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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민선 7기 공모사업 유치 2년 연속‘1천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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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흥군, 민선 7기 공모사업 유치 2년 연속‘1천억 원 돌파’

코로나 19 위기 속,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 순조

1. 고흥군, 민선 7기 공모사업 유치 2년 연속 1천억 원 돌파.jpg
고흥군청사 전경<사진제공=고흥군>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민선 7기」 출범이후 공모사업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결집한 결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유치액이 2년 연속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지난해 군 역사상 최대 규모인 1,875억원의 공모사업을 유치한데 이어, 올해에는 △고흥읍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60억 원) △도시재생 뉴딜사업(200억 원) △5G기반 드론활용 스마트 영농 실증‧확산사업(164억 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61억 원) 등 40건의 공모사업을 유치해 1,16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더불어, 금년 12월까지 어촌뉴딜 300사업(519억 원), 문화도시 선정(200억 원)등 굵직한 공모사업이 남아 있어 올해 공모사업비 확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이 타 지자체에 비해 눈에 띄는 공모사업 유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송귀근 군수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다.

 

송 군수는 평소 공모사업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강조하면서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높여 공모사업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주문해 왔다.

 

또한, 송 군수 자신이 30여 년 동안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중앙부처 간부공무원들과의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모사업 유치에 큰 역량을 발휘했다는 것이 군청 공직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송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함에도 코로나19로 중앙정부가 지자체에 지원해 주는 교부세 총액이 줄어들어 모든 지자체가 국비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모사업은 일단 유치되면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하는 것이야 말로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관건이 된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민선 7기」 군정 3대 목표의 하나인 ‘예산 1조원 시대’의 실현을 위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의 사전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여 중앙부처의 정책방향에 대한 분석과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공모사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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