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이달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도 공모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1~2월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 총 15개 시군에 25개 사업을 선정, ▲교육·훈련 ▲창업·창직 ▲ 취업연계 ▲산업단지 환경개선 ▲샌드박스 등 유형별 일자리 사업에 도·시군비 57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훈련 주요 사업은 석유화학산단 현장인력 양성, IT/3D 취업·창업 기술 양성, ...
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 왕조1동 통장협의회가‘복지망원경’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더불어 안부살피기로 복지사각지대 제로 동네 만들기를 시행하고 있다. 복지망원경은 지난 2021년부터 왕조1동 통장협의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조직으로 취약계층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인적 안전망이다. ‘망원경’이라는 이름처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욕구를 촘촘히 파악하여 왕조1동 복지담당에게 전달하고,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단순 연계를 넘어서 지속...
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 왕조1동(동장 정학규)은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에‘마음실음 미니갤러리’를 열어 분기별로 주민들의 작품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재활시설인‘순천 디딤빌’에 입소하고 있는 아마추어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정서적 치유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오일 파스텔을 이용한 초크아트 작품으로 색감이 매우 화려하고 강렬하며,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반려동물과 주변 사물들이 주제가 되어 동사무소 방문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과 문화 체험의 장...
최건민 선수(사진제공=순천시청)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FC U-15 소속 최건민 선수가 남자 축구 U-15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2009년생으로 매산중학교에 재학중인 최건민은 1일부터 5일까지 경주에서 진행된 대한축구협회 소집훈련에 참여해 그 실력을 인정 받아, 4월 12일 22명으로 이뤄진 U-15 대표팀에 선발됐다. U-15 대표팀은 2년 뒤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는 연령대이며,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3일까지 12개국이 참가하는 이탈리...
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4월 16일 오전 도의회 본의회장에서 전라선 고속철도(용산~여수)를 30분 이상 단축 노선으로 건설하라는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전라선 고속철도는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사업계획에는 용산에서 여수까지 소요 시간이2시간 44분에서 2시간 34분으로 10분 단축된 계획이기에, 과연 사업효과가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전라선은 지난...
사진제공=순천대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가 ‘인공지능 기반 작물 생육 정보 및 병해충 이미지 분석 현장 실증’ 과제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사업은 농촌진흥청 및 대학, 농산업체 또는 농업인이 개발한 기술도입 제품을 대학에 설치하여 성능을 실증하고, 농가에 교육하여 농업 신기술의 농업 현장 확산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농촌진흥기관 추천기술 ▲대학기술 협업형 ▲농업인·농산업체 협업형 총...
사진제공=순천경찰서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는 16일 순천시 주요사회단체 5개 소속 대표와 치안활동의 참여와 협력을 내용으로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순천경찰과 사회단체와의 업무협약식은 사회단체들에게 순천경찰의 각종 치안활동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유도해, 참여치안의 완성도를 높여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순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범죄와 교통사고 등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순천경찰의 치안활동사항을 한눈에 알수 있는 치...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선거구 정상화 피켓 시위를 하는 소병철 의원 ▲국회 본회의에서「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토론 중인 소병철 의원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반대 표결한 소병철 의원 국회가 오늘 제22대 총선의 선거구 획정안 내용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순천 지역은 지난 제21대 총선 직전 해룡면만 따로 분할해 인접 선거구에 붙여지는 게리맨더링의 기형적 획정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소병철 국회의원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은 이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라고 강력하게 규탄...
▲소병철 국회의원이 기자회견 도중 공개한 노관규 현 순천시장 공천헌금 허위사실 유포, 선거개입 정황 자료 일부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동귀어진(同歸於盡) (함께 죽음으로써 끝장을 냄)의 각오로 자신이 가진 선출직 자리를 내려놓고, ‘투쟁’으로 썩을 대로 썩은 순천 정치를 내 선에서 끝내겠다며 불출마 선언을 했다. 소 의원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불출마 선언을 한 이후 27일 조례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불출마 이유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소 의원은 “만일 자신...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핵심 ‘특화 분야 강소기업 육성’ 지역과 상생 약속 (사진=국립순천대학교 대학본부)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프로젝트의 핵심과제인 ‘특화 분야 지역강소기업 육성’이 전국 혁신모델로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전국 10개 글로컬대학 및 8개 광역자치단체는 지난 21일 충북대학교에서 글로컬대학 혁신 이행 협약 및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발제에 나선 김우승 글로컬대학위원회 부위원장은 “지역이 참여하는 고등교육 생태계라는 새로운 정책 지평이 창출...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부산에서 ‘10·19 알리기’ 행보 지속 (사진 = 국립순천대학교 대학본부)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 10‧19연구소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이하 10‧19사건법) 시행 3주년을 맞아, 지역을 넘어 10‧19에 대한 전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10‧19연구소는 새해 첫 사업으로 제주도에서 홍보 활동을 시작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부산으로 나섰다. 10·19연구소 (소장 최관호, 구 여순연구소)는...
▲간담회 간 피해자들에게 법적 대응 절차에 관해 설명하는 소병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지난 12일 ‘순천시 전세 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피해자 구제를 위한 실효적인 지원 방안 도출’을 위해 소병철 의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대한법률구조공단 관계자, 피해 시민들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피해 시민들은 직접 본인의 피해 상황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각 기관에서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지원방안을 설명하면서 ...
사진제공=인사혁신처 블로그 캡쳐 순천(갑) 총선 후보중 현직 시장의 “아바타”라는 소문으로 총선판을 뒤 흔들고 있는 가운데 관권선거에 이어 공약까지 현 시장의 시정운영과 비슷하게 재탕 삼탕(再湯三湯)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 되면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심지어는 준비안된 총선 후보다는 말도 순천시 전역에 돌면서 순천정가는 혼탁선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의혹이 현실로 나타나는게 아니냐는 말이 설득력을 얻으며 당분간은 “아바타” 논란은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식을 ...
▲시계방향으로 퇴근 인사, 서면성당, 북부교회, 출근 인사 (사진 = 소병철 의원실) 공영방송 3사 (KBC, KBS, MBC) 여론조사 1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해 지역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 후보들보다 예비후보 등록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소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1,000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몰려 지역의 큰 화제가 됐다. 소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국립순천대, 2023년도 ‘청년정책발굴’ 우수 활동팀 시상 (사진 =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 대외협력과는 2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청년정책발굴’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추진된 ‘청년정책발굴’ 프로그램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순천·여수·광양 지역 청년들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발굴, 수행해 보며 대학과 지역의 현안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2개 팀이 참가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