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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왜 방과후강사 '왕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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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남교육청, 왜 방과후강사 '왕따' 논란

전남교육청은 대화의 폭을 넓혀야
"대화의 창구 등 해결책을 내놓았을때 불신이 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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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5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원 합동강의실에서 공청회를 열고,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한 우수 강사 확보 등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공청회에도 전남의 방과후강사들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었다.

 

김대중 교육감은 방과후학교를 제2의 공교육으로 지원하고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민선4기 김대중교육감호도 약속과 다르게 매번 방과후강사들을 왕따시킨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방과후교육의 현장은 누구보다도 현 방과후강사들의 목소리에 해법이 담겨있을 것이다. 이 날 토론됐던 농촌·도서 지역에 우수 강사 확보가 왜 안되고 있는지,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방과후교육이 이뤄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과후강사들의 경험을 들어야한다는 후문이다.

 

한 방과후 강사는 "방과후교육은 2006년 이래로 방과후의 교육과 돌봄의 축을 담당해오고 있지만, 20년동안 강사비 인상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이라는 가치의 보람을 갖고 정규직 교사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가르치고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대화의 폭을 넓히고, 방과후강사들을 왕따시키다는 느낌을 지울수 있는 대화의 창구 등 해결책을 내놓았을때 불신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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