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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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가족센터, 온라인 '하하하 가족축제' 성황리 마쳐[동북아뉴스타임]미추홀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제9회 하하하 가족축제를 마쳤다.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한달여간 제9회 하하하 가족축제를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제2회 미추홀트롯과 보이는 라디오 실시간 방송, 네이버 카페를 활용한 우리가족 미니텃밭, 패밀리 쉐프, 3대가 함께 떠나는 집콕 문화여행, 60초 운동회, 엄마나라 자랑하기,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등 2500여명 주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5일 진행된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다양한 사연들과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이웃과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미추홀트롯에서는 9개팀이 참여해 생방송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축제 분위기를 정점으로 끌어 올렸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을 위한 하하하 가족축제가 잘 마무리돼 기쁘다”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구민과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이주민분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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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기념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및 행복한 우리가족 사진전 개최[동북아뉴스타임]장수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천현우)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및 행복한 우리가족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4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3주간 참가신청을 받아 그림 25개 작품, 가족사진 21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그림그리기 심사 결과는 1차 전문가 심사 2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8개의 시상작을 선정하였으며, '쥐구멍에 숨고 싶은 날'을 그린 박상규(장계초4) 아동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 이 외 최우수상 '라이언킹'최예준(번암동화분교4), 우수상 '빨간망토' 어루아(계북초3), '요정나라' 라유경(장수초5), 장려상 '심청전' 라수빈(장수초2), '바닷속이야기' 송희망(계남초2), '해와 달' 김소민(장계초4), '아낌없이 주는 나무' 김태민(장계초5) 아동이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또한 가족사진전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득표 순으로 시상작을 선정하였으며, 최다 득표 수를 얻은 '어느 향긋한 가을날의 풍경'의 김옥순님 가족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수상 '어느 봄 날' 김연수님 가족, 우수상 '다 같이 있어 多행(복)이야' 오선진님 가족, '백씨 남매' 김선아님 가족, 장려상 '동화댐벚꽃길에서' 김선주님 가족, '온 가족이 함께하여 더 큰 행복 만들기' 이은영님 가족이 수상을 통해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가 있었다. 본 행사를 진행한 장수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천현우 센터장은 그림그리기에 출품한 아동 모두 출중한 그림실력을 선보여 전문가 심사위원이 심사에 많은 어려움을 보였으며 참가 아동 모두에게 상장을 주지 못하는 점이 안타까웠다고 밝히면서, 아동들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인 재능을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노력과 함께 어른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가족사진전에 출품된 행복하고 단란한 가족의 사진을 지역민들과 랜선 공유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 및 사랑에 대하여 지역민들과 공감대 형성으로 가족친화적인 가족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친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하며, 천현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수군 관내 다양한 가족들이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게 가족유형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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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책맥 저자 북콘서트’ 성황리에 개최[동북아뉴스타임]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7일,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인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책맥 저자 북콘서트’의 첫 무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책맥 저자 북콘서트’는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씩 총 4명의 부산 지역 작가를 구포만세거리에 위치한 ‘밀당브로이’로 초청해, 야외 테라스에서 수제맥주 한잔의 여유와 함께 작가와 시민에게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의 첫 시작으로 ‘이야기를 걷다’의 저자 조갑상 작가를 초청하여 부산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부산 모습을 재조명하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북구는 오는 7월 15일에는 부산지역 출판사인 산지니 출판사 강수걸 대표, 8월 19일에는 제9회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자인 박향 작가, 9월 2일에는 동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명예교수 진경옥 작가를 초대해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책과 맥주를 함께 즐기며 부산지역 저자와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이색적인 독서체험을 통해 인문학이 살아 숨쉬는 북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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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무공수훈자회, '6.25전쟁 71주년 사진전' 개최[동북아뉴스타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가평군지회(지회장 김영배)는 가평재향군인회,6.25참전 유공자회 등과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6.25전쟁 71주년 사진전」을 개최한다. 6.17일부터 19일까지 자라섬 남도 꽃 정원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6.25 전쟁의 참혹함과 사회상을 담은 사진 28점을 전시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꽃 정원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전쟁을 모르고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에게 6.25 전쟁의 올바른 이해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전 기간동안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6.25전사자 DNA 시료채취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을 준비한 김영배 회장은‘지금의 평화는 많은 분들의 희생을 통해 이루어 진 것으로 후손들이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함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관 행정복지국장은‘6.25참전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보훈정책 지원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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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경기도 플랫폼 육성사업 ‘살아있는 예술창고’[동북아뉴스타임]양평군립미술관(관장 배동환)은 금년에도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으로 '미술인문학-아트콜로키움', '군민큐레이터 양성 프로그램', '미술관X지역청소년 상상캠퍼스' 등과 같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살아있는 예술창고 ‘미술관X지역청소년 상상캠퍼스’는 문화의 꿈을 찾는 상상력 활동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교과 심화과정 및 다양한 미술장르에 대한 과정 중심의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강사 및 예술가들이 성장기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미술분야에 대한 흥미를 부여하고 향후 진로 설정에 긍적적인 영향을 유도해 차세대 예술인 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에 관심을 모았던 군민 큐레이터 양성 프로그램과 미술 인문학 아카데미 등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양적, 질적인 향상을 꾀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창의예술교육 영역을 확장시켜 지역 주민들이 미술관에서 보다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의 저변을 넓혀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살아있는 예술창고'는 금년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들은 수도권 방역지침 준수하에 시행된다. 