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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안전단 초등학생 대상 화재 대피 모의 훈련 진행

기사입력 2021.06.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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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뉴스타임]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지난 12일 청소년안전단의 주도하에 초등학생 대상 화재 대피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안전단은 소방관을 꿈꾸는 6명의 청소년들이 모여서 청소년이 삶 속에서 느끼는 시설 및 지역사회에서의 안전 위협을 주도적으로 나서서 제거하고 이를 보완해나가면서 안전문화도시 영월군을 만드는 자치기구이다.

    이번 훈련은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사시 신속한 대피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청소년안전단이 부착한 문화의집 내 대피로 및 대피로 안내 표식을 안내하고 화재 대피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정주희(석정여고 2)는 “초등학생은 매년 1회 학교에서 정기적으로 대피 훈련을 진행하기 때문에 기초 지식이 충분하지만 정작 자주 이용하는 문화의집에 대한 대피로와 대피 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어서 이와 같은 활동을 진행했다 ” 고 말했다.

    앞으로, 청소년안전단은 주기적으로 이와 같은 활동을 실시하면서 청소년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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