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목)
'대중교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양시, ‘덕은역 설치 비용…LH에서 내라’[동북아뉴스타임]고양시가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추진에 따른 고양덕은역(가칭) 설치 비용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16일 밝혔다. 지난 4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대장~홍대선이 포함돼 덕은역 신설이 예상되는 이곳은 지난해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킨 ‘고양덕은 도시개발사업’구역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LH에서 막대한 수익금을 챙기면서, 덕은역 신설에 대해 나 몰라라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LH는 엄청난 토지대금 수익으로 고분양가를 ...
[동북아뉴스타임]광주 서구가 금호동 마재근린공원 앞 서구문화센터 정류장에 옥외형 공기정화장치가 갖춰진‘스마트 미세먼지 안심 쉘터’를 설치했다. 스마트 미세먼지 안심쉘터는 대기역전현상으로 발생한 미세먼지 정체구간을 상층부로 밀어 올려서 내려오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개방된 공간에 돔 형상의 공기막을 만들어 미세먼지 유입을 막고 내부를 맑은 공기로 채우는 옥외형 공기정화 원리를 이용한다. 평소에는 버스정류장의 기능을 하다가 외부의 미세먼지 농도가‘나쁨’수준이 되면 공기정화장치가 작동하여 미세먼지 유입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
운암중(기존) 정류소 운행지도[동북아뉴스타임]광주광역시는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사업 철거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사고 위험성과 함께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는 운암중과 운암3동행정복지센터 시내버스정류소를 15일 안전한 곳으로 이전해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운암중 정류소(우미아파트 방향)는 현재 장소에서 130여m 떨어진 서광주농협 용산지점 부근으로 이전했다. 이 정류소는 시내버스 7개 노선, 119대 차량이 458회 운행 중이며 1일 이용객은 558명이다. 또, 운암3동행정복지센터 정류소(운암우성아파트 방향)는 현재 장소...
[동북아뉴스타임]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5일 2050탄소중립을 위한 ‘탄소중립실천서약’에 동참했다. 이 활동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경남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안녕한 경남만들기 기후위기대응 공동실천행동’의 일환이다. 탄소중립은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탄소흡수원을 늘려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탄소중립실천서약’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건강한 실내온도 지키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경기도북부청[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는 도민들이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공공버스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휴가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백신 접종휴가제’는 경기도 공공버스의 안정적 운행을 위한 것으로, 대중교통 특성상 운수종사자 감염 시 다수 이용객들에게 감염병을 전파하고 버스의 대규모 운행중단 가능성이 있는데 따른 새로운 방역대책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는 만큼, 운수종사자의 빠른 백신 접종을 유도하고 백신접종 후 부작용으로...
I-MOD 참고사진[동북아뉴스타임]인천광역시는 금년 하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검단신도시의 입주민 대중교통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실시간 수요응답형 서비스인‘I-MOD(아이모드)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는 2023년까지 75,000여 세대, 올해 안에 7,976세대가 순차 입주 예정인 인천광역시 최대의 계획 신도시이다.‘I-MOD(아이모드) 버스’는 승객이 원하는 버스정류장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노선에 관계없이 가고 싶은 버스정류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이다. 이는 ...
[동북아뉴스타임]아산시가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의 생활안정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범죄 등으로부터 사고를 당했을 경우 발생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한 시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해도 개인보험과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안전보험 보장 내용은 △홍수, 태풍, 폭염 등으로 인한 사망 △폭발 화재, 붕괴 등으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및...
[동북아뉴스타임]도봉구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봉구민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도봉구민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캠페인'이란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10가지 약속과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도봉을 만들겠다는 기치 아래, 지난 4월 22일부터 진행해온 구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한국환경공단의 '지자체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의하면 도봉구의 온실가스, 즉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05년 134만2천 톤이었으나, 이후 매년 감소하여 2017년에는 117만7천 톤까지 줄었다...
2021 스마트시티 챌린지 거버넌스 협약·발대식 개최![동북아뉴스타임]충북도와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 등 관련 기관이 11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 모여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알리는 ‘2021 스마트시티 챌린지 거버넌스 협약·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관련 기관장, 단체장, 기업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충북 스마트시티 산업의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기업과...
[동북아뉴스타임]충남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도전 한국’ 시범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전 한국은 사회문제에 대해 전국민이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충남지역에서 해결을 희망하는 지역밀착형 문제이지만, 타 지역 또는 전국단위에서도 활용 가능한 과제로 전국민 누구나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남지역에서 최종 공모 과제로 선정된 것은 2건이다. 논산시가 제안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반려인 인식 개선 방안’과 홍성군이 제안한 ‘대중교통 등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