프로그램 일정 확인이나 예약은 양평군립미술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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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양평군 예선전 개최[동북아뉴스타임]양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가 주관하는 2021년 제29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양평군 예선전이 지난 14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끼를 발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예술제는 4개 부문 18개 종목으로 지난해 대회보다 1개 종목(기악독주)이 추가되어 문학 부문을 제외한 전 종목이 비대면(온라인심사)으로 운영된다.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는 문학 경연은 오는 7월 9일, 양평군보훈회관 및 행복플러스센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경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대책 하에 개최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경연장에 대한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예술제는 무엇보다 안전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을 발휘하고 화합하는 예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통해 그동안 위축되었던 청소년 문화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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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홍보대사로 세계 사로잡은 소리꾼 이희문 위촉[동북아뉴스타임]안산시는 18일 장르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국악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소리꾼 이희문을 안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악인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경기소리예술원 원장인 고주랑 명창의 아들로 재즈와 락 등 다양한 장르를 조합해 국악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2017년 밴드 ‘씽씽’으로 미국의 공영방송 NPR에 출연, 유튜브 영상 조회수 600만 회를 기록하며 많은 해외 팬들에게 우리나라 민요를 알렸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이희문은 화려한 옷과 액세서리를 이용해 개성 넘치는 분장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최근에는 국내 유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꾸밈없는 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희문은 홍보대사 자격으로 안산시 브랜드 영상물에 자신의 곡인, ‘I GO’라는 노래로 참여했다. 볼거리가 많고 재미있는 도시, 안산으로 가자는 뜻을 담아 ‘I go 안산’으로 편곡과 개사를 했고, 영상물에 직접 출연까지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안산시 브랜드 영상물은 기존의 틀을 깨고 개성 넘치고 파격적인 구성으로 제작하고 있다”며 “홍보대사 이희문의 노래와 중독성 넘치는 춤, 감각적인 영상으로 안산시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산시 브랜드 영상물 뒷이야기가 18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 공개된다. 완성된 영상물은 6월말 안산시 유튜브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공개되고, 7월에는 TV 광고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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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시민들의 활력을 되살리는 ‘015B·김형중 콘서트’ 개최[동북아뉴스타임]90년대 국내 최초 프로젝트 그룹이자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그룹 공일오비(015B)가 오는 7월 2일, 평택 서부(안중)문화예술회관에서 콘서트를 선보인다. 평택시문화재단은 20-21년을 잇는 기획시리즈 L.P. Concert(LEGEND PLAYER)로 작년에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이장희 콘서트’에 이어 올해는 ‘015B & 김형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일오비의 음악은 지금까지도 명곡으로 회자되고 있으며, 현재도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텅빈 거리에서’, ‘이젠 안녕’, ‘아주 오래된 연인들’ 등 1990년대 청춘을 보낸 이들에게 사랑받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객원 보컬 체제의 시작을 알렸던 공일오비는 이번 공연에서 장호일이 무대에 오르고, ‘그랬나봐’, ‘뜨거운 안녕’ 등으로 여심을 사로 잡았던 가수 김형중이 메인보컬로 참여하며, 가수 이장우와 HEX(헥스)도 객원보컬로 참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평택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에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며 공연 티켓은 R석 30,000원, S석 20,000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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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한국근현대미술명작展 개최[제호(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서 '한국근현대미술명작展'을 선보인다. 용인에서 최초로 열리는 한국 근현대미술 대규모 전시이며, 한국 미술의 초석인 작품들로 엄선하였다. '한국근현대미술명작展'은 한국적인 정체성을 보여주는 작품부터 새로운 표현양식을 지닌 현대 작품까지, 격변하는 역사와 함께 성장한 한국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등 작가 70여 명의 작품 80여 점을 시대별로 나열하여 총5개의 섹션으로 구성해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점은 최초로 공개되는 박서보의 '묘법' 시리즈이다. 박서보의 '묘법' 연작 중에서도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초기 시기의 연필 묘법 작품 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김환기의 '월광', 노수현의 '송하관월도', 이대원의 '농원', 이중섭의 '꽃과 노란 어린이', 장욱진의 '나무가 있는 풍경', 천경자의 '전설', 황재형의 '懸念, 탄천의 노을' 등 주옥같은 명작들을 관람할 수 있다. 용인시는 '한국근현대미술명작展'을 통해 이건희 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는 '한국근현대미술명작展'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사회 문화진흥을 위해 3,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전시 관람권은 일반 4천원, 어린이 3천원이며, 용인시민에게는 일반 3천원, 어린이 2천원으로 할인가로 제공된다.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전시 사전예약 후 현장 결제로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전시 사전예약제 운영, 동시 관람 인원 제한 등을 통해 관람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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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관광,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감성마케팅 펼쳐[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가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자리매김하기 위한 감성마케팅을 펼친다. 시는 서울 코엑스에서 6월 24일부터 나흘간 열리게 될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외 관광객과 직접 만나며 광양관광의 가치와 비전을 브랜딩할 전략이다. 전라남도와 광양시를 비롯한 8개 시군이 공동으로 홍보관을 꾸려 홍보물 배포, 여행 상담 등을 함께 진행한다. 시는 광양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대표관광지 외에도 야경 명소, 숨은 관광지를 적극 홍보한다. 매실엑기스, 곶감빵, 매실장아찌 등 광양의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등을 전시하고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관광세미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여행토크쇼 등 유익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미영 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관광박람회를 통해 여행 욕구가 억눌린 잠재 관광객을 직접 대면하면서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관광 브랜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일상으로의 복귀가 기대되는 가운데 빠르게 회복될 여행심리를 읽고 대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40여 국가에서 300여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4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오는 22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