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뉴스타임]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6월 18일, 제309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의안 8건을 심의하였다.
임응택 의원은 “결산서 작성 시, 추가 설명을 요하는 경우 주석을 덧붙여 이해를 돕고 분야별 개선 및 권고사항이 내년도 결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김기하 의원은 “보훈복지회관 건물 신축과 관련하여, 향후 증축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최재석 의원은 “예산 편성 전 재난 및 안전관리 사업의 투자우선순위를 사전 조정하기 위한 재난안전예산 조정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일이며, 앞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동해시의회는 오는 21일,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및 각종 조례안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