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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회의원, “순천시민의 참정권 짓밟은 밀실 합의” 강력 규탄▲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선거구 정상화 피켓 시위를 하는 소병철 의원 ▲국회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토론 중인 소병철 의원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반대 표결한 소병철 의원 국회가 오늘 제22대 총선의 선거구 획정안 내용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순천 지역은 지난 제21대 총선 직전 해룡면만 따로 분할해 인접 선거구에 붙여지는 게리맨더링의 기형적 획정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소병철 국회의원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은 이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소 의원은 제21대 총선 당시부터 순천의 기형적인 선거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한 이후 제1호 법안으로 선거구 정상화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정치개혁특별위원장, 전원위원장, 선관위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 관계자 등과 면담을 통해 「공직선거법」의 ‘하나의 시 분할금지’ 원칙과 ‘지역 대표성’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구현해달라고 호소해 왔다. 특히 제22대 총선을 앞둔 근래에는 거의 매일 순천과 서울을 오가며 당대표, 원내대표, 사무총장과 개별 면담하고 순천의 선거구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력히 건의해 왔다. 그러한 노력으로 오늘 아침까지도 순천은 온전하게 2개의 선거구로 분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양당 원내대표 간 밀실 합의로 현재의 기형적 선거구 획정안이 유지되고 말았다. 소 의원은 이를 강력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가진 데 이어 본회의 반대토론을 통해 “이번 선거구 획정안은 주권재민의 헌법 원칙에 반하며, 국민과 한 약속과 국회가 잘못된 선거구 획정을 바로 잡아줄 것이라는 순천시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결정”이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인구 28만 전남 제1의 도시 순천시민의 정치적 기본권을 짓밟지 않도록 반대 표결해 줄 것”을 간절하게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소병철의 자존심을 짓밟은 데 이어 순천시민의 참정권까지 짓밟았다”며, “밀실 합의에 대해 끝까지 그 책임을 물어주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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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로운 불출마’ 소병철 국회의원 “모든 걸 내려놓고 썩은 순천 정치 내 손으로 끝내겠다”▲소병철 국회의원이 기자회견 도중 공개한 노관규 현 순천시장 공천헌금 허위사실 유포, 선거개입 정황 자료 일부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동귀어진(同歸於盡) (함께 죽음으로써 끝장을 냄)의 각오로 자신이 가진 선출직 자리를 내려놓고, ‘투쟁’으로 썩을 대로 썩은 순천 정치를 내 선에서 끝내겠다며 불출마 선언을 했다. 소 의원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불출마 선언을 한 이후 27일 조례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불출마 이유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소 의원은 “만일 자신이 후보 상태에서 썩은 순천 정치의 실태를 고발하고, 끝내겠다고 하면 선거에 이용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라며 “모든 선출직을 내려놓고 썩은 순천 정치의 민낯과 추태를 내 손으로 끝내, 후배 정치인들이 더 좋은 정치를 할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년간 소 의원을 향해 악의적으로 퍼진 루머, 가짜뉴스에 대한 진원지를 밝힐 자료들을 상당수 공개해,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현 노관규 시장이 지인과 한 전화 통화 일부에서 당시 경쟁하던 순천시장 후보가 소 의원에게 한 10억 가져다주면 공천 주는거 아니냐는 뉘앙스를 담은 소문을 퍼뜨릴 것을 지시하는 욕설 녹취록과 시장 당선 후 선거 개입의 증거를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인 카톡 내용이 공개돼, 현 노관규 시장의 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 의원은 노관규 시장이 정 그렇게 당당하다면 시민들 앞에서 방송을 통해 1대1 토론하자고 제안하며, 이번 시장 임기가 끝나면 더 이상 정치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적극 권유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노관규 시장뿐만이 아니라, 신성식 예비후보, 지역 시·도의원들의 비리, 부도덕성도 함께 공개해 자신의 모든 걸 걸고 썩은 순천 정치를 바꾸겠다는 소 의원의 의지를 강력히 표출했다. 소 의원은 대한민국 검찰 고위직 출신 처음으로 전관예우를 거부한 검사로 ‘검사를 하려면 소병철처럼 해라’라는 말이 유명하다. 정치에 입문한 이후 ‘정치를 하려면 소병철처럼 해라’는 말을 사람들에게 듣고 싶다며, 그 각오로 정치를 하겠다고 매번 밝히던 소 의원이 이번 ‘불출마’ 선택은 그런 깊은 고민과 철학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제 28만 순천시민이 소 의원의 명예로운 선택에 힘을 실어줘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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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핵심 ‘특화 분야 강소기업 육성’ 지역과 상생 약속▲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핵심 ‘특화 분야 강소기업 육성’ 지역과 상생 약속 (사진=국립순천대학교 대학본부)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프로젝트의 핵심과제인 ‘특화 분야 지역강소기업 육성’이 전국 혁신모델로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전국 10개 글로컬대학 및 8개 광역자치단체는 지난 21일 충북대학교에서 글로컬대학 혁신 이행 협약 및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발제에 나선 김우승 글로컬대학위원회 부위원장은 “지역이 참여하는 고등교육 생태계라는 새로운 정책 지평이 창출되고 있다”며, “고등교육의 무대가 지역주민 역량개발, 지역산업 발전과 도시재생까지 확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협약에 참여한 대학들은 지역의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를 육성, 취업과 정주의 선순환을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국립순천대와 경상국립대의 핵심 혁신과제인 ‘특화 분야 강소 지역기업 육성’이나 ‘우주항공방산분야 선도’는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혁신과제 마련의 좋은 모델로 소개됐다. 