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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외곽 주민 문화갈증 해소와 향유기회 확대’
문화가 있는 날 「마을 속 누정 풍경, 찾아가는 문화유랑단」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국비 공모사업에 창원시가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두 번째로,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동산공(東山公) 김명윤(金明胤)을 모시고 재례를 지내는 도봉서원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지역예술인 참여 전문공연(민요, 클래식, 가곡) ▲ 헌옷 리사이클링 ▲ 우리마을 그림전시회·이바구 마실 등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져 지역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문화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직접 찾아가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문화예술이 일상화 되고 즐거움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북아뉴스타임]창원시는 13일 의창구 동읍 석산마을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가 있는 날 「마을 속 누정 풍경, 찾아가는 문화유랑단」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국비 공모사업에 창원시가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두 번째로,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동산공(東山公) 김명윤(金明胤)을 모시고 재례를 지내는 도봉서원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지역예술인 참여 전문공연(민요, 클래식, 가곡) ▲ 헌옷 리사이클링 ▲ 우리마을 그림전시회·이바구 마실 등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져 지역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문화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직접 찾아가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문화예술이 일상화 되고 즐거움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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