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농촌일손돕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성군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2020년 농촌 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5년까지 최대 국비 300억 원과 각 사업 지원 비율에 따른 지방비 200억 원 등 총 500억 원을 농촌 개발 및 생활서비스 향상에 투자한다. ‘농촌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지자체장이 협약을 통해 정책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수립한 발전방향에 따라 집중 투자하여, 농촌지역의 보육, 교육, 보건, 복지 등 기초 생활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통한 ‘365생활권’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여수시(여수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자 지난 4월부터 7월까지4개월간 농기계임대료를 50% 감면하고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감면정책을 시작한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농기계 임대는 372농가에 392건으로 지난해 대비 33.3% 증가했으며, 840여만 원의 임대료가 감면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7월까지 4개월간 전체 임대료 감면액은 약 15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여수시는 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적기 영농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 직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심해진 농촌 인력난 해소에 동참하고자3일(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교육청 직원 50여 명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확 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무안군 청계면농가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함께 했다. 해당 농가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전라남도교육청 공무원들이 직접 양파 뽑기 작업에 참여해주고 농업 현장의 고민을 함께 해 주셔서 힘...
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제한 등 농번기 인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발 빠른 대처를 통해 인력수급의 숨통이 트였다.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농업인력지원상황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5만 4천 468명의 영농인력이 수급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1만 7천 342명, 농촌일손돕기로 1천 468명, 사설 인력소개소에서 3만 5천 658명이 투입돼 바쁜 영농철 일손을 덜어준 것으로 확인됐다. ...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3일 까지 19개 농가에 430여 명이 투입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어려워지고, 집합모임 등을 꺼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극심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추진하기 위해 공직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대상 농가는 질병이나 상해로 농작업이 불가능하거나, 고령농가 같은 일손 취약 농가, 과수·밭작물 등 동시에 많은 인력을 요구하는 농가에 우선 ...
전라남도는 모내기와 양파·마늘 수확 등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한달간 ‘농촌일손돕기 중점기간’으로 정해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선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일손돕기는 올해 농가 인구 고령화 심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인력마저 입국이 늦어지는 등 부족한 농촌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대대적으로 전개된다. 전라남도는 전남도청 실·국·원 등 각 부서별 모든 직원의 1회 이상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되며, 군부대 등 유관기관․단체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우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