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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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한형조 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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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원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한형조 교수 강연

 

[동북아뉴스타임]청주청원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8회 차 강연을 17일 충북문화관 야외공간에서 한형조 교수의 ‘불교, 마음의 작동원리를 아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야외공간에서 진행한 이번 강연에서 참여자들은 송수신기를 사용해 널찍이 흩어져 앉아 한 교수의 강연을 들었다.

이번 강연은 온라인 줌(ZOOM)으로도 진행해 이원으로 운영했는데 대면과 비대면을 합쳐 참여자는 30명이었다.

강사인 한형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유교와 불교 등 동아시아 고전탐구에 매진해왔는데 많은 저술과 강연을 통해 대중의 신망 또한 매우 높다.

강좌에 참여한 김진준(용암동) 씨는 “강연을 듣고, 관련한 탐방을 떠나는 ‘길 위의 인문학’ 행사가 현장감 있게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라고 큰 만족을 표했다.

한편, 9회로 진행하는 청원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로컬지향시대, 청주의 재발견’은 오는 19일 내수 비중리 탐방을 마지막으로 종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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