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강진의료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동부권 코로나19 대응 방역현장 점검을 위해 광양시 재난상황실을 방문, “이번 주말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지난 7일부터 순천 15명, 여수 5명, 광양 13명 등 전남 동부권에서 총 3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감염 전파 차단을 위한 대응상황 확인을 위해 점검에 나서게 됐다. 특히 김 지사는 “불명확한 감염으로 인해 n차 감염이 이어...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지난 10월 31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3명이 동시에 발생돼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며 “도민들 모두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긴급 발표를 통해 “함평에 거주한 전남 186번, 187번, 188번 등 일가족 3명은 경기도 평택시 14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며 “지난 24일 시아버지 병문안을 위해 경기도 평택을 방문, 남편의 큰아버지인 평택 140번 확진자...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산부인과가 없어 진료를 받지 못한 임산부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내 8개 시군에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분만취약지역은 60분내 분만 의료기관 이용이 힘들거나, 분만 가능 의료기관에 접근이 불가능한 인구가 30% 이상인 곳을 말한다. 이 지역들은 유산, 자궁외임신 등 주요 합병증 발생률이 도시지역에 비해 1.25배나 높으며 산모는 원거리 산전진찰과 원정출산으로 신체․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끼고...
전남도청사 전경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추석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감염 1명, 해외유입 3명 등 총 4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순천에서 발생한 지역감염자인 전남 170번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발열 및 근육통 증상으로 순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른 역학조사로 확인된 150명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 받았으며, ...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16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총 9억 2천만원 상당의 지원금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이재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금은 집중 호우로 사망자가 발생한 도내 11세대에 각각 300만원의 위로금과 주택 피해를 입은 2천 493세대에는 온누리상품권 30만원과 함께 5만 5천원 상당 구호물품으로 각각 전달될 예정...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광주·전남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조선대병원과 전남대병원을 방문, 중증치료병상 운영상황을 듣고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김지사는 정종훈 조선대병원장과 이삼용 전남대병원장, 신명근 화순전남대병원장을 잇따라 만나 중증치료병원 운영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마스크 1만장(조대 3천장, 전대 3천장, 화순전대 4천장)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전공의들의 파업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호남권역 코로...
사진제공=전남도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위중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병상 부족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선 시․도간 ‘병상 나눔’으로 위중 환자 수용 병상을 충분히 확보해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한 뿌리인 광주시와 유기적인 ‘병상 나눔’ 체계를 구축, 환자 상태에 따른 체계적인 분산 배치로 위중증 환자의 부족한 병상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 ...
코로나19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신안군 사진 제공 신안군청 8월 29일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초 발생함에 따라 담화문을긴급 발표했다. 박 군수는 담화문에서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지켜내기 위해 그간 군민과 공직자가 부단히 노력을 해왔으나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대단히 안타깝고 송구하다고 전했다. 신안군 첫 번째 확진자는 지난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임자면 소재 교회목사 부인으로 전남 136번확진자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
김영록 전남도지사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지난 29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30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확대하고, 도민들에게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현재까지 전남지역 확진자는 총 136명이며, 해외유입은 26명, 지역감염은 110명이다. 이날 발생한 136번 확진자는 신안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전남 122번의 접촉자로 지난 28일...
전남도청사 전경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순천과 일부 시․군에서 끊이지 않아 이번 주말이 대유행 여부를 가를 중대 고비로 보고, 마스크 항상 착용과 가족외 접촉 자제, 종교행사 비대면 진행 등을 당부했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지난 27일 12명, 28일 14명이 각각 늘었다. 이로써 전남지역 확진자는 총 134명으로 해외유입은 26명, 지역감염은 108명이다. 또한 지난 20일 이후 순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