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모빌리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기후위기와 코로나19 일상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사업으로 그린 뉴딜1) 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내놓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2020년)에서 친환경 경제 구현을 위해 그린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그린산업 육성 등에 집중 투자해 총 65.9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도 지난해 7월 그린 빌딩, 그린 모빌리티, 그린 숲, 그린 에너지, 그린 사이클의 5대 분야를 중심으로 노후 공공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 공원 확충 등으로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울...
[동북아뉴스타임]코로나19가 온 나라를 휩쓸고 있는 지금,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온 국민이 함께 숱한 난관을 극복해 가는 지금, 108만 고양시민들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져온 고양시가 2021년, 자족도시 대전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인구 100만 특례시란 돛을 올리고 초대형 사업 착공, 광역 교통망 확충, 도시재생 추진 등 자족도시를 향한 힘찬 항해에 나섰다. 이와 함께 일자리·환경·생활안전·복지·인권·문화 등에서 올 한해 역점 사업을 발굴, 추진해 도시경쟁력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인다. 이 사업들은 민선 7기 들어 차곡...
[동북아뉴스타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간의 혁신 서비스 창출을 위한 공공혁신플랫폼 구축(3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혁신플랫폼 구축 사업은 기존 정보화 사업과 달리, 공공 데이터, 자원 등을 민간과 공유하는 플랫폼을 기획·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민간에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구축하는 3개 플랫폼은 2020년 우수 기획과제로 선정된 ‘수출입 물류 공공·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해양수산부)’,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통합 플랫폼(대구광역시)’, ‘제주 화장품 소재 개방 플랫폼(제...
[동북아뉴스타임]부천시는 2021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민 곁에 언제나 힘이 되는 ‘든든한 부천’으로 나아간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올 한해 ‘희망과 도약의 경제 활력도시, 사람 중심의 포용 도시, 삶이 행복한 스마트 안심 도시, 고르게 발전하는 환경도시’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2021년을 경제활력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일자리 창출, 5대 대규모 개발사업, 문화의 산업화’를 통해 조속히 지역 경제 충격을 극복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일자리 정책에 힘을 실어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겠다...
[동북아뉴스타임]김해시가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스마트도시 김해 조성을 위해 골든루트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공유 기반의 기업지원 스마트 솔루션 서비스 실증에 나섰다. 시는 앞서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0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 2월까지 총사업비 18억5000만원(국비 14.5, 민간투자 4.0)을 들여 산업단지 중심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산단 종합 솔루션을 구축하고 실증한다. 서비스는 스마트 물류, 수요기반형 모빌리티,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워크, 기업지원플랫폼 5종이다. ▲스마트...
[동북아뉴스타임]충청북도는 충주시·충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추진해 19년 5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과제’로 선정된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2월 중 공사를 발주해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이후 자동차부품 기업과 상생하는 고도화 전략도 함께 진행 중이다. 도는 기업 수요조사 결과 수요가 가장 많았던 국내 최대 크기(30x27x8.2m), 최대 하중(100ton) 자동차 전자파 시험평가 챔버와 지원 장비를 토대로 자동차 전...
[동북아뉴스타임]염태영 수원시장은 신년사에서 "2021년 최우선 목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올해 경제 활성화는 코로나19 극복 여부에 달려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악의 상황을 전제로 한 만반의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동과 실천으로 수원공동체를 지키는 방파제 역할을 해주셨다”며 “시민 여러분이야 말로 진정한 영웅”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
[동북아뉴스타임]류한우 단양군수는 새해 인사로 “신축년 새 해 새 아침을 맞아 소백산 일출의 힘찬 기운이 군민과 공직자의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을 주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류 군수는 “올해는 전 세계가 함께 겪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질서를 준비하면서 민선 7기 군정이 알찬 결실을 맺어하는 중요한 해로,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과 단양호가 추구하는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실현을 위해 정진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는 신년사에서 지속되는 어려움 속...
[동북아뉴스타임]당진시는 31일 시민과 함께 수립한 2조4,199억 원 규모의 그린뉴딜 기본계획 최종안을 확정 발표했다. 지난 7월 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발표한 이후 전국의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많은 기초자치단체에서 지역에 맞는 뉴딜 계획 발표가 잇따른 가운데 유독 당진시의 뉴딜계획 수립 과정은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한 상향식 계획 수립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시는 정부 발표 한 달만인 지난 8월 당진형 뉴딜 추진계획 1차안을 발표한 이후 전문가 자문과 더불어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관련기업과 전문가 등이...
[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가 내년도 18개 사업에 4,204억 원을 투입해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하며 정부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3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의 그린뉴딜 정책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엄 국장은 “정부가 한국판 뉴딜정책 발표에 이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면서 “이 같은 기조에 발맞춰 경기도 역시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형 그린뉴딜 정책을 집중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도는 친환경 저탄소 교통수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