이날 국립순천대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전라남도는 혁신 이행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핵심은 △지역산업 3대 특화분야 연계 지산학캠퍼스(순천, 광양, 고흥)를 2027년까지 구축·운영 △3대 특화분야 편제정원 비율 2027년까지 75.4% 배정(무학과 중심 개편) △전남형 강소지역기업을 2027년까지 500개를 육성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뒤이어 열린 포럼에서는 박현식 국립순천대학교 지산학협력관이 ‘글로컬대학 성공을 위한 지자체 역할 및 제도 개선’을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박현식 협력관은 글로컬사업 성공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지자체와 융합’을 강조했다. 전남도는 3대 특화분야의 지산학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강소기업 및 인재육성 사업에 시동을 걸면서 도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아가 지역산업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지역 평생교육 강화 등 도민과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은 “확장, 성장, 진화를 거듭해 지속가능한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글로컬대학에 선정 된 이후 학사 구조 개편 등 각종 혁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전남도와 순천시를 비롯해 지역사회가 대학 혁신에 기반한 지역 살리기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 혁신을 완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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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부산에서 ‘10·19 알리기’ 행보 지속▲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부산에서 ‘10·19 알리기’ 행보 지속 (사진 = 국립순천대학교 대학본부)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 10‧19연구소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이하 10‧19사건법) 시행 3주년을 맞아, 지역을 넘어 10‧19에 대한 전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10‧19연구소는 새해 첫 사업으로 제주도에서 홍보 활동을 시작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부산으로 나섰다. 10·19연구소 (소장 최관호, 구 여순연구소)는 지난 4~5일 부산 민주항쟁기념관과 부마항쟁기념재단 부산사무소를 방문해, 10‧19연구소가 발행한 ‘기억공간 리플릿’, ‘10‧19 순천 다크투어 리플릿’등 홍보자료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부마항쟁기념재단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 10‧19연구소는 무거운 역사라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 10·19사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재고하고자 전 국민을 위한 ‘10‧19 리플릿’을 제작했다. 대학원생 팀장과 대학생들이 제작을 맡아 맵핑을 통해 순천 관내 10·19와 관련된 장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10‧19연구소 연구원들은 부산 민주공원과 민주항쟁기념관을 방문해, ‘10‧19 리플릿’의 전시‧배포 협조를 요청하고, 기념관을 관람하며 역사의식을 키웠다. 또한 10‧19연구소 연구원들은 부마항쟁기념재단 부산사무소를 방문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가 한 걸음 더 발전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으며, 이를 위한 향후 상호교류업무협약을 체결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협의할 것을 약속했다. 국립순천대 10‧19연구소 최관호 소장은 “여수와 순천이라는 지역의 사건을 넘어 아픈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10‧19 리플릿’을 만들어 4‧3사건으로 비슷한 아픔을 공유한 제주에서부터 첫걸음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 부산에 발을 뗀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향후 대중의 접근성이 좋은 관공서, 공공장소, 또 다른 지역으로 그 영역을 넓혀 10‧19에 대한 전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는 2018년 설립되어 지역민과 함께 하는 문화‧학술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증언집, 잡지『시선 10‧19』, 추념창작집『해원의 노래』, 학술집『진실과 공감 』등을 한 해도 빠짐없이 발간, 전국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국립순천대박물관 내에 개설된 10‧19「기억공간」도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의 행보는 2024년에도 활기차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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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회의원, 전세 사기 피해자 구제에 ‘앞장’▲간담회 간 피해자들에게 법적 대응 절차에 관해 설명하는 소병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지난 12일 ‘순천시 전세 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피해자 구제를 위한 실효적인 지원 방안 도출’을 위해 소병철 의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대한법률구조공단 관계자, 피해 시민들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피해 시민들은 직접 본인의 피해 상황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각 기관에서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지원방안을 설명하면서 피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피해 상황은 매우 다양했다. ‘집주인이 변제의사를 밝혔음에도, 변제하지 않아 법적 소송이 어려운 부분’, ‘전세 사기 피해자로 인정받기 위해 절차상의 금전적 부담을 피해자가 직접 담당하는 부분’, ‘주거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집을 낙찰 받았으나 주택 소유자로 인정받게 되어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는 부분’ 등 주택 보유자들이 접하게 되는 구체적이고 중요한 사안들이었다. 이에 소병철 의원은 국토부의 ‘찾아가는 피해상담소’ 현황을 설명하며, 순천의 경우에도 국토부가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피해상담소’는 법률 및 심리상담, 금융·주거지원 상담, 거동 불편자에게는 자택 방문 서비스 등 피해유형별 맞춤식 지원 제도이다. 