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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주민주도 평생학습을 위한 '마을회담' 운영[동북아뉴스타임]시흥시가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안에서 주민이 삶에 밀착한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기 위한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인 「마을회담」을 본격 운영한다. ‘마을회담’은 단순한 수다모임이 아닌 주민 삶속에서 필요한 것, 바꾸고 싶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주도 생활밀착형 프로그램, 공동체 활동을 개발·실행함으로써 주민 스스로가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는 평생학습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올해 마을회담은 평생학습마을 중 10개소의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마을별 총 2회 모임(▲ 1차: 삶의 과제, 지역의제 도출 ▲ 2차: 1차 모임 분석결과 공유 및 보태기) 운영으로 진행되며, 이번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반영하는 후속 프로그램을 개발해 마을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6월 3일 네이처하임 마을학교(목감동)에서 진행된 마을회담에서는 마을활동가들의 성장과 가족에게 미친 긍정적인 영향, 어려움 등에 대해 공유하고 그 속에서 다양한 삶의 필요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연말 마을회담 컨퍼런스를 통해 마을회담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며 마을회담 운영의 내실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마을회담 사업을 토대로 주민 중심 밀착형 마을학교 운영체계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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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디지털 사회혁신 '삶의 질 향상 이끈다!'[동북아뉴스타임]시흥시가 ㈜팀인터페이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사회 혁신가 양성을 위해 ‘시흥시 디지털 사회혁신 사업’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시티랩센터에서 추진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기술 등을 활용한 데이터 수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시민주도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사회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사회혁신은 주민, 전문가, 지자체가 디지털․과학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책을 함께 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회·협업적 활동의 유형이다. 현재 시흥시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실증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실증도시로 선정, 50여 개 연구기관이 관내에서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를 연구·실증하고 있어 디지털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의 최적 도시로 꼽히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디지털 사회혁신 지원센터’는 시흥시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사업에 맞춰 디지털 사회혁신 추진의 핵심 동력인 데이터 기술전문가와 디지털 사회혁신 리더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데이터 기술전문가 교육은 스마트시티 기술, 데이터 및 현황 분석 등의 기술교육 인재 양성 과정이며, 디지털 사회혁신 리더 교육은 디자인씽킹 및 크리에이티브, 리빙랩의 이해, 지역사회 문제 발굴 및 해결 등을 통한 디지털 사회 혁신가 양성 과정이다. 교육 수강생은 및 프로젝트 팀원은 8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과정에 참여한 이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시흥시 디지털 사회혁신가로 발족되어 지자체, 전문가와 함께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 협업을 제안하는 등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디지털 혁신가를 꿈꾸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1년 디지털 사회혁신 사업 '디지털 사회혁신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공모에 시흥시, (주)팀인터페이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3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한 결과로, 최종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현재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이번 디지털 사회혁신사업과의 연계 추진으로 시민 중심의 디지털혁신과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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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양지동 지평식 주차장 2배 늘린 '주차타워'로 건립[동북아뉴스타임]성남시는 수정구 양지동 724번지에 있는 지평식 공영주차장을 오는 11월 말 주차 규모를 2배 이상 늘린 주차타워로 탈바꿈시킨다. 이를 위해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한다. 현재 41대 주차 규모인 양지동 해당 주차장은 차량 83대를 주차할 수 있는 1층 2단 구조의 공영주차타워로 건립된다. 1층짜리 주차건물을 건립한 뒤 1층과 건물 옥상 바닥면 두 곳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주차 용지가 턱없이 부족한 지역 실정을 고려했다. 주차타워는 급경사 구릉지인 현지 특성상 기둥으로 건축물을 떠받친 형태의 필로티 구조로 건립하며, 철골식 개방형으로 외관을 디자인한다. 이와 함께 시민의 여가선용을 위해 주차타워와 양지공원 산책로를 연결하는 데크 계단, 간이쉼터, 허리돌리기 등 소규모 체육시설을 설치한다. 