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모빌리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당진시가 지난 12일 충청남도 대회의실에서 김영중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이우성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이건호 당진부시장을 비롯한 아산·서산·보령 부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충청남도와 아산·서산·보령시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노력한 결과,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협약으로 당진시는 탈석탄·탈탄소 정책에 따른 석탄화력 발전, 내연기관...
[동북아뉴스타임]횡성군은 지난 5월 4일부터 7일까지 사흘에 걸쳐, 서면회의를 통해 제3차 횡성공론화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횡성공론화위원회는 2021년 1월 26일 공식 출범하였다. 경제, 농업, 관광 등 12개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현안의 합리적 해결 방안을 제시, 최종 의결사항을 군에 권고하고 군은 이를 정책 결정에 반영해 나간다. 위원회의 활동은 지난 4월 9일 본격 시작되었으며 장신상 군수가 네덜란드 교류 활성화 등 7건의 의제를 제출하였다. 이후, 4월 22일 제2차 횡성공론위원회를 개최...
[동북아뉴스타임]충남도는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산업 전환에 따른 고용 위기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5년간 친환경 일자리 총 5500여 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도와 보령·아산·서산·당진시가 충청남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위기의 굴뚝 일자리, 친환경 미래 일자리로 전환’을 목적으로 이달부터 2025년 12월까지 국비 328억 원 등 총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 추진한다. 고용 창출 목표는 5년간 총 5530명으로, 연간 1100여 명...
[동북아뉴스타임]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2년도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에 ‘지능형 전력구동 부품’과 ‘바이오화학소재 산업’등 2개 분야에서 관련 사업이 선정돼 국비 160억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지능형 전력구동 핵심부품 지원 기반구축사업’은 143억(국비 100억 원, 지방비 43억 원) 규모로 지능형 전력구동 모빌리티 부품지원센터를 구축해 지역 자동차 기업의 연구개발(R&D) 및 생산기술력 증대를 지원한다. 울산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자동차 핵심기술 접목을 통한 디지털 전환을 중점 지원하기...
[동북아뉴스타임]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도 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기술나눔’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게 무상 이전해 주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2013년부터 매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실천하고자 하는 대기업.공기업 등과 함께 기술이전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삼성전자, 포스코그룹 등의 참여로 226개 중소기업에게 총 444건의 기술을 이전하였고, 작년 말부터 추진해 올 3월 마무리된 SK 기술나눔은 53개 중소기업에게 75건의 기술이전을 결정하였다. ...
[동북아뉴스타임]충주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시는 충청북도와 기재부를 비롯한 각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2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7일에는 충주시청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정부예산 확보와 당면 현안 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과 국소장이 참석해 내년도 정부예산 사업 등 추진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달천 통과구간 개선(1,0...
[동북아뉴스타임]경상남도는 지역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도정 핵심사업인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이 2021년 교육부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교육부 단년도 공모에 경남 단독으로 선정(단일형)된 바 있고, 올해부터는 울산과 협력해 복수형으로 전환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지난달 16일 교육부에 공모 신청했다. 이번 교육부 공모 선정으로 경남과 울산은 연간 국비 450억 원, 4년간 총 국비 1,800억 원을 확보하였다. 경남과 울산의 지방비 및 경남교육청 등의 지방비 30%를 더해 약 2천6백억 원의 규모로 지역의 인재...
[동북아뉴스타임]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스마트 승강기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거창)’과 ‘버추얼 기반 미래자동차 부품 고도화 사업(김해)’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비수도권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산업의 고도화, 다각화 및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에 최적화된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남도는 16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스마트 승강기...
[동북아뉴스타임]동작구가 골목길 주차난 해소와 비어있는 주차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거주자우선주차구역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주차공유사업을 확대·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IOT 주차공유시스템은 주차면 바닥에 IOT주차 센서를 설치 해 운전자들이 실시간으로 주차가능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구에서는 ’19년 주차공유서비스 제공업체인 한컴모빌리티와 업무협약 체결 후 대방동주민센터 등 16면에 주차공유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같은 해 상도1동 살피재 거주자우선주차장 15면에 IOT주차 센서를 추가 설치했다...
구제자유특구 공청회[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는 지난 30일‘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기존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사업계획 변경(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다만 현 코로나19 여건을 감안해 방역지침에 맞춰 인원 밀집을 최소화 하고자 핵심 추진기관인 도, 포항시,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이와 별개로 변경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은 사전에 경북도 홈페이지와 도보를 통해 공지하였으며, 4.20일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