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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경남교육청 거점통합돌봄센터‘늘봄’선정[동북아뉴스타임]경상남도교육청의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설립 및 운영 사례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남교육청의 늘봄 수상 사례는 2021년 상반기 실적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는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교육 관련으로 유일하다. 이번 경진대회는 3단계의 과정을 거쳤는데, 먼저 교육부에서 각 시도교육청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제출받아 5건을 선정하여 제출하였고, 범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차, 2차 예선심사를 거쳐 9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심사에는 전문가와 국민참여정책단, 생활공감 정책참여단 등 2,500여 명의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는데 집중하였다.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은 2020년부터 지속된 코로나19로 긴급 돌봄의 필요성과 요구가 절실한 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교육청 주관으로 수요자 중심의 돌봄 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여 대응한 사례로 심사기준인 국민체감도(40%), 적극성·창의성·전문성(30%), 중요도·난이도(20%), 확산 가능성(10%)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초등돌봄 서비스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기존의 학교별 추진하는 방과후학교에서 벗어나 사회적 돌봄의 새로운 모델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빈 공간인 명서초 별관 4층 건물을 활용한 부분, 인근 10개교 학교 학생까지 대상 확대, 방과후 프로그램과의 통합 운영, 평일 저녁 8시까지 돌봄시간 확대와 주말 운영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맞벌이 가정을 위한 우수 정책으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2020년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에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는 등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에는 교육수요자가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조직문화 개선 및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운영, 우수 공무원 선발 등으로 적극행정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에서 먼저 고민하고 실천으로 옮긴 정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교육수요자에게 필요한 정책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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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남울진청년회의소, 안전속도 5030 캠페인 및 가방 지원[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고 남울진청년회의소에서 주최·주관한 「안전속도 5030 캠페인」이 2021. 6. 16 후포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캠페인과 함께 남울진청년회의소에서 남울진 초등학생 456명을 대상으로 제작한 ‘안전가방 나눔행사’도 진행하였다. 이날 남울진청년회의소 김성아 회장 및 회원 20여 명, 전찬걸 울진군수, 김정희 군의회 부의장, 후포파출소 소장 및 경찰관, 후포초등학교 교직원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울진청년회의소에서 주최·주관한 지역공헌사업의 일원으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021년 4월 2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을 홍보하고 지역민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울진교육지원청 윤인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안전속도 5030 캠페인을 통해 남울진 지역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안전속도 5030 정책 준수 및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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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특산물 직거래‘영천목요장터’24일 개장![동북아뉴스타임]영천시는 24일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목요 직거래장터를 영천한의마을 주차장에서 개장한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명칭은 “스타영천 별빛촌 목요장터”로서,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곡류·과일류·채소류 등 제철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 등이며, 유통마진을 뺀 착한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플리마켓,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영천목요장터 주관·운영단체인 영천시융복합상품화연구회 채승기 회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신뢰도 높고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매주 제철품목 할인행사, 별빛한우 할인행사 등 특별한 기획전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목요장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한 직거래장터로, 소비자는 안전하고 값싸게 농산물을 살 수 있고, 생산농가는 안정된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시민과 농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매주 목요일마다 영천한의마을에서 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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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한우, KBS 2TV‘랜선장터’K-푸드 특산물로 인증![동북아뉴스타임]영천시는 지난 16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농가를 살리기 위해 기획된 KBS 2TV ‘랜선장터-보는날이장날’ 예능 프로그램에서 영천한우가 제1회 전국 특산물대전 신토불이 K-푸드 특산물로 인정받았다. KBS 2TV ‘랜선장터’는 전국 고품질 특산물을 소개하고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안정환, 작곡가 돈스파이크, 유튜버 밥굽남 등이 출현해 현장형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국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특산물대전에서 ‘영천별빛한우’ 구이용 등심 1등급 500세트 한정 판매, 1세트(500g×2팩)에 69,300원 온라인 판매가로 라이브커머스 현장 방송 시작 7분 만에 완판 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후 전국 축산물유통업체로부터 공급계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영천한우가 유명한 이유는 ‘영천한방진흥특구’ 지역을 부각시켜 지역 대표 축산물 브랜드인 ‘영천별빛한우’와 접목하여 영천축산업협동조합의 TMF 사료에 한방 약재를 첨가해 고품질의 육질이 부드러운 것으로 이번 방송을 통해 평가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본 방송을 통해 “우리 시 대표 축산물인 영천별빛한우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우리 시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앞으로도 코로나로 지친 전국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영천별빛한우를 착한 가격에 공급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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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시행[동북아뉴스타임]영양군은 하절기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녹조악화, 공공수역 오염 등의 예방을 위해 8월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2개반 4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과 폐수배출업소, 환경기초시설,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방치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 감시·단속할 계획이다. 