완공되면 인근 양지초등학교 주변의 불법 주정차를 막고, 주차난을 해소해 주차환경을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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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59개 과제 추진˙˙˙1996억원 투입[동북아뉴스타임]성남시가 청년의 삶에 대한 기본적 권리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1996억원을 투입해 5개 정책분야의 59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시는 온라인 청년 의견수렴과 청년정책 전문가 자문을 거쳐 첫 5개년 종합계획인 ‘성남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1~2025)’을 수립했다. ‘청년이 당당한 청년희망도시 성남’을 비전으로 내세운 이번 기본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각 분야에서 청년들의 삶을 지원한다. 성남시 19~34세 청년층 20만5487명(전체 인구의 22%)이 대상이다. 시는 일자리 분야에서 17개 과제를 추진해 청년의 일할 권리를 보장한다.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청년 고용을 확대하고, 미취업 청년에게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일경험 사업과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 등을 편다. 주거 분야는 10개 과제를 추진해 집에 대한 청년들의 걱정을 던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공공임대주택 7266가구, 창업과 주거시설을 결합한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1059호를 마련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 교육 분야 추진과제는 8개다. 시는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한 청년 전공살리기사업, 미래적응 인재양성 교육 등을 전개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복지·문화 분야 추진과제는 16개다. 시는 사회 첫발을 딛는 청년들을 위해 신용회복을 지원하고 청년기본소득 지급 등을 한다.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년주간, 청년예술창작소도 운영한다. 참여·권리 분야는 8개 과제를 추진한다. 정책 결정에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운영하고 매년 청년 아이디어 제안 대회를 개최한다. 청년활동 공간인 성남시 청년지원센터는 신흥역 1호점에 이어 오는 7월 판교역에 2호점을 설치한다. 성남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려고 59개 과제를 선정했다”면서 “정책적 뒷받침을 통해 청년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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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로컬푸드재단, 제철 농산물 꾸러미 신청 접수[동북아뉴스타임]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 다음 달 2일까지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 신청을 받는다. 이번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는 로컬푸드 판로 확대를 통해 로컬푸드 생산자의 소득을 드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온라인 배송으로 로컬푸드를 신선하고 간편하게 만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는 로컬푸드 직매장 오성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인기 제철 농산물로 구성되며, 7월 꾸러미는 애호박, 방울토마토, 오이, 감자, 아스파라거스, 쌀빵, 한돈 육포, 오색미 등이 제공된다.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안내에 따라 제출하거나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는 7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택배로 발송되며, 비용은 총 15만원이다. 이용료는 일시불로 지급해야 한다. 신청 기한은 7월 2일까지 이며, 평택시 로컬푸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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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광산경찰서·구의회·광주은행 보이스피싱 대응 ‘맞손'[동북아뉴스타임]광주 광산구가 18일 오전 광산경찰서 어등홀에서 광산경찰서·광산구의회·광주은행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4개 기관은 금융사기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광산구와 광산경찰서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광주은행은 불법 금융사기 의심 거래에 대한 탐지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또 광산경찰서가 보유한 금융사기 예방 관련 콘텐츠와 광주은행이 보유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결합해 시민 생활밀착형 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주민들이 피땀 흘려 일군 자산을 금융사기로 한순간에 잃는 일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해 광산구민의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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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향기 솔솔~ 도심에서 느끼는 향기[동북아뉴스타임]정읍시 중앙로 일대에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향긋한 꽃향기가 퍼져나오며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중앙로 성림프라자에서 하나마트 구간의 상가 전면부에 60개의 플랜트 박스와 2,400본의 라벤더를 식재했다. 