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대불산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는 산업단지 내 열악한 정주·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대불국가산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근로환경 개선을 비롯 청년·기술인력 등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해 산단내 부족한 문화․주거․복지․편의 기능을 한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업이다. 전라남도는 오는 2022년까지 ‘대불국가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국비 28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40억원을 ...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신청한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이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대불산단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산업단지에 부족한 문화․편의시설을 복합적으로 제공하여 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친화형․스마트․혁신․노후단지로 지정된 전국의 143개 산업단지(국가산단 28, 일반산단 115)를 대상으로 5개소 선정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모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27일 최종발표했다.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
영암군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천8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적극행정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지역 1위에 선정됐다. 평가는 지난해 적극행정 법령이 제정되면서 올해 처음 실시되었으며 기업의 주관적 의견을 묻는 “적극행정 체감도”에서 전남 영암군이 1위를(100점 만점에 76.8점) 차지했고, 2위 지역은 광주 광산구(76.0점), 3위는 전남 여수시(75.8점) 등이 차지했다. 영암군은 그동안 대불국가산단 내 15년 이상 장기간 미해결과제로 남아있던 산단내(나불로...
전라남도는 청년 취업 지원, 근무 여건 등 현장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도 고용우수 인증 기업 가운데 청년채용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대상 기업은 수산화알루미늄 등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영암 대불산단 소재 KC(주)다. 매년 안정적 일자리 창출 및 높은 고용 유지율로 2018년 전라남도 고용 우수기업 인증, 2018년 고용노동부 일자리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취업한 청년 7명과 함께 구직활동부터 취업까지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현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