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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도서관, 2021 독서아카데미 1기 수강생 모집[동북아뉴스타임]광양중마도서관은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1 독서아카데미’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고등학생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1기 독서아카데미는 ‘마음을 살피는 철학적 시선’이라는 주제로 안광복 철학 교사와 최대환 신부가 강사로 나서 철학적 접근법으로 마음 강연을 펼친다. 총 5회로 구성된 강연은 오는 26일부터 ▲1강 ‘마음을 다스리는 철학의 기술’ ▲2강 ‘설득력을 키우고 공감을 부르는 철학의 기술’ ▲3강 ‘마음 살핌의 길’ ▲4강 ‘마음의 현상학, 우리 내면 알기’ ▲5강 ‘회복 탄력성, 마음의 힘’ 순으로 매주 토요일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운영한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기고 집단적인 우울감에 젖어 불안감과 외로움 등 마음의 고통이 심한 가운데 어떻게 하면 고통을 줄이고 행복한 삶으로 연결 지을지에 대한 방법을 강연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중마도서관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강의에 참여할 수강생을 최소 인원으로 제한하고, 비대면(ZOOM 화상) 강의를 동시에 진행해 시민들의 수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실내 방역과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 세부적인 강의 내용과 부대행사 등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하거나, 광양중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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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도서관, ‘릴레이 명사 특강’ 네 번째 강연[동북아뉴스타임]광양중마도서관이 오는 17일 오후 7시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릴레이 명사 특강’ 네 번째 순서로 박지선 교수를 초청해 ‘현대인이 알아야 할 범죄심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릴레이 명사 특강은 각 분야에 인지도가 높은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행사로, 지난 강연에서는 「역사의 쓸모」의 최태성 작가와 뮤지션 요조,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백세희 작가가 광양을 찾아 큰 호응을 얻었다. 네 번째 강연을 맡은 박지선 교수는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이자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60분 ▲유 퀴즈 온 더 블럭 ▲알쓸범잡 등 다양한 교양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대한민국 프로파일링 계를 이끄는 범죄심리학 전문가로서 최근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잔혹한 강력사건에 대해 대중에게 다양한 심리학적 이론과 원리로 이해를 도우며 설득력을 얻고 있다. 강연에서 박지선 교수는 실제 겪어온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현대인이 꼭 알아야 할 범죄심리에 관한 정보를 밀도 있게 제시할 예정이다. 중마도서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연장의 수강생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실내 방역과 환기, 참가자의 발열 체크, QR코드 인증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당일 강연장 대면 수강생을 30명으로 제한하고,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해 대면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강연을 듣고 작가와 소통하도록 배려했다. 수강 신청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양중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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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미래의 주역’ 청소년의 꿈과 성장 지원[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가 미래의 성장동력인 청소년이 꿈을 꾸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주력 분야를 크게 육성과 보호 분야로 나눠 적극 추진 중이다. 시는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청소년시설 4개소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 복지 증진과 건전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수련시설(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센터)은 작년 발생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5개 반 98명을 대상으로 방과후아카데미 긴급 돌봄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련시설별로 청소년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와 참여위원회를 운영하며,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이용에 따른 개선사항 등과 관련해 소통하고 있다. 특히, 위원회 구성원들이 전남 내 유일하게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주도적으로 운영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추진 4개년(2022~2025년)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 100인 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시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매년 정책 전반에 대한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을 실시해 청소년의 정책적 관심 고양과 권리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작년에도 우수 제안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한 바 있다. 청소년의 역량 강화와 재능 발견을 위해 댄스, 밴드, 요리, 연극, 농구 등 32개 360명의 동아리 활동과 진로탐색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시는 부족한 문화공간 확충을 위해 금호동 822번지에 사업비 47억 원을 투입해 사무실, 회의실, 동아리방, 강당 등을 갖춘 지상 3층(1,309.67㎡) 규모의 ‘금호권역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금호권역 청소년문화의집이 2022년 준공되면, 거리가 멀어 청소년문화의집(광양읍), 청소년문화센터(중마동)를 이용할 수 없었던 청소년에게 새로운 여가 공간이 제공될 것이다. 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시설(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안전망 구축으로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찾아가는 이동상담 △긴급구조 및 위기 대응 △1388 청소년지원단 운영 △자살예방교육 등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과 위기 청소년의 효과적인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시책사업으로 매년 증가하는 근로 청소년의 부당처우(근로계약서 미작성, 최저임금 미지급 등)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근로환경 개선 홍보물 배포, 상담창구 확보, 근로현장 도우미 파견 등 권익 보호에도 시선을 돌리고 있다. 청소년이 대중교통ㆍ박물관ㆍ공원ㆍ미술관ㆍ유원지 등에서 청소년 우대요금 적용 혜택을 받도록 만 9~18세 청소년 대상으로 청소년증 발급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해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코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광양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조례」 제정 이후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초등학교 5개교 57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미디어 사용방법과 스트레스 해소방안을 알림은 물론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 및 청소년 특별 지원 △학교밖 청소년 급식 및 참여수당 지원 △동반자 프로그램 운영 등 광양시는 다양한 사업에 35억 원을 투입해 청소년이 꿈을 실현하도록 지원에 힘쓰고 있다. 