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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1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동북아뉴스타임]밀양시는 미취업 청년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밀양시정 체험과 사회 경험 체득 기회를 제공하는 2021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기준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또는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지 않으나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로 신청일 기준 부모님의 주민등록이 밀양시로 되어 있는 청년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93명으로 이중 18명은 저소득층, 국가보훈 대상자, 취업지원대상자 등을 특별 선발하며, 신청을 원할 경우 6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밀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6월 22일 오전 11시 공개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최종 선발된 청년은 7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밀양시청 각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등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홈페이지에 고시·공고된 내용을 참고하거나, 밀양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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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김수영문학관, 2021년 제8회 김수영 청소년문학상 공모[동북아뉴스타임]도봉구 김수영문학관에서 김수영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문예창작을 응원하고자 2021년 제8회 김수영 청소년문학상을 공모한다. 공모부문은 시 3편 이내이다. 작품접수는 등기우편과 방문접수를 병행해 진행하며, 응모기간은 2021년 6월 1일(화)부터 8월 20일(금)까지이다. 단, 우편접수의 경우 8월 20일자 소인까지 유효하며, 방문접수 시에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므로 접수가 불가능하다. 응모자격은 국내 거주하는 초등 5~6학년생, 중학생, 고등학생 또는 해당연령(2003년 1월 1일생~2010년 12월 31일생)의 청소년이다. 단, 해당 연령이어도 대학생일 경우 응모할 수 없다. 응모작품은 다른 대회에 입상하거나 발표(온.오프라인 포함)한 사실이 없는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본 대회에 응모한 작품을 다른 대회에 중복으로 응모할 수 없다. 만약 표절, 모방, 중복응모 등이 확인될 경우 입상을 취소하고 지급한 상금과 상장을 회수할 수 있다. 당선작은 오는 9월 10일 김수영문학관 홈페이지에서 게시할 예정이며, 당선자 27명에게는 상격에 따른 상금과 도봉구청장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0월 23일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과 형식은 변경될 수 있다. 제출 서식 및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수영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김수영문학관은 지난 2013년 개관하여,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예창작 의지를 고취하고자 8년간 문학상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작년에도 코로나19라는 학업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실력있는 많은 학생들이 출품하였으며, 고등부 대상(大賞)을 받은 작전여자고등학교 정효은학생의 "그림자 청소부" 작품을 비롯한 27편의 작품들이 최종 입상하였다. 이 밖에도 김수영문학관은 코로나19 기간 도서관을 쉬이 찾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정기 인문학 강연으로 "김수영문학관과 함께하는 김수영 시인과의 산책"을 온라인으로 마련하는 등 여러 문학 프로그램들을 진행 중이다. 강의영상과 수업자료는 김수영문학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김수영 시인의 시와 정신이 더 빛났듯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학생들의 시와 정서에도, 앞으로의 삶에서 큰 위난을 헤쳐나갈 수 있는 곧은 심지가 서길 바란다."며, "올해는 과연 어떤 수작(秀作)들이 세상에 소개될지 궁금하다.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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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올여름엔 금정구평생학습관에서 주식 배울까"[동북아뉴스타임]부산 금정구가 ‘2021년 금정구 평생학습관 여름특강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여름 특강 프로그램은 △라탄공예, △다이어트 곤약 만들기, △아이스 월병 만들기와 같은 여름철에 유용한 생필품을 만드는 1일 특강과 △수제청 만들기, △한지 공예 등과 같은 체험 위주의 강좌를 비롯해 재개설 요청이 많았던 △주식 기초과정, △퍼스널 컬러 찾기 등 15가지 강좌로 구성됐다. 내달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매주 1회씩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금정구민 또는 관내 대학생, 직장인이면 가능하며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금정구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금정구평생학습관(051-714-4231~3)으로 하면 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코로나19로 학습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단 없이 학습이 지속될 수 있도록 비대면과 대면 혼합으로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다”며 “올여름을 배움의 즐거움으로 채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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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1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 모집[동북아뉴스타임]정선군에서는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정선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군정체험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생(아르바이트)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정선군에 주민등록지가 있는 대학생으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7일부터 18일까지이며,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선발되는 대학생들은 정선군의 본청 및 사업소, 보건소,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보조,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복지시설에서 일자리 체험, 정선군 시설관리공단의 공공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해 사회를 경험하게 된다. 유병민 경제과장은 행정연수 체험을 통해 군정에 대한 직․간접적인 체험과 사회경험을 쌓고, 학비 마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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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이라면! 경험 쌓고, 학비 벌고![동북아뉴스타임]대학생이라면 구청의 행정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다. 서울 강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구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진로 선택을 위한 사회생활 기회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자격은 접수시작일(2021. 6. 7.)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방송통신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 팝업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14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통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오는 7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이며,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하여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구 관계자는 “방학기간 동안 공직을 체험하고 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의미있는 방학을 보내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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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치매 조기검진하고 데일리 홈런(home learn)으로 예방하세요[동북아뉴스타임]서울 노원구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와 인지능력 향상을 돕는 데일리 홈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데일리 홈런은 자택으로 치매 예방 학습지를 매월 배송하고, 봉사자가 모니터링 하는 프로그램이다. 