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월군,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1.06.16 12:4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동북아뉴스타임]영월군은 오는 7월 3~4일, 10~11일 2기에 걸쳐 영월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24가족 50명 내외(기별 12가족 25명 내외)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현장 체험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영월군으로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도시민이 가족과 함께 1대1로 귀농귀촌 멘토 역할을 해 줄 선배귀농인 농가에서 1박을 하며 영월군의 농업현황과 귀농귀촌 정책 설명, 재배희망 작목 이해, 농촌지역의 일원으로 잘 지낼 수 있는 노하우 등을 배우며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다 같이 귀농귀촌에 대하여 공감하며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6월 14일부터 6월 22일까지 9일간이며, 신청자격으로는 교육생은 영월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2인 이상 도시민 가족(40세 미만 청장년층은 1인 가족 가능)이며 멘토 농가는 선도농가 및 선배 귀농·귀촌인 중 1박2일 농장체험이 가능하면 된다.

    이용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고 밝혔다.

    교육 희망자는 영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거나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