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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기사입력 2021.04.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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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4. 26일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통합신공항추진단,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의ᆞ의결하였다.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4개 실ᆞ국의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1조 3,296억 4,557만원으로 국비예산 증감에 따른 도비 부담액 조정ᆞ반영과 당해 연도 사업비 부족분을 반영한 것이다.

    이날 진행된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건설소방위원들은 집행부에 대해 예산의 신속집행과 철저한 사업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건설도시국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도로건설사업 예산의 신속집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김시환(칠곡2)의원이 도내에 산재해 있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정비하고자 발의한 “경상북도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지원 조례안”과 이재도(포항7)의원이 공동주택 품질 점검관리단을 설치・운영하고자 발의한 “경상북도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소방본부장이 일반회계에서 소방특별회계로 전입하는 부담비율을 정하기 위해 발의한 “경상북도 소방안전특별회계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 하였다.

    박정현(고령) 건설소방위원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들어 하시는 도민들의 심정을 헤아려서, 한 푼의 예산도 허투루 쓰여 지는 일이 없도록 전략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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