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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PM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다국어 리플릿 홍보

기사입력 2021.05.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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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하게 이용하기

     

    [동북아뉴스타임]익산경찰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운전자 주의의무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국어 리플릿을 제작하였다.

    법 개정의 시행 초기인 만큼 외국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원동기 이상 기기의 운전면허 취득 의무 및 승차정원, 보호장구 착용에 대한 내용 등 관련 법규를 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번역하였다.

    다국어 리플릿은 다문화가정 맘카페, SNS 등 온라인과 PM 이용률이 높은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송승현 익산경찰서장은, “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모빌리티시대 개인형 이동장치가 시민의 안전하고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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