2024.05.10 (금)
'모빌리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여수밤바다가 밤.디.불을 만나 더 아름다워진다. 여수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관광도시란 관광요소와 기술요소의 융·복합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개선‧발전시켜 나가는 도시다. 지난해 12월 전라남도가 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KTTP)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여수시는 핵심사업인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뛰어들어 지난 3월 30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발표...
[동북아뉴스타임]진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1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의 지원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은 과기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AI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회현안 해결과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44개 기관에서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1·2차 서면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2...
고양시, 올해 4차산업 관련 공모사업 8개 잇단 선정_IP융복합클러스터 조성대상지 위치도[동북아뉴스타임]최근 출판·영화·방송·웹툰·게임 등 ‘지식재산(I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웹소설이 웹툰으로 재탄생되거나, 웹툰이 드라마나 영화화 되는 등 한 개의 작품이 다른 장르로 파생되는 사례가 늘면서다. 지난 3월 3일, 고양시에 낭보(朗報)가 울렸다. 고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지원사업’에서 전국 유일하게 선정된 것이다. 이로써 일산서구 대화동 일대에 연면적 6,219㎡규모의 지...
[동북아뉴스타임]울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3개 기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혁신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대표 중견기업을 선정·육성하여 지역 핵심산업을 견인하고,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전국 중견기업 21개사를 선정하는 이번 공모에서 그린모빌리티 분야에 덕양산업㈜, 미래화학신소재 분야에 코스모에코켐㈜, 정밀화학소재 분야에 코리아피티지㈜를 추천해 3개사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기...
[동북아뉴스타임]인천광역시는 차세대 성장 동력인 동시에 친환경에너지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수소경제의 활성화에 대응하고 수도권 수소 성장기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수소산업 관련 기업, 학계 및 시민단체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천시 수소산업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전략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행복한 시민·깨끗한 환경·신성장 산업이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수소생산 클러스터, 수소모빌리티 및 충전소 등 각종 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소경제를 조기 구축하고, 수...
제로셔틀[동북아뉴스타임]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7km 구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돼 무인셔틀, 로봇택시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반 교통서비스가 시도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열고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범운행지구는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의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자율주행 서비스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특례 지구다. 이로써,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는 여객 유상 운송 허용, 임시 운행...
[동북아뉴스타임]국토교통부는 2021년 「스마트 챌린지」 시티형 예비사업 대상(지로 대구, 춘천, 충북, 포항 등 4곳을 최종 선정했다이로써 지난 1월 12일 공고 이후 유형에 따라 최소 4:1부터 최고 10:1의 경쟁률을 보였던 스마트 챌린지 사업 대상지 45곳이 모두 선정되었다.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기업과 시민, 지자체가 힘을 모아 교통· 안전·환경·복지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시작하여 28개 도시에서 125개 솔루션을 실증하며 가시적인 성과가...
대구시 챌린지[동북아뉴스타임]대구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의 예비사업 대상도시로 4월 26일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발굴한 혁신적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기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로, 예비사업에서 1년간 대표 솔루션 실증 및 본사업을 기획하고, 후속평가를 거쳐 본사업에서 2년간 스마트시티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이모션, 한국과학기술원 등 6개 기업 및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
[동북아뉴스타임]‘알쓸신잡’으로 유명한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 유럽리빙랩네트워크 페르난도 빌라리뇨 의장 등이 세종에서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논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스마트시티, 세종SEJONG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녥세종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포럼의 주제는 세종시가 도시 차원에서 스마트시티에 대한 질문에 답한다는 의미와 스마트시티의 핵심 주제를 S·E·J·O·N·G의 6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논의한다는...
고양시청[동북아뉴스타임]고양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한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관내 한국항공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북부지역 최초로 한국항공대학교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돼 6년간 국비 5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한국항공대학교가 순조롭게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관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체와 특허기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한 기업체와 교수·대학원생·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