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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추석 명절 앞두고 ‘사랑뜰&휘연 아동그룹홈’방문해 온정 베풀어

기사입력 2020.09.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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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청- 행복나눔행사.jpg
    사진제공=보성교육지원청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관)은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8일(월)에 사랑뜰&휘연 아동그룹홈(원장 정운학)을 찾아 아동들을 위한 쌀, 라면, 간식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뜰&휘연 아동그룹홈’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아동복지시설로 소규모 보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9년에 설립된 사랑뜰&휘연 아동그룹홈에서는 총 13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벌교중앙초 6명, 벌교고 1명 등 보성관내 아동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아동그룹홈 정운학 원장은 “보성교육지원청에서 연중 아동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김한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랑과 관심이 좀 더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방문 소감을 얘기하고 “앞으로도 보성교육지원청은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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