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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TMI ➃ 각양각색 선수들의 최애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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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천상무 TMI ➃ 각양각색 선수들의 최애 음식은?

김천상무 TMI ➃ 각양각색 선수들의 최애 음식은?

 

[동북아뉴스타임]김천상무는 매주 목요일, 베일에 싸인 선수들의 TMI(Too Much Information)를 낱낱이 파헤치는 팬 프렌들리 ‘김천상무 TMI’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모든 자료는 선수들이 직접 답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네 번째는 최애 음식이다.

먼저 강지훈은 달라진 식성을 공개했다. 강지훈은 “민간인 일 때는 소고기, 양고기 같은 고기류를 좋아했는데 군대에 와서는 라면이 가장 좋다. 경기 후 끓여먹는 라면이 부대 내에서는 가장 스태미나 음식이다”고 전했다.

정현철과 오현규는 극과 극 취향을 전했다. 정현철은 “호텔 조식을 가장 좋아한다. 아침 구보 뛰고 먹는 호텔 조식이 최고다. 아침부터 열심히 뛰고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오현규는 “어머니 집밥이 가장 맛있다. 어디에 가든 가장 생각난다. 어머니의 음식 솜씨가 대단하셔서 항상 먹을 때마다 놀랍다”며 “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은 다 맛있어서 1등을 뽑을 수가 없다”며 집밥을 꼽았다.

김동민, 박지민은 모두 ‘고기’를 꼽았다. 김동민은 “뼈 해장국이 가장 맛있다. 좋아하는 고기가 들어가 있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좋다. 또, 얼큰한 국물이 들어가 있어서 속을 달래는데 좋다. 겨울철에 먹으면 진국이다”고 말했다. 박지민은 “육류, 돼지고기, 오겹살을 좋아한다. 맛과 식감이 예술”이라고 짧고 굵게 전했다.

마지막으로 허용준은 “훠거를 가장 좋아한다. 샤브샤브를 좋아하는데 훠궈는 여러 소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소스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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