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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6월 목요경제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1.06.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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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경제기관․단체에 주요 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조 당부

     

    [동북아뉴스타임]충북도는 1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주요 경제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목요경제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주요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이시종 지사를 포함해 이두영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현일선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도내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2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다목적방사광 가속기 홍보영상 시청과 기관별 주요 현안 논의 및 홍보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지난 4월 30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홍보하면서, K-바이오 랩허브 충북 유치,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충청권 유치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시종 지사는 “5월 충북고용률이 70.4%(전국 2위)에 달하고, 4~5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전년 대비 7.2%(전국 6.2%)증가하는 등 경제 지표를 보면 코로나 19로 침체했던 충북경제가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라며, “백신접종률이 높아지면 그 회복세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시종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6월 동안 방역을 철저히 하여 조속한 시일 안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에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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