송명종 아동친화도시과장은 “청소년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시책을 추진하며, 청소년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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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립 소재전문과학관 유치 합심’ 8개 기관 업무협약[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가 지난 3일 공립 소재전문과학관 유치 관련 공모사업 적극 지원과 성공적인 운영모델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광주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 전라남도교육청, 전남대학교, 순천대학교, 전남도립미술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양평생교육개발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기관 간 상호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과학문화교육체험 홍보 마케팅 ▲전시공연축제 기획 및 공동개최 협력 등이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8개 기관은 소재전문과학관의 광양시 유치를 적극 환영하며, 협약을 통해 콘텐츠 상호 보완과 개발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계획 단계부터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6월 중 공모사업계획서를 전라남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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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 동천변 정비 완료[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는 광양 동천의 옥룡면 내천마을~흑룡마을, 옥동마을~산본마을 일원 등 두 구간의 잡초와 덩굴류 등을 제거해 쾌적한 하천환경 정비를 완료했다. 옥룡 동천 제방 풀베기 사업은 지난 5월 중순~5월 말 시행했으며, 제방 둑마루 잡초 및 덩굴류 제거사업으로 집중호우 시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농기계와 주민 통행 편의를 확보했다. 이삼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풀베기 사업으로 둑마루를 이용하는 농민과 주민의 통행 편의가 확보되어 농번기 시야 방해로 인한 경운기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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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천점용료 감면[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매출 부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하천과 소하천 점용료 중 25%(3개월분)를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은 개인, 민간사업자, 소상공인 등이며 공공기관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의 이번 조치는 관련 규정상 감면 기준을 폭넓게 해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뤄졌다. 현행 「전라남도 하천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와 「광양시 소하천 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에 따르면 재해로 인해 정상적인 점용 등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되었다고 도지사와 시장이 인정하는 경우, 점용료를 감면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 시는 섬진강과 광양 동․서천, 수어천 등 하천과 소하천을 점유해 사용하고 있는 101건에 대해 올해 부과한 점용료 중 3개월분을 환급하고, 연말까지 부과하는 점용료에 대해서도 3개월분을 감면해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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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지역민 우선예약제[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민의 피로감 해소와 광양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예약제’를 운영한다. ‘광양시민 우선예약제’란 휴양림 내 숙박시설 중 일부 숙박동에 한해 광양시민 대상으로 우선 예약받는 제도로 신청기간은 6월 9~15일(7일간)이며, 16일부터는 기존과 같이 선착순 예약제로 전환된다. 우선예약 숙박시설 이용기간은 여름철 성수기인 7월 15일~8월 24일이며, 1인 1실 기준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또는 휴양림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화 휴양림사업소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예약제 운영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용 시에는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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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착한가격업소 지정[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40곳을 ‘2021년 광양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했다. 착한가격업소는 각종 원자재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2011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고 있는 우수 업소를 말한다. 시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위해 지난 5월 14~25일 신청을 받아 현지실사평가를 통해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등을 심사해 3곳을 신규로 지정했다. 기존 지정업소 49곳은 재심사를 거쳐 폐업, 휴업, 가격 인상 등으로 부적합한 12곳에 대해 지정을 취소하며 재정비했다. 올해 6월부터 광양시 착한가격업소는 한식, 일식, 중식 등 외식업 30곳, 이․미용업과 세탁업 등 기타 개인서비스업이 10곳 등 40곳이다. 시는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 올해 처음 5만 원권 광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인증 표찰 제작 지원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음식물 쓰레기 칩, 장바구니 중 일부를 선택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경영혁신 지원사업 등에 가점을 부여하고 있는 현 인센티브의 확대와 체계적 지원을 위해 '광양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도 제정하기로 했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코로나19와 농산물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확대해 시민과 착한가격업소 모두에게 이로운 지원시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착한가격업소는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과 ‘분야별정보-산업경제/단지-착한가격업소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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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불법 주·정차 단속 정보 사전 알림 서비스[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과 관련해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해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단속을 벗어나 계도 위주의 적극적 행정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2017년 8월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지역에 주차한 운전자에게 휴대폰 문자로 미리알려 차량의 자진 이동을 유도하고 과태료 부과를 사전 예방하고자 서비스 홍보를 하고 있으나, 등록차량 89,000대에 비해 서비스 가입자는 2월 대비 2천명 증가한 25,000명(차량 대비 28%)으로 저조한 실정이다. 서비스 대상은 광양시 지역 내를 운전하는 차량 운전자로, 고정형 CCTV 21개소 73대의 CCTV와 이동차량 2대의 단속 정보를 사전에 알려준다. 단,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주민이 신고하는 안전 신문고 앱으로 단속된 차랑은 알림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① 광양시 홈페이지 ② 스마트폰 앱(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 통합가입 도우미) ③ 인터넷 주소창 ④ 시청 교통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대 차량에 1명만 신청 가능하고, 1일 1회 내에서만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는 앞으로도 불법 주·정차를 줄이고 선진 교통문화를 확산하고자 계도 위주의 행정을 펼칠 계획이며,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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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 집합금지 업종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경제적 피해를 입은 유흥시설 등에 재정 지원을 하기 위해, 5월 13~23일(11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업소에 재난지원금 1백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264개소(유흥주점 222개, 단란주점 35개, 콜라텍 1개, 홀덤펍 6개)이며,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라 영업을 하지 않은 업소이다. 시는 업소당 1백만 원 총 2억 6,400만 원을 6월 11일부터 지급할 계획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행정처분 업소는 재난지원금 지원에서 제외된다. 시는 광양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의무 준수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방역수칙 미준수가 적발되면 고발 등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재난지원금은 집합금지 기간 동안 행정명령서를 잘 이행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충실히 실천한 영업주들에게 지급된다”며, “재난지원금이 집합금지 업종에 조금이나마 보탬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