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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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첫 금어기 운영 참문어 축양기술 개발한다[동북아뉴스타임]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산자원 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 참문어 금어 기간 동안 시장 수급 안정과 어업인 소득 증가를 위해 문어 축양 시험을 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문어 금어기는 7월 8일까지 한 달 보름여다. 축양은 금어기 이전 포획 문어를 일정 기간 해상가두리나 육상양식장에서 임시로 기르는 것이다. 기존 유휴 양식시설을 활용해 어업인 신소득 대체 품종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100~300g인 어린 문어를 대상으로 공식방지용 은신처를 제공하고, 크기·밀도별 성장도와 생존율 시험을 통해 최적 축양 조건을 밝히 위한 것이다. 문어는 사료효율이 좋은 품종이다. 어린 문어 축양 시 높은 성장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돼, 틈새시장과 신소득원 개발에 대한 어업인 관심을 적극 반영한 현장 중심형 연구로 진행한다. 박준택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은 “참문어 축양기술이 개발되면 부가가치가 높은 시기에 판매해 어업인 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한 과제를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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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도민 디지털 역량강화 무료 교육[동북아뉴스타임]전라남도는 디지털 세상에서의 배제와 차별을 없애기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이에 따른 디지털 격차가 사회·경제적 격차로 심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과기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했다. 전남도는 올해 국비 55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한다. 도민 누구나 무료로 집 근처에서 디지털교육을 받도록 주민센터, 복지관, 마을회관 등 85개소를 디지털배움터로 지정해 도민 3만 7천230명에게 정보화교육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인재 340명을 강사와 보조강사로 채용한다. 교육은 스마트폰으로 영상 가족모임 하기, 키오스크로 음식 주문하기 등 스마트기기 사용법부터 SNS로 여행정보 찾기, 모바일 정부서비스 활용하기, 마을 온라인 모임 개최하기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자격증과 코딩, 유튜브 교육 등도 한다. 또한 장애인, 다문화, 경력단절 여성,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등 대상자 맞춤형 교육 과정도 개설한다. 지역별 특성에 따라 집합온라인찾아가는 교육 등 상황에 맞게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해 전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인재 340명을 채용했다. 당초 2만 5천500명이 교육 목표였으나 이를 훨씬 초과한 3만 9천104명을 교육했다. 최영주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일상생활에 필요하고 취업과 연계가 가능한 맞춤형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이 디지털배움터에서 배운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이용환경 변화에 쉽게 적응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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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둔산파출소,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적극 추진[동북아뉴스타임] 완주경찰서 둔산파출소는 지난 25일 날씨 따뜻해짐에 따라 사발이, 전동차, 경운기 등 주행이 늘어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반사지 부착 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부착 활동은 찾아가는 ‘야광 반사지 부착 서비스’를 실시하여 사발이, 전동차, 경운기 등에 야광 반사지를 붙여주고, 특히 야간에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일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임병훈 둔산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으로 주민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언제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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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채용 개선 촉구[동북아뉴스타임]전라북도의회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채용 권역조정 등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17개 시·도의회 의장단은 26일 인천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1년 제4차 임시회를 열고, 전북도의회가 제안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제도 운영 개선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송 의장은 “현행 법령은 지역인재채용 대상을 혁신도시를 조성한 광역시·도 또는 지역이 속한 광역시·도·특별자치시로 한정해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대학 수 등에 따라 지역인재 채용 및 취업활성화에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며, “2022년까지 의무채용목표 30%까지 확대되면 지역간 불균형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규모 채용이나 특정 직군 채용시에는 예외규정이 있어 제도 도입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29조의2’ 등은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지역에 속한 지방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예정자)를 우선 고용할 수 있도록 하고, 매년 그 비율을 3%씩 올려 2022년도 이후 30%까지 지역인재채용비율을 올리도록 하고 있다. 