국토부 담당자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3년 4월부터 국토부에서 주관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당 지자체의 요청이 있어야 조속한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자는 지자체의 선제적인 피해자 수요조사, 상담 장소 지원, 상담 관련 홍보 등을 위해 지자체의 적극성 여부가 곧 ‘찾아가는 상담소’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순천시의 피해사례를 소병철 의원실로부터 알게 되었으므로 관심을 두고 살펴보겠다”면서 “순천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순천시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다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한 피해자는 광양시의 사례와 비교하며, 순천시로부터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해 시청 측에 지속적인 도움 요청을 보냈으나 도움받지 못해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한 현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다. 소 의원은 “전세 사기는 서민들의 삶의 기반을 흔드는 용서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면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지고 ‘찾아가는 피해지원 상담소’ 설치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나 역시 과거 전세 사기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어 찾아주신 시민들의 어려운 사정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한다”면서, “피해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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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유력’ 소병철 예비후보, 본격 선거운동 시작▲시계방향으로 퇴근 인사, 서면성당, 북부교회, 출근 인사 (사진 = 소병철 의원실) 공영방송 3사 (KBC, KBS, MBC) 여론조사 1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해 지역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 후보들보다 예비후보 등록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소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1,000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몰려 지역의 큰 화제가 됐다. 소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로서, 법사위 일정을 끝까지 소화해 내야 하는 국회의원의 책무를 다하느라 선거운동이 늦었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을 더 자주 찾아뵙고, 한 분 한 분 손을 잡으며 재선을 이뤄내겠다”라고 강한 재선 의지를 밝혔다. 성공적인 개소식을 끝으로, 소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저녁부터 조례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퇴근 인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응원의 인사와 엄지척을 해주는 등 소 예비후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4일에는 서면성당과 북부교회를 찾아 신도들과 함께 미사와 예배를 드리는 등 시민들 속으로의 광폭 행보를 이어나갔다. 5일 아침에는 서면 선평삼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진행하자 많은 시민이 소 예비후보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소 예비후보에 대한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소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재선 도전을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시니 아주 힘이 난다”며 “압도적인 지지로 강력한 순천민주당을 만들어달라, 가슴 뛰는 순천발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다가오는 총선에서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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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2023년도 ‘청년정책발굴’ 우수 활동팀 시상▲국립순천대, 2023년도 ‘청년정책발굴’ 우수 활동팀 시상 (사진 =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 대외협력과는 2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청년정책발굴’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추진된 ‘청년정책발굴’ 프로그램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순천·여수·광양 지역 청년들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발굴, 수행해 보며 대학과 지역의 현안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2개 팀이 참가했으며, ‘환경문제 해결’과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지역관광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와 책임에 대한 청년들의 진지한 고민을 담은 여러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국립순천대는 이들 12개 팀의 8개월간 활동 결과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5개 팀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은 ‘리-업 사이클링 캠페인 활성화’를 제안한 ‘노적성해’ 팀이 수상하였다. ‘노적성해’ 팀은 재활용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하수구로 방출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폐어망 등을 이용해 거름망을 설치하는 ‘리사이클링’과 수거된 플라스틱 뚜껑을 이용해 ‘키링’을 만드는 ‘레진아트 업사이클링’ 정책을 제안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 밖에도 우수상은 △친환경 어메니티 보급 활성화 (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 등 친환경 제품 제안)를 제안한 ‘안녕, 하솝’ 팀과 △1인 세대를 위한 반려식물 챌린지 및 식물 병충해 분류 모델을 제안한 ‘반려식물’ 팀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야외테이블 디자인을 제안한 ‘조화테이블’ 팀과 △특수종이를 활용해 담배 꽁초를 보관하는 시가랩 캠페인의 ‘슥정지킴이’ 팀이 수상했다. 