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10일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발전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소방청장표창으로 나로우주센터 위험물안전관리자 박재영, 고흥군수협 위험물안전관리자 남원오씨가 수상하였고, 도지사표창으로 한국안전기술 대표 송금남, 고흥한우프라자 신동준씨가 수상하였다.

 

박상진 고흥소방서장은 “적극적인 화재예방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수상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드리며, 안전한 고흥, 안전한 전남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