노원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예약 후 무료 치매검사가 가능하다. 6월까지 예약이 모두 마감 되었을 정도로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경도 인지장애, 정상으로 대상자를 나누어 각 단계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치매 판정을 받으면 전문 의료기관으로, 경도 인지장애 판정을 받으면 인지 강화교실로 연결하여 증상의 악화를 막고 지속적인 관리를 돕는다. 정상 판정을 받은 경우에도 치매예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데일리 홈런 프로그램은 선별검사 후 정상 판정을 받은 어르신에게 매월 학습지를 배송하는 것으로 따라 쓰기, 기록하기, 두뇌활동 촉진 등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학습거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원활한 학습 진행을 위해 대학생을 위주로 한 50명의 기억친구 자원봉사자들이 주 1회 전화로 학습현황을 모니터링 한다. 기억친구는 꾸준한 학습을 돕는 역할뿐 아니라 전화로 어르신의 안부를 통해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치매 안심주치의 사업을 시행하여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지역 내 11개 병원과 협약하여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저소득층의 경우에는 치매 정밀검사에 필요한 비용 및 병원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하게 관리한다면 증상을 개선하고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라며 ”노원구는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비율이 전체 주민의 16.3%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치매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줄이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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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례관리 아동 가정에 방역·소독 서비스[동북아뉴스타임]성남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례관리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서비스를 편다. 열악한 주거환경 속 해충이나 세균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려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성남시 방역협회(회장 이길휘)와 업무협약을 하고,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가운데 주거지 위생 상태가 취약한 50가구를 선정했다. 해당 가구는 한 달 간격으로 2차례의 방역과 소독이 이뤄진다. 청결한 주거환경 유지·관리를 위해 소독 용품, 뿌리는 살충제 등의 소독·방역 물품도 지원한다. 필요하면 성남지역자활센터의 깔끄미 사업단과 연계한 집안 물품 정리, 수납, 청소도 지원받는다. 성남시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꿈을 키워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가정의 아동(0세~만 12세)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310가구의 454명이다. 시는 연간 8억원의 자체 사업비 투입 외에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대학생 학습 멘토링, 건강검진, 영양제 후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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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동북아뉴스타임]서울 용산구가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다음 달 5일부터 30일까지다. 주 5일(월~금),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5시간) 근무하며 올해 구 생활임금(시급 1만702원)을 적용, 20일 만근 시 약 128만원(유급휴가수당 포함)을 받을 수 있다. 근무 내용은 행정업무 보조, 자료정리, 민원 안내, 전산자료 입력 등이다.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 배치돼 담당 공무원 지시를 받는다. 구는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희망, 특기 등을 종합 검토해 적정 부서에 대학생을 배치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6월 1일) 현재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다. 부모와 함께 용산에 거주하다가 학업 때문에 타지로 주소를 옮긴 경우 예외적으로 참가가 허용된다. 모집유형은 ▲우선선발(4명, 베트남 퀴논 출신 숙명여대 유학생) ▲특별선발(13명,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및 국가유공자의 자녀, 다문화가정 및 3자녀 이상의 가정) ▲일반선발(23명, 전산 공개추첨)로 나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11일까지 구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전산프로그램을 통해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발하며, 6월15일 결과를 발표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행정 분야 체험과 학비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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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지역대학 업무협약 체결[동북아뉴스타임]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1일 오전 10시30분 광주지역 소재 대학 중 유아교육과가 설치된 전남대·광신대·광주여대·남부대·동강대·송원대·호남대 등 7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학과 광주유아교육진흥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특히 유치원 교육 현장에 유아‧놀이중심 교육을 지원하고, 유아교육과 예비교사들의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기관 간의 콘텐츠 공유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유아교육진흥원은 13개 체험영역에 보조교사로 대학생을 배치해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유아들의 놀이를 관찰하는 등 유아의 배움을 지원할 계획이다. 놀이 중심 교재·교구 제작 기회도 제공하는 등 예비교사로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학에서는 각종 연수를 지원하며 유치원 현장 중심교육을 위한 콘텐츠와 체험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를 현장에 안내해 우리 지역 유아교육 발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전남대 최미숙 교수는 “코로나로 대면수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광주유아교육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예비교사의 현장 적응력과 교육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채미숙 원장은 ”본 협약은 교원양성기관과 진흥원, 유치원 간의 유기적 협력을 구축해 우수 교원 양성과 활용에 일조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예비교사의 유아놀이체험 활동 지원을 통해 유아·놀이중심 교육 현장 안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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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1년 하계 학생근로활동 모집[동북아뉴스타임]보은군은 오는 11일까지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보은군에 주소를 둔 대학생과 올 2학기 복학 예정자 등이다. 다만 1가구에서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휴학생이나 지난 2021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7월 5일부터 30일까지 군청, 읍·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하루 8시간씩 근무하며, 하루 6만 9,760원의 급여를 받는다. 지난 학생근로와는 달리 이번 하계 학생근로부터는 신청자 편의 도모를 위해 신청방법과 서류 제출 방법이 변경됐다. 그 동안 직접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했으나 이번부터는 보은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제출했던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등 각종 증빙 제출 자료는 추첨 후 선발된 학생들에 한해서만 제출받는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등 35명은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 15명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무작위 전산(비대면) 추첨으로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하계 학생근로 활동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군정을 폭 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