또, 시행령(제30조의2 제4항)은 시험실시 분야별 채용인원이 5명 이하인 경우 등 예외 규정을 둬 지역인재채용비율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범위 권역화와 채용 예외규정 완화를 건의했다. 이와함께 공공기관별 전체 채용인원(연구·경력직, 지역본부 채용인원 포함) 대비 지역인재채용 대상인원 비율을 일정 수준 이상 보장할 수 있도록 제도보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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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2023순천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본격 활동 개시[동북아뉴스타임]전남도의회 2023순천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민호, 더불어민주당·순천6)는 25일 순천 호남호국기념관에서 2023순천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동부지역본부와 박람회조직위원회로부터 추진경과와 박람회 기본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23박람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국가정원에 대한 만족도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박람회 개최 이후에도 방문객에게 여운이 남을 수 있는 임팩트 있는 랜드마크 발굴, 포토존 설치, 박람회 주제곡 제작 등 감성마케팅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3박람회는 도심까지 영역을 확대하기 때문에 구도심의 도시재생과 연동한 섹터별 테마 개발 등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행사장 이동편의수단 확보, 숲과 정원이 어울어진 쉼터공간 설치, 랜드마크인 분화구 정원의 임팩트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행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2023박람회는 순천시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게도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치밀한 계획으로 전라남도, 박람회조직위원회, 순천시가 긴밀하게 협조하여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민호 위원장은 “2013박람회는 후방산업에 대한 목표와 방향성에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며 “2023박람회는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후방산업 육성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특별위원회에서도 2023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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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 '전라북도, 방역지침도 내로남불'[동북아뉴스타임]전라북도의회는 코로나19의 산발적인 지역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민들의 방역지침 위반사항을 단속하고, 솔선수범해야 할 전라북도 공무원들이 방역지침 위반으로 언론에 보도된 것과 관련하여 철저한 경위 파악을 통한 관련자 처벌과 재발 방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언론 보도 내용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북도청 근처 한 식당에서 남녀 공무원 7명이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20여 분 동안 식사를 했는데,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대응 업무를 맡은 특별 사법 경찰 등 전라북도 사회재난과 소속이었는데, 공무원 신분으로 버젓이 5명 이상 집합금지 규정을 어겼다는 것이다. 언론보도내용을 접한 박용근 전북도의원은 전라북도 공무원들의 “전형적인 내로남불 행태”라고 꼬집으며, “5인이상 사적 모임금지 지침의 잣대를 일반도민들에게는 엄격하게 들이대고, 정작 단속을 하는 공무원 본인들은 위반을 했음에도,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이나 어떠한 조치도 없다는 것은 도민들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철저한 경위 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에 대한 과태료부과 및 징계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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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건축물관리점검기관 모집[동북아뉴스타임]광주광역시는 건축물의 사용가치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해 2020년 제정된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건축물관리점검기관’을 31일부터 6월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정기점검기관 ▲긴급점검기관 ▲소규모 노후건축물 등 점검기관 ▲안전진단기관 등 4개다. 광주시는 기술인력, 장비보유 현황 및 관련 교육 이수 여부 등을 검토해 ‘건축물관리점검기관’ 명부를 작성한 후 자치구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는 검증된 기관이 건축물을 점검하게 함으로써 기능유지와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자치구에서는 점검대상 건축물의 관리자에게 명부 내에서 점검기관을 지정해 점검 3개월 전까지 점검실시 여부 및 절차를 통지하게 된다. 건축물관리점검기관 명부는 매년 공고를 통해 신청받아 작성·운영하며, 기존에 신청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업체더라도 다시 신청해 명부에 등록해야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점검을 수행할 수 있다. 등록을 희망 하는 기관(업체)는 건축물생애이력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등록자격 및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6월9일까지 광주시와 자치구 홈페이지, 관련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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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속도 낸다[동북아뉴스타임]광주광역시는 26일 지역 엔젤투자 확대를 위해 조성한 ‘지역 엔젤투자허브’ 개소식이 광주와 대전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중기부 강성천 차관,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호남권·충청권 지방 중기청장, 광주·대구 등 8개 지자체, 지역 창경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전 TIPS 타운에서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행사는 현판식 및 허브협의회 민간위원 위촉패 수여, 지역 투자자와의 간담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중기부는 지역 특색에 맞는 창업·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투자 생태계를 비수도권에도 확산하기 위해 엔젤투자 생태계가 비교적 활발한 충청권 및 호남권을 엔젤투자허브 대상지역으로 정했다. 