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뉴스타임]평창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9일 평창군 관내 10가정(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목공예교실을 진행한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 구성된 총 8가정이 참여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예교실’은 칼도마, 우드트레이, 무드등, 벽걸이 시계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기법 습득을 통해 목공예 소품 제작을 진행하며 가족 간의 소통과 교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기획되었다.
최미자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가족 간의 소통·교감을 나누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