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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도의원, 섬지역‧취약지역 학생 진로진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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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정희 도의원, 섬지역‧취약지역 학생 진로진학 강조

맘품지원단 확대 요청, 일반학교 특수학생 친밀도 제고 프로그램 운영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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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5)<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5)은 지난 12일 전남도교육청 산하 지역교육지원청(목포, 해남, 영암, 진도, 신안)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섬지역 및 취약지역의 진로진학 정책과 다양한 교육현장의 섬세한 행정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섬지역이나 취약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관련하여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교 때부터 상급학교 진학에 대해 진로진학 상담과 프로그램이 절실하다”며 “섬지역의 교육행정은 일반행정 보다 1.5배~2배 더 세심하게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섬지역 및 취약지역의 차상위계층이나 결손가정을 위해 ‘맘-품지원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아이들의 성장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아울러, 김정희 의원은 “일반계 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학생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서로를 이해하는 프로그램도 필요다”며 특수학생들이 일반학생들과 서로 가까워지고 서로 보호해야 하는 ‘특수교육 친밀도 제고 프로그램’ 개발을 요청했다.

 

한편, 이 외에도 가상스포츠교실 구축사업 목적 외의 불필요한 하드웨어 구입, 온라인 교과수업 선도학교사업의 행정편의주의로 사향 낮은 타 지역 업체 제품 구입, 신안지역 교사 연령대별 쏠림현상, 성비위 및 음주운전에 대한 솜방망이 처분 등을 지적하면서 현장교육의 세심한 행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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