엔젤투자는 잠재적 기술력은 높지만 자본과 경영 여건이 취약해 도산하는 1~3년차 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종잣돈(Seed-Money)을 투자하고 경영 자문도 하면서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후 투자 이익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운영은 엔젤투자 전문성을 보유한 한국엔젤투자협회가 맡으며, 광주와 대전에 지역 허브를 구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투자유치 희망 기업 발굴 ▲기업 투자계획서 작성 및 IR 코칭 ▲지역 네트워크별 엔젤투자 인식개선 교육 및 발굴 ▲창업자–투자자간 맞춤형 네트워크 구축, 수도권-지방간 정보교류 등이 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호남권 엔젤투자허브 구축에 따른 지역 창업자, 투자자에 대한 맞춤형 투자관리와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한국엔젤투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광주 지역 특색에 맞춰 인공지능, 그린뉴딜 분야 청년 창업 성공을 위해 지역 우수기술의 기술창업 사업화에 집중해 지원한다. 더불어 한국엔젤투자협회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와 연계하고 엔젤투자펀드 조성으로 지역 우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창업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이용섭 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면 누구라도 쉽게 창업해서 성공할 수 있는 AI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호남권 엔젤투자허브가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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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대구광역시장, 국토교통부장관 만나달빛내륙철도‘공동 의견서’제출[동북아뉴스타임]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26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달빛내륙철도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하는 영호남 시도지사 6명의 공동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번 공동 의견서 제출은 지난 7일 국토교통부에서 각 시·도 등에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출을 요청한데 대한 대응으로, 통상 개별 기관별로 의견을 제출해 온 관례를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영호남 시도민의 강력하고도 절박한 의지를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용섭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은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과의 면담에서 “달빛내륙철도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영호남 시도민에게 약속한 것 으로 동서화합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영호남 내륙은 연결 철도망이 전무한 유일 초광역권역일 뿐만 아니라 대구~광주는 특광역시 중 연결 철도노선이 없는 유일한 대도시이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되면 이 노선과 연결되는 경부선, 전라선, 호남선 등 국가 주요 철도망 전체의 활성화도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달빛내륙철도는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 등을 위해 지난 20여년간 영호남이 공동으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 사업을 영호남 상생협력 대표 공약으로 약속하면서 기대감이 매우 커졌다. 그러나, 지난 4월22일 정부에서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서 제외되자 970만 영호남 영향권 시도민들이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이후 영·호남 자치단체, 국회의원, 시민단체, 언론 등이 하나같이 나서서 정부 부처를 향해 국가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선 상황이다. 향후 10년간의 국가철도망 구축 구상을 담고 있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앞으로 시·도 등 기관 의견 수렴과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중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이날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한 광주·대구시장은 “영호남 6개 시·도가 긴밀히 연대·협력해 달빛내륙철도가 국가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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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호 광산구청장, 행복나루노인복지관 10주년 행사 참석[동북아뉴스타임]김삼호 광산구청장이 26일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행복을 노래하다 도전골든벨’ 행사에 참석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행복나루노인복지관 개관 10주년을 축하하며, 송정권역 거점 복지관으로써 성장한 원동력이 된 직원, 지역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김삼호 청장은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은 송정권 4000여 어르신들의 놀이터이자 보금자리가 됐다”며 “복지관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실어 나르는 나루터가 되도록, 광산구가 ‘효자 행정’을 열심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이용 어르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감사패 전달, 토크콘서트, 도전골든벨 등 기념행사를 소규모로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