겨울을 잘 넘긴 라벤더는 6월 만개해 향기를 뿜어내며 지나다니는 시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시는 정읍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향기 도시 정읍의 이미지를 높이고 쾌적하고 산뜻한 도시 경관을 가꾸기 위해 사계절 지속적으로 꽃을 심고 가꾸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식재 이후에는 중앙로 상가발전협의회와 상인들이 함께 물주기 등 지속적인 유지와 관리,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의 거리가 향기 도시에 걸맞는 색과 향을 입은 힐링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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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래구, 폭염대비 스마트 그늘막 설치[동북아뉴스타임]부산 동래구는 구민에게 폭염 속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그늘막’을 6월 중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지난해까지 도시철도 동래역, 동래교차로 등에 고정형 2개, 스마트 16개 등 총 18개 그늘막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자동 개폐되는 ‘스마트 그늘막’을 동래구청 반대편 횡단보도, 수안역 4번 출구 앞, 반도보라 아파트 횡단보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7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 그늘막’은 자외선 90% 이상을 차단하는 방수 재질의 원단으로 자외선, 기온, 풍속 등 기상 감지센서가 내재되어 있어 호우, 태풍 등 기상특보 상황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며, 별도의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김우룡 구청장은 “2021년 폭염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인구 밀집지역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하여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폭염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구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동래구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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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4번출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및 시승식 참석[동북아뉴스타임]서울 성북구가 15일 오후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4번 출구 앞 대합실에서 열린 에스컬레이터 개통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5월 공사가 시작된 성신여대입구역의 4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는 그동안 상행만 있었으나 교통약자 및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서울시비 10억을 확보하여 상·하행 2대 설치공사를 금년 6월에 마무리하고 시운전을 거쳐 6월15일 개통하게 되었다. 이승로 구청장은 “그동안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 오늘 이렇게 개통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지하철역에 에스컬레이터 또는 엘리베이터가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무엇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안전조치를 준수하여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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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남도한바퀴 “반갑네”… 관광객 환영[동북아뉴스타임]구례군이 올 들어 처음 찾은 남도한바퀴 관광객을 반갑게 맞았다. 군은 18일 전남도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해오다 시범운행을 재개한 남도한바퀴 차량이 구례 첫 코스로 섬진강 대나무숲에 도착하자 따뜻이 맞이하는 환영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이광동 부군수는 남도한바퀴 도착 현장에 직접 나가 17명이 승차한 버스에서 내리는 관광객과 일일이 눈인사를 하며 따뜻이 맞았다. 군이 준비한 드로잉북, 지도 손수건 등 기념품도 증정해 환영 의미를 살렸다. 이 부군수는 구례는 지역자체가 관광의 보고다며 천년고찰인 화엄사, 천은사와 지리산, 섬진강, 오늘 거닐게 될 대숲길 등 곳곳에 부존한 관광자원이 조화를 이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국 최고의 음이온이 발생하는 공기와 맑은 햇빛은 구례를 들어서면서부터 힐링, 심신 정화작용을 하는 청정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섬진강 대나무 숲길도 지난해 수해 당시 물에 잠기는 수난을 겪었다며 잠시 말문을 멈춘 뒤 눈물겨웠던 수해 장면을 준비한 사진 자료를 들어가며 회고했다. 이 부군수는 지난해 이 시기보다 두 달여 후인 8월 8일과 9일에 평균 강수량이 400미리를 넘는 폭우가 쏟아져 구례읍과 일부 면지역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례5일시장 침수, 양정마을 수해, 축산 피해로 섬진강 대숲길 맞은 편에 위치한 사성암까지 황소가 올라간 장면들은 전국적인 화제가 되었다며 회상했다. 순간 관광객들도 침묵에 잠기며 구례가 큰 아픔을 겪는 시기가 있었다며, 어려운 수해를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은 지역에 안도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울에서 온 남도한바퀴 관광객 A씨는 “풍경이 좋고 청정지역이라는 인식만 하고 왔는데 그런 큰 아픔을 간직한 곳인지 몰랐다”며,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섬진강 대숲길과 마음을 씻어주는 자연 관광지를 보게 돼 기쁘다” 여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부군수도 “코로나19로 운행되지 못했던 전남도의 남도한바퀴가 도내 곳곳을 찾게 되어 반갑다”며“구례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안심하는 여행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달래는 관광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6월 14일부터 27일까지 시범운행되는 남도한바퀴의 구례군 코스는 섬진강 대숲길 ~ 화엄사 치유의 숲길 ~ 천은사 ~ 천개의 향나무숲 ~ 운조루를 지나게 되며 매주 금요일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