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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 김수흥 국회의원과 5·18부상자 유족 명패 달아드려

기사입력 2021.05.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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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서부보훈지청, 김수흥 국회의원과 5·18부상자 유족 명패 달아드려

     

    [동북아뉴스타임]전북서부보훈지청은 22일 김수흥 국회의원과 함께익산시에 거주하는 5·18부상자 유족을 찾아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보훈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김수흥 국회의원과 함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민주유공자의 유족을 위로하고 직접 명패를 달아드려 의미를 더했다.

    명패 부착 대상인 유족 조씨는 80년 5월 20일 광주 지산동 매일 장터에서 계엄군으로부터 구타를 당한 5·18부상자 故김해권님의 배우자다.

    김수흥 국회의원은 “故김해권님을 비롯해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계속해서 이분들의 민주정신을 기리고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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