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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여성 안전 치안 활동 마음다해

기사입력 2021.06.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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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시간대 여성 주민 보호 활동 힘써
    익산署 신동지구대, 여성 안전 치안 활동 마음다해

     

    [동북아뉴스타임]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심야시간대 지역 안전 순찰 시 원룸이나 주택가 밀집지역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여성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함으로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로, 영등동 일대 여성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과 청소년들이 학원에서 귀가하는 학원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심야 귀가 시간대 여성이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1 범죄 예방 홍보활동과 더물어 주요도로에서 벗어나 인근이 드문 이면도로 일대 가시적 순찰과 주요 목 거점근무를 강화함으로 심야시간대 여성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여름철이 다가옴에따라 심야시간대 유동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성범죄 등 각종 범죄로부터 여성들이나 청소년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음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성범죄 등 여성관련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심야시간대 여성 주민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심야 치안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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