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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수유3동 일대 공중선 정비현장 확인

기사입력 2021.06.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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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애 의원, '공중선 정비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밝혀

     

    [동북아뉴스타임]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6월 8일, 강북구 수유3동 일대 공중선 정비현장을 확인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중선 정비는 ‘2021년 공중선 정비 계획’에 따라 8개 통신사업자(한국전력, SK브로드밴드, LGU+, KT도봉, KT강북, SK텔레콤, 드림라인, 세종텔레콤)가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수유3동과 인수동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공중선 정비’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차량 이동과 주거 안전 불편을 초래하는 통신선, 전선 등 공중선을 하나로 묶거나 폐선을 철거해 정비하는 작업이다. 강북구에서는 2013년부터 꾸준히 정비구역을 선정해 공중선 정비사업을 시행해왔다.

    수유3동 공중선 정비지역은 강북종합시장, 수유2파출소, 수유3파출소, 성실교회 맞은편 구역 등으로, 이 구역은 노후화 된 전통시장 주변이자 노후화된 주택과 빌라 밀집지역으로 공중선 정비가 꼭 필요한 곳이다.

    유인애 의원은 현장 확인을 마치며 “공중선 정비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을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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