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농촌일손돕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강원도(농정국)는 본격적인 농번기「농촌일손돕기 집중기간(5∼6월)」운영에 따라 농협강원지역본부와 협업하여 일손돕기 릴레이를 추진하였다. 6월 8일 홍경수 동물방역정책관은 축산과, 동물방역과 직원 및 농협강원지역본부 임직원 등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춘천 동내면 사암리 과수 농가를 방문, 복숭아 열매 종이포장 등 농작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농업인과의 소통의 기회도 마련하였다.
[동북아뉴스타임]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삼국유사면 화북1리 마늘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늘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를 포함해 신현우 군위군 수어통역센터장 등 회원 10여명이 참가했다. 박종만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장은 "더위에도 적극 봉사에 나서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봉사에 동참해주신 신현우 군위군 수어통역센터장님 외 회원분들에게도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동북아뉴스타임]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안진순)이 영농철을 맞아 8일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 농촌지역 인구감소·고령화 등으로 외국인 노동자, 현장인력 확보가 어려워진 부강면 배 재배 농가의 영농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안진순 면장을 비롯한 부강면사무소 직원 12명은 이른 아침부터 부강면 금호리 소재 농가(3,215㎡)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고 배 봉지 씌우기 등 작업을 도왔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
영암군 도포면, \"고추재배농가에 일손을 도와\"[동북아뉴스타임]영암군 도포면은 지난 4일 군청 투자경제과 및 홍보체육과와 도포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학리 고추재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을 도왔다. 직원들은 8,900㎡의 고추밭에서 지주대 설치 및 그물망씌워서 묶기 등의 작업을 하며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 등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수급까지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 서툴고 작은 손길이지만 공직자부터 농촌일손돕기에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농촌일손돕기[동북아뉴스타임]고창군의 대표 특화작물인 복분자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고창군청 직원들과 관내 사회기관단체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유기상 군수와 군청 농생명지원과 직원들은 성내면 복분자 농장을 찾아 열매 수확에 힘을 보탰다. 고창군은 본격적인 복분자 수확철을 맞아 군청 직원과 여성자원봉사회, 체육회, 농협 군지부 등 사회기관단체 등과 함께 고창군 전역에서 복분자 수확 일손돕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 4월부터 고추, 배, 고구마, 블루베리, 오디, 마늘 작업 등의 일손이 필요한 농가 50여개소에 공무원과 ...
[동북아뉴스타임]서춘수 함양군수가 간부회의에서 친절한 민원응대를 통해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6월 7일 오전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친절한 민원응대는 공무원이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질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6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신규직원들에게 그간 쌓아온 공직 경험을 토대로 민원응대 및 업무처리 등을 잘...
[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 공무원은 매실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고령농가와 부녀농가, 장기입원 농가 등을 대상으로 매실 수확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매실농가들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농번기 일손 구하기가 힘들고, 인부임까지 오르는 이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설치해 지역 기관, 단체와 기업 등에 일손돕기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시 공무원 중 지원 가능한 인력을 희망 농가에 알선하고 있다. 6월 4일 총무과 등 20개...
[동북아뉴스타임]전남 구례군 소속 공무원 400여 명이 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대대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구례군에 따르면 농가들은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로 인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의 일손 지원 감소가 겹치면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례군은 봄철 주요 소득작물인 매실 수확 및 분류작업을 요청한 독거노인, 장애농가, 고령농가 등 일손이 취약한 농가와 자연재해 피해를 입어 복구가 필요한 43농가에 6월말까지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전...
축수산과 직원들이 모판 나르기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동북아뉴스타임]아산시 축수산과 직원들이 4일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덕암리(삭실마을) 공동 모내기 작업 현장을 찾아 농번기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축수산과 직원들은 공동 모내기 첫날을 맞은 덕암리를 찾아 전체 23ha 중 6ha의 모내기 작업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충모 덕암리 이장은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시기에 시름을 덜어주고자 아침 일찍부터 이렇게 논으로 나와 적기에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동북아뉴스타임]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 철이 시작되면서 어려운 농가를 찾아가 농작업을 지원하는 농촌일손돕기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4월 23일 1차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이번 2차 돕기 작업은 딸기 농가를 방문해 짧은 시기에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육묘관리 및 런너 고정 작업 등의 업무에 힘을 보탰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어려워짐에 따라 계절근로자가 부족해지고 농촌고령화 심화로 갈수록 일손 부족현상이 심각해지면서 농가에서는 일손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