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구정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지원장 김병준)은 광주광역시 및 전남지역 내의 불법·불량 종자 및 묘의 유통으로 인한농업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20년 2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조사는 2월 하순부터 5월까지 광주광역시 및 전남지역(22개 시·군)내 채소종자, 씨감자, 과수묘목, 영양체종자 및 묘 등 생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유통실태및경로를 조사하여종자·묘의 불법 유통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상시 사이버 모니터링반을 지속 운영하여 인터넷, 오픈마켓및블로그등...
전라남도는 11일 올해 도정 최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한전공대와 연계해 유치하기 위한 용역 중간 점검회의를 가졌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김회천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박봉순 나주 부시장, 한국원자력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 광주전남연구원 등 8개 용역기관, 전문가 자문단, 전남도 및 한전, 나주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전라남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전라남도 유치전략과 4세대 원형 방사광...
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는 축사시설 환경개선으로 축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0년 축사시설현대화 사업비’ 38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축사 신축․개보수 ▲축사 이전 ▲급이․급수․전기․착유․환기 등 축사 내부시설 ▲방역․분뇨처리, 기자재 등 축사 외부시설 ▲경관개선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등을 지원한다. 지원 형태는 중·소규모(연리 1%)와 대규모(연리 2%) 농가로 분류해 이자율을 차등 적용하고, 상환 기간은 5년 거치 10년으로 총 사업비의 80%를 국비(FTA 기금,...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오후 도청 정철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을 돕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500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자금은 감염증 확산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350억원과 소상공인에게 150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5억원, 소상공인은 2억원 이내에서 자금을 융통할 수 있고 상환기간은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초대 도․시군 민선체육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전남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도지사와 민간체육회장의 첫 만남으로 전남 체육 발전과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도와 민간체육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민간체육회 출범을 축하하고, 체육회가 법률적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돼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하고 진정한 자립기반을 이루기 위해 체육회의 법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4월...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영상기록화 사업”을 통해 전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해남 우수영 부녀농요(보유자 이인자), 제55호 곡성 초고장(보유자 임채지)에 대한 기록을 영상에 담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해남 우수영 부녀농요는 해남 우수영의 부녀자들이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던 노동요로 1987년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다. 곡성 초고장은 벼, 보리, 밀 등의 줄기와 잎을 이용해 각종 생활용품, 농사도구, 장식품등을 만드는 기술로 2013년 무형문화재 제55호로...
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는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36개), 재정지원사업 희망기업 선정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모집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최대 50명까지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 ▲브랜드 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개발비 5천만~1억원 ▲고용여건 개선을 위한 사회보험료를 재정지원 받을 수 있다. 단 신규 지정된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올 하반기부터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참여자격을 얻게 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억원 증액된 115억원을 투입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
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는 그동안 민선7기 들어 추진한 각종 농정사업들에 대해 앞으로 신 소득원을 창출할 미래 생명 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농정예산으로 9천956억 원을 확보했으며, 공익형 직불제 정부예산으로 전남 배정이 예상된 2천708억원까지 포함하면 1조2천664억원으로 늘어나 농정예산 1조원 시대를 맞게 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그동안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쌀 위주에서 과수, 채소 등으로 다양화하고, 친환경농업과 연계한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감염․확산 방지용 마스크 제조기업인 영암 건영크린텍을 방문해 생산현황을 살피고 휴일에도 작업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생산업체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보건용 마스크 품귀현상 등 공급 불안이 우려되고 있어, 김 지사가 생산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기업이 공익을 위해 밤낮없이 최선을 다해, 특히 야근과 휴일근무로 고생한 직...
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20년 1차 신규 마을기업으로 전남에서 10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마을기업은 ㈜만인계마을기업(목포시), 꼬물꼬물곤충나라(여수시), 농업회사법인 화목마을㈜(순천시), ㈜해우(광양시), 삼기흑찰옥수수영농조합(곡성군), 자연속에영농조합(장흥군), 비슬안(해남군), 농업회사법인연호(주)(해남군), 드림빌사과테마공원마을(장성군), 청산도의미래(완도군)다. 이는 전라남도가 추천한 10개 기업 모두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알찬 결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