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동북아뉴스타임]가수 겸 뮤지컬스타 김준수의 연말 브랜드 공연 '발라드&뮤지컬' 콘서트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8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0 시아 발라드&뮤지컬 온라인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XIA Ballad&Musical Online Concert with Orchestra)'가 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27일 오후 5시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한다. 김준수는 한류스타 가수일뿐만 아니라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다. 특히 뮤지컬의 대중화에 기여하며 자신의 뮤지컬 데뷔작인 ...
[동북아뉴스타임]국립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이 코로나19 관련 중앙재난대책본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공연이 취소된 신작 2편을 '온라인 극장'에서 선보인다. 극단 하땅세와 공동 제작으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상영하는 '동양극장 2020'(작 김기림·이서구, 연출 윤시중)은 1930년대 공연 양식을 되살린다. 해방 이전의 창작극을 발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온 '근현대 희곡의 재발견' 시리즈의 하나다. 1930년대 대표적 대중극 '어머니의 힘'과 최초로 무대에 오르는 시인 김기림의 희곡 '천국에서 왔다는 사...
[동북아뉴스타임]‘힙합 할아버지’ 바비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후배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의 잊지 못할 성인식(?) 장면을 떠올린다. 특히 바비킴은 소싯적(?) 개코를 두고 “싸가지없는 범생이”라고 표현했다고 해 두사람의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또 바비킴은 ‘장동건과’에서 배우 박준규 닮은꼴인 ‘쌍칼화’ 된 외모 노선 변경 근황을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선사한다. 9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음악 언저리에서 꾸준히 활동한 4인 바비킴, 다이나믹 듀오 개코, 송소희, 적재가 출연...
[동북아뉴스타임]2021년 시청자들에게 셀프 힐링을 선사할 ‘안녕? 나야!’가 김유미, 지승현, 최대철, 정이랑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8일 김유미, 지승현, 최대철, 정이랑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
[동북아뉴스타임]배우 려운의 훈훈한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려운은 KBS2 TV 토일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이라훈역을 맡아 활력 넘치는 모습 이면에 입양된 상처를 가지고 있는 막내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해내고 있다. 극 중 가짜 대학생임이 작은누나에게 들키게 되며 몰입도를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운은 꽁꽁 싸맨 모습으로 추위를 철통 방어한 모습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부드러운 눈웃음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매주...
김원웅 광복회회장과 최세진 한국경제문화연구원회장[동북아뉴스타임]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경문연과 광복회의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 촉진과 민족정기 선양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20201208152614-21967] 한국경제문화연구원(회장 최세진)이 광복회와 함께하는 창작칸타타 ‘동방의 빛’ 공연을 상설화하기 위해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문화예술을 통한 민족정기 고양 및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육성 등 상호공동 관심분야의 발전방향 추진 △상호협력을...
대상 김선단장[동북아뉴스타임]우리나라 오페라계의 최고 작품을 선정하는 2020년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김선국제오페라단의 오페라 ‘세빌리야의 이발사’가 대상을,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세계 최정상의 한국인 슈퍼 프리마돈나에게 주어지는 이인선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20201208115650-23747] 또 소프라노 조현애씨가 여자 주역상, 바리톤 박경준씨가 남자 주역상을 차지하고 소프라노 서선영씨가 여자 신인상을, 테너 허남원씨가 남자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긍희)가 7일 한국언론재단...
[동북아뉴스타임]순창군은 지난해 랩을 배우기 위해 뭉쳤던 순창군 할머니 4명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인 ‘할미넴’이 제48회 국제에미상 결선후보에 올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아쉽게 결선에서 수상까지는 못했지만 해당 다큐멘터리는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할미넴의 주인공은 ‘얌전공주’ 백성자(75), ‘꽃샘’ 김영자(75), ‘부자입술’ 오순례(69), ‘빅맘’ 박향자(62) 할머니 등 4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을 가르친 랩퍼 강성균(28)씨는 서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랩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