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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로컬푸드 제철음식학교’ 추진

기사입력 2021.04.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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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뉴스타임]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우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제철음식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먹거리 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2021년 로컬푸드 제철음식학교’를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5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18강으로 매주 화요일 아산로컬푸드협동조합 2층 정다우에서 지역의 제철 식재료와 음식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 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는 지리산 자락에서 맛있는 부엌을 운영 중인 제철음식학교 고은정 대표며 강의 내용은 장 담그기, 다양한 종류의 밥 짓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만들기 등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제철음식을 만들며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로컬푸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종료 후에도 교육참가자가 중심이 돼 음식동아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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