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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실업자 전수관리 프로젝트를 통한 “고용률 63%”목표!

기사입력 2021.01.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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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정책 추진

     

    [동북아뉴스타임]강원도 고용안정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강원도일자리재단」 출범,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2,491명 신규 가입, 「사회보험료 지원」14,074 개소(30,091명), 1인 자영업자 8,200명 지원, 도민 13,515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였다.

    청년·어르신·여성·장애인 등 계층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였다.

    도내 청년 5,212명에게 「청년일자리·구직활동」을 지원, 신중년 및 어르신 60,500여명에게 「사회공헌활동 및 일자리」를 제공, 3,607명의「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을 지원, 「강원광역여성새로 일하기 센터」신규 지정 및 「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를 설립 하였다.

    「장애인 일자리」는 5개 유형, 971명을 지원 하였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자리분야에서도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였다.

    무급휴직근로자, 특고·프리랜서 등 10,907명에게 특별지원, 취약계층 19,750명에게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 하였다.

    2021년도 강원도 일자리 전략은 「실업자 전수관리 프로젝트」를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강원형 로컬 벤처기업 육성」이다. 도는 올 해 고용률 63% 달성을 위해 일자리사업으로 3,209억 원(시군비 포함) 지원할 계획이다.

    AI를 기반으로하는 「My Job 플랫폼 구축」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도내 구직자·기업 DB 구축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후 AI가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시스템 서비스 구축(4월~10월)과 시범운영(11월)을 할 계획이다. 또한 비대면 원스톱 취업 지원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으로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다. 온라인 시장 진출·마케팅 분야 등의 전문 인력을 양성, 온라인 판매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매출 증대를 목표하고 있다. 2021년에는 시범적으로 70 여명의 마케터를 양성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형 미래인력 양성」과 「신중년 일자리」지원을 통해 기업이 필요한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 양성 및 취업을 연계하고, 퇴직한 전문 인력 등을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 기업 등에게 취업을 연계하는 양성형·경력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사업은 근로자 5 ~ 5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 근로자의 신규 고용을 촉진하고 지속·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경증장애인의 경우 월 45만원, 중증장애인은 월 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내 대상기업을 중심으로 사업안내 홍보물 배포, 도 및 시군 홈페이지 안내 등 온·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하여 집중홍보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의 구직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강원형 안심공제」, 「강원도 사회보험료」, 「강원형 청년일자리」을 바탕으로 도내 고용률이 안정적으로 유지 될 수 있도록 신규 사업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 행복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등 1,350명에게 한시적 일자리(5개 유형)를 제공한다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1,215명에게 일자리(5개 유형)를 지원한다.

    「어르신 일자리」지원 대상은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 시장창업형·취업형 만60세 등 59,045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지원한다.

    「일·복 터진 친환경 어르신 일자리」사업은 6개 시군(원주, 강릉, 홍천, 영월, 정선, 양구)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빨래방을 설치하여 이에 따르는 빨래, 배달, 돌봄서비스 등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생활복지서비스형 일자리 창출이다.

    「강원형 로컬 벤처기업 육성」프로그램은 지역에 기반을 두고 가치서비스를 지향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청년 일자리창출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창업 형태이다. 도에서는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130억을 투자하여 350개 ‘로컬 벤처기업’(이전 ‘로컬크리에이터’) 350개, 7개 유형으로 발굴·육성 한다.

    또한, 성장단계별로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기업의 경영실태 및 애로 사항을 조사하는 등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지원하는 강원형 로컬 벤처기업 문화를 조성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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