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모빌리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김천시는 지난 15일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마이크로 e모빌리티 시스템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경북도와 함께 혁신도시 내 공유형 전동킥보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6개월 간 기초 연구용역을 시행해 왔다. 도심에서 사용 가능한 전동킥보드 등의 마이크로 e모빌리티는 현재 각광받는 미래형 이동수단 중 하나이다.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과 연계하여 라스트 마일(last mile, 도심 내 최종 목적지까지 남은 짧은 거리)을 이동 하는데 적합하여 최근 많은 지자체에서 도입하고 있다. 전기를 ...
[동북아뉴스타임]안산시가 수소경제 활성화 및 수소친화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2022년부터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수소모빌리티 통합인프라 구축을 위한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교통수요가 많은 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소와 부대시설을 함께 설치해 활용성과 확장성을 고려한 수소충전소의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시는 올 1월부터 추진 중인 수소시범도시 사업과 연계해 안전하고 활용성 높은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구축할 방침이며, 2022년부터 본격적...
[동북아뉴스타임]오산시가 현대엔지니어링과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를 스마트교육,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 오산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은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오산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은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운암뜰 복합단지를 스마트교육,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중심의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을 구축하기로 했다. 양쪽은 상호 행...
[동북아뉴스타임]세종특별자치시가 주도하는 ‘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지구 조성’ 사업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초광역 협력과제에 선정됐다. 초광역 협력과제는 경쟁력을 갖춘 지역권역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구역을 초월한 연계·협력 사업을 발굴·기획해 추진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균형위는 초광역협력 프로젝트 발굴 및 기획지원 공모에 계획서를 제출한 전국 53건에 대해 총 3차례의 심의회를 거쳐 이 가운데 13건을 초광역 협력과제로 선정했다. 초광역 협력과제에 선정되면 5,000만 원의 기획비를 지원받게 되며,...
[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내 유망 수출기업들이 경기도의 ‘2020년도 수출기업 지식재산권 융합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해 42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 등 해외수출 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창출을 목적으로 수출 제품에 대한 맞춤형 특허·브랜드·디자인 융합개발을 지원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했다. 올해는 역량과 사업성 등을 평가해 9개사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 제품 디자인 개발 단계에서부터 개발완료시까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대내...
[동북아뉴스타임]대구광역시와 도로교통공단은 14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윤종기 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융복합 교통 인프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전국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가 가장 잘 갖춰진 대구시와 공단이 연구·개발하고 있는 교통인프라 기술을 공동으로 실증하고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첫 번째 시범사업으로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일원 교차로 30개소에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시스템을 구축한다. 교차로에 설치된 교통신호제어기의 교통...
[동북아뉴스타임]오염물질 배출은 없고 미세먼지 정화 능력이 있어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친환경 ‘수소버스’가 내일부터 서울도심을 달린다. 수소버스는 달릴 때 공기 중 미세먼지가 포함된 산소가 버스 내부로 들어가 수소와 결합해 오염물질이 99.9% 제거된 깨끗한 물만 배출한다. 반면 질소산화물 같은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는 배출하지 않아 가장 완벽한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CNG(천연가스) 버스는 주행 시 미세먼지는 발생하지 않지만, 1㎞당 이산화탄소 968.55g, 질소산화물 0.797g이 발생...
[동북아뉴스타임]영광군은 2021년도 국고 사업 예산 중 e-모빌리티와 관련한 국가 예산 387억 원을 확보해 e-모빌리티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에 확보한 국고 예산은 현안사업 8건 317억 원, 신규사업 3건 70억 원 등을 포함한 총 387억 원으로 내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국고지원 건의사업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분주하게 노력한 성과물이다. 주요 현안사업은 ▲미래이동수단 사용자 경험 랩 증진 기반구축사업(41억...
[동북아뉴스타임]전라남도는 내년 기후대기분야 예산으로 1천 111억 원을 확보,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대기환경 개선사업에 집중 투자키로 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는 올해 예산 663억 원 대비 67.5% 늘어난 448억 원 증액된 결과로 대기분야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전기가 마련됐다. 사업비는 미세먼지, 기후대응, 자연생태, 생활환경 등 4개 분야 62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 미세먼지 분야는 미세먼지 방진막 설치 사업 등 총 6개 사업 20억 원이, 기후대응 분야에는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등 총 14...
[동북아뉴스타임]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도입한 개인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의 편리한 검색과 이용을 위해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해 기기의 상태·위치정보 등을 통합 제공한다. 시는 공영자전거 어울링(3,000대)을 비롯해 민간 공유전기자전거 일레클(400대, 1∼4생활권), 전동킥보드 알파카(200대, 1생활권)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개인 이동수단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포털 ‘세종엔’에 통합위치정보 체계를 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