영양군은 이번 감시활동의 효율성과 실효성 향상을 위해 사전홍보 및 계도기간(6월 21일 ~ 7월 4일)을 거쳐 집중감시와 단속(7월 5일 ~ 8월 8일) 및 기술지원(8월 9일 ~ 8월 31일) 등을 시기에 따라 진행해 예방과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며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환경법령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환경오염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출사업장 관리자들의 철저한 사업장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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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제맥주 전문가 브루마스터(Brew Master) 교육생 모집[동북아뉴스타임]성주군은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제맥주 전문가 브루마스터」1기, 2기 과정을 개설하여 총 30명의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제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취·창업을 위한 기회제공 목적으로 개설되었으며, 성주군민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9월 16일까지 주2회 화․목 5시간씩 총2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1기 교육은 6월 30일까지 교육생 15명을 모집하고 7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2기 교육은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교육생 15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수제맥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론 과정부터 완전곡물 양조, 부분곡물 양조, 드라이 호핑 등 실습을 이수한 후 국제수제맥주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명원)은“이번 교육이 전문 분야 일자리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지역주민들의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지역특화평생교육 활성화지원사업으로 플로리스트 교육, 바리스타 자격취득 교육을 실시한 결과 교육생 38명중 37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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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생활권역 주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동북아뉴스타임]김천시는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인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2년차 계획으로 약 4ha 면적의 차단숲 조성을 시행하고 있다. 김천시는 2020년 10억원(국도비 6억 5천만원)을 투입하였고, 올해 2단계 사업으로 대상지를 생활권으로 넓혀 산업단지 주변 및 생활권 주요도로 유휴지 등 3ha(9,000평) 면적에 30억원(국도비 19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흡착에 탁월한 수목을 식재하여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높은 홍가시, 애기동백 등 상록활엽수와 함께 산책로 및 경관적으로 우수한 수종을 설계에 반영하여 일반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1ha)과 어모 상남·하남마을 인근 생활권 미세먼지 차단숲(0.5ha)을 조성 완료하였다. 김천시는 2021년도 하반기에는 아포읍 경부고속도로변 및 대신쉼터 주변 미세먼지 차단숲(1.5ha)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2년에도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국도비 예산을 신청·확보하여 산업단지와 주요 도로변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도심 내 생활권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생활권 미세먼지 차단과 더불어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고 녹색친화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정주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녹색인프라 환경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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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한의마을, 키오스크 도입을 통해 이용객 편의 증진[동북아뉴스타임]영천시시설관리공단 소속 사업장인 한의마을은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한의마을 매표소 위치로 인해 불편을 겪던 이용객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족욕체험관, 한방비누 체험관에 각 1대씩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따라서 족욕과 한방비누 만들기 체험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용객들은 2층 매표소까지 갈 필요 없이 해당 체험관에서 바로 매표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대기 시간과 처리 시간이 줄어들고 정확한 발권으로 이용객들의 편리함이 증진됐다. 김재훈 이사장은 “키오스크가 낯선 이용객들을 위해 안내원 또한 상주하여 있다. 항상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한의마을을 찾아주신 시민 분들의 편안한 관람과 체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의마을 전시체험 및 한옥체험관은 현장 예매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6월 24일 목요일에는 한의마을 주차장에서 목요장터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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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한국펫고등학교' 반려동물교육센터 개관[동북아뉴스타임] 경북 봉화군의 한국펫고등학교가 국내 최초 반려동물 특성화고로서 내세운 ‘대한민국 펫 교육의 중심, First Pet!’ 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17일 반려동물교육센터 개관식을 열고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개관식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박현국 경북도의원, 엄태항 봉화군수, 박세락 봉화교육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동창회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펫미용과 훈련 등 시설 투어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또 반려동물 훈련과 미용, 돌봄에 관한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영상물의 주인공인 퀸(아프간하운드 종)과 교감하는 체험시간도 가졌다. 반려동물 교육 전문 특성화고로 개편한지 3년째인 한국펫고등학교는 반려동물 1천만 시대의 인기에 발맞춰 전국 모집을 실시하여 올해 입시에서는 서울, 경기 12명, 부산, 울산 8명, 대구, 경북 14명, 대전, 충청 3명, 강원 5명, 전북 2명 등이 지원하여 3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은 개관식에서 “학생수 감소로 위기에 놓인 교육현실에서 반려동물 전문 분야로의 변신은 학교교육의 방향을 바꾸어 놓을 만큼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전국 특성화 교육의 새 지표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박형수 지역 국회의원은 영상편지를 통하여 ‘한국펫고등학교의 반려동물 교육센터 개장을 축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한민국 펫고육의 중심으로 우뚝 서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이처럼 반려동물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한국펫고등학교는 반려동물 돌봄 주민 참여 교실을 운영 중이며, 영주 유기견 센터에서 유기견 미용과 돌봄 재능기부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반려동물 전문 교육기관으로 개편한 후 전국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미용, 돌봄, 훈련 등의 각종 대회에서 모든 상을 휩쓸 정도로 성장함으로써 봉화의 자랑거리가 됐다. 봉화군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상 교장은 “대한민국 펫교육의 중심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학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취업의 꿈을 이루는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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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우리네 사랑이야기로 따뜻한 공감을 부르는 연극 “뷰티풀라이프”[동북아뉴스타임]경산시민회관에서는 오는 6월 30일 오후 7시에 연극 “뷰티풀라이프”를 공연한다.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공연되는 “뷰티풀라이프”는 두 명의 배우가 다양한 역을 소화하며 청년시절부터 노년시절까지의 부부의 모습을 역순으로 보여주는 연극이다. 낭만적인 연애와 결혼, 일상의 희로애락을 거쳐 마침내 홀로 남겨질 배우자를 위해 작은 준비를 시작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2016년 초연 이래 대학로 예매처 관람평점 1위에 달하는 기록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박성근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간, 부부간 소중함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마음 따뜻한 공연을 많이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