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뉴스타임]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6월 3일부터 18일까지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식중독 예방 및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위생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방역관리 등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 확보를 위해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식재료 검수 ▲개인위생관리 ▲식중독 사고 등 대응체계 구축 ▲학교 밀집도 최소화 방법 ▲소독·청소관리 ▲급식종사자 건강상태 확인 ▲급식실 방역물품 구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여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함에 있다.
장우현 교육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급식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해 식중독 등 위생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