시상에 나선 이병운 총장은 우수활동팀에 대해 각각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고민과 활동이 글로컬대학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지역의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순천대는 2월 중 ‘청년정책발굴 성과공유 전시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정책 아이디어를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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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예비후보, 개소식 열고 본격적인 총선체제 돌입▲소병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 (사진 = 소병철 의원실)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시민과 당원 등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다가오는 총선에서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번 사무소 개소식은 작년 추석부터 새해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고수하는 성과를 이어가면서 진행되는 행사로 재선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주민 원내수석 및 당 최고의원들 뿐만 아니라 순천 출신 국회의원들까지 총 출동해 역대 개소식 중 최대규모의 축사로, 국회에서 인정한 일 잘하는 소 의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병철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으로 웅비하는 순천,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향해 원대한 돛을 활짝 펼쳤다. 힘 있는 재선의원을 바라는 순천시민의 열망을 한몸에 받아 중앙에서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으로 우뚝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선거구 정상화와 남해안 경제중심도시 비전·2033년 세계적인 정원 엑스포 유치 등 굵직한 순천 발전의 '그랜드 마스터 플랜'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희망이 가득한 사회를 함께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도 표명했다. 한편 소 예비후보는 최근 <이재명 당대표 테러대책위 위원>에 이어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 부위원장>까지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법사위 간사와 정책위원회 제1정책조정위원장으로서 순천과 전남발전을 위해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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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3사 여론조사 1위 소병철 민주당 순천(갑) 예비후보, 본격적인 재선 굳히기 체제 돌입▲2024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후보 선호도 결과 (차례대로 KBC, KBS, MBC)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는 3일 오후 2시 조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예고하며 4월 총선서 필승 의지를 다진다. 이번 사무소 개소식은 작년 추석을 앞두고 KBC(23.9.25)에서 진행한 여론조사를 시작으로 KBS(24.1.3), MBC(24.1.31) 방송 3사를 포함한 각종 여론조사와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연속 1위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둔 후 진행되는 행사로 본격적인 재선 굳히기 체제에 돌입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서면 축사를 비롯한 홍익표 원내대표의 영상축사와 최고위원들의 영상축사 등 역대 예비후보 개소식 중 최대 규모의 영상축사가 예정돼 있어 소 의원의 인기는 물론 국회에서 인정하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을 실감케 하는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병철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앞두고 “힘 있는 재선 의원을 바라는 순천시민의 열망을 등에 업고 순천을 아우르는, 나아가 전남을 아우르는 더 큰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 예비후보는 21대 국회 초선 의원으로 최근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 부위원장>에 이어 <이재명 당대표 테러대책위 위원>까지 중앙정치무대에서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와 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으로 임명돼 순천과 전남 발전을 위한 발걸음에 강력한 힘이 더해졌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소병철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포스터 (자료 = 소병철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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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교육혁신본부, 대학혁신을 위한 4개 대학 공동 성과포럼 참여▲국립순천대 교육혁신본부, 대학혁신을 위한 4개 대학 공동 성과포럼 참여 (사진 =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 교육혁신본부 교양교육원 (원장 손승남)은 지난 24일(수) 인제대학교가 주관하고, 국립순천대학교와 대구한의대, 부산외대가 공동주최한 ‘4개 대학 공동 성과포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공동 포럼은 국립순천대학교, 대구한의대, 부산외대, 인제대가 각 대학의 교육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대학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산업포럼 1부에서는 호남대학교 송창수 교수가 ‘지속 가능한 대학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미국, 일본 대학의 사례 분석을 통한 대학 내부의 역할 규명과 AI 기반 맞춤형 교육, 대학 간 컨소시엄 강화 및 지역과 대학 간 상생 생태계 구축 등 대학의 혁신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산업포럼 2부 대학별 교육 혁신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BUFS 지역문제해결 PSC 프로젝트 (부산외대 박정이 기초교양교육지원센터장) ▲DHU MOOK 현황과 제언 (대구한의대 박승희 원격교육지원센터장) ▲핵심역량기반 교양교육과정 진단 및 개선 체계, 교양교육 운영평가 연구 (국립순천대 손승남 교양교육원장, 한효심 박사) ▲지역사회연계 학습지원 프로그램 (인제대 김두희 교수) 등이 소개됐다. 성과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각 대학의 2023학년도 교육 혁신 우수성과와 2024년도의 추진 사업 등을 공유해 각 대학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유용한 기회였다. 또한 포럼 이후 각 대학 방문 및 벤치마킹을 통해 상호교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국립순천대 손승남 교양교육원장은 “지속적인 4개 대학 연합 공동 성과확산 포럼을 통한 성과공유 및 확산을 통해 포럼에 참여하는 대학들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들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 국립순천대학교는 2024년 성과포럼 주관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