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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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회의원, 尹정권을 비롯한 일부 지방자치단체장 ‘관권선거’ 강력하게 질타하며 경고 메시지 전해▲발언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원회' 소병철 부위원장 (사진 = 소병철 의원실)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28일 열린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에 부위원장으로 참석해 윤석열 정부 및 여당,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총선 개입 움직임을 강력하게 질타하며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 의원은 화마의 피해를 입은 국민들은 통곡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사진 찍기 행사, 선심성 정책 발표 등 총선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과 여당 비대위원장이 관권선거를 하자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까지 선거에 개입하는 등 부화뇌동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질타했다. 아울러 관권선거에 가담한 자들은 앞으로 3년 후 혹은 그전이라도 실정법에 의해 형사처벌돼, 비참한 말로를 맞이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한편, 소 의원은 최근 이재명 ‘당대표 테러대책위’에 이어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까지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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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회의원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 몸소 실천하겠다”▲영화 시작 전 당원들과 사진 찍고 있는 소병철 국회의원 (사진 = 소병철 의원실)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27일 메가박스 순천점에서 당원 200여 명과 함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영화 ‘길 위에 김대중’을 관람했다. 소 의원은 영화 상영 시작 전 인사 말씀에서 “검찰 퇴임 이후 교수로서 강의를 다닐 때 가장 보람 있었을 때가 김대중평화센터에서 한 ‘법치주의자 김대중’이라는 제목의 초청 강연을 했을 때”라면서 “정치가 국민들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국민들께서 정치를 걱정하는 게 오늘날의 현실”이라고 현재 갈등과 분열의 정치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님처럼 독재 군부 정권에 의해 수많은 죽음의 고비를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보복하지 않고 화합과 용서, 통합의 정치를 하셨던 모습이 현재 한국 정치가 본받아야 된다”며 “오늘 영화가 김대중 대통령님의 철학을 우리가 몸소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화 상영이 시작된 이후에는 소 의원을 비롯한 여러 당원들이 군부정권의 탄압, 수차례 살해 위협에도 불구하고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위해 인동초처럼 꿋꿋이 견뎌낸 김대중 대통령을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영화 상영이 종료된 이후에는 소 의원이 직접 출구에서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며 당원과의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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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회의원,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저지대책위’ 부위원장 맡아▲사진 = 소병철 의원실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요구를 당무 및 선거개입으로 규정하고 이를 대응하기 위해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여당의 불협화음에 이은 봉합 과정을 ‘정치쇼’로 규정하고, 윤석열 정부가 총선 등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적극 저지하기 위해 대책위를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위원장은 서영교 (서울 중랑구갑) 최고위원이 맡는다. 소병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제사법위원회 간사가 부위원장을 맡고, 강병원 (서울 은평구을) 행정안전위원회 간사가 대책위 간사에 임명됐다. 부위원장에 임명된 소 의원은 “중차대한 시기에 막중한 역할을 맡게됐다”며 “사명을 가지고 총력을 다해 관권선거를 막아내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이 충북 서천 화재현장에서 대면한 것을 두고 “역사에 남을 사건으로 정말 온갖 문제들이 거기에 다 녹아 들어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의 전례없는 당무 개입, 고위 공무원들의 국가공무원법에 위배되는 정치 개입, 정치 중립 의무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이 모두 드러난 일”이라며 “과연 국민을 이 나라의 주인으로 생각하는 것인지, 본인들의 지위를 지배자로 생각하는 것인지, 대리인으로 생각하는 것인지가 명확하게 드러난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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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회의원,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조속한 통과 의지 밝혀▲KBC광주방송과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소병철 의원 (사진 = 소병철 국회의원 페이스북)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은 광주와 대구를 잇는 고속철도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는 등 영호남 간 지역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숙원사업으로 계획되었으나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답보상태에 고착되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지난 2023년 8월 22일 헌정사상 261명이라는 역대 최다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법이 발의되었고, 이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달빛고속철도건설추진단 신설 등을 규정함으로써 사업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 의원은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는 동서 화합의 상징적 사업으로 신 남부 광역경제권 구축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발의자로 참여한 특별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법사위 간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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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 소병철 국회의원에게 감사패 전달▲대한변호사협회, 소병철 국회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사진 = 소병철 국회의원 페이스북)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2일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2024년 변협 임시총회에 참석한 소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으로서 국선변호사 처우개선을 통해 변호인의 조력권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민 권익 보호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내용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는 소 의원이 기존 50만 원 수준이던, 국선변호인 보수를 55만 원으로 증액하는 예산안 통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소 의원은 SNS를 통해 “참으로 과분한 상을 받았다. 인권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법조인들께 이 상을 바치고 싶다”며 “앞으로도 형사사법의 정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소 의원 이외에도 총 11명의 국회의원이 변협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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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관내 농협과 현안 간담회 개최▲광양시의회, 관내 농협과 현안 간담회 개최 (사진 = 광양시의회) 광양시의회 (의장 서영배)는 지난 10일 시의회 상담실에서 관내농협 조합장들과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영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농협중앙회광양시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광양, 동광양, 광양동부, 진상, 다압, 광양원예) 등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문정태 동부농협조합장으로부터 광양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통합마케팅 조직) 설립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등 관련 사항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원예농산물 생산자조직에 기반한 전문 판매조직을 육성해 농산물의 일원화·규모화를 이루고, 품목별로 생산과 유통을 결합한 종합지원을 하는 조직이다. 올해부터는 정부 지원 보조사업이 일괄 신청·지원하는 ‘패키지’ 지원방식으로 개편되면서, 정부의 승인 요건을 갖춘 조직에 한해 보조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이에 광양시연합사업단에서는 정부의 승인 요건에 맞춰 올해 초 광양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관내 농협 조합장들은 한목소리로 “올해 통합마케팅조직이 출범하지만 운영상 어려움이 많다”며, “법인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지역농가 수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노력해줬으면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서영배 의장은 “통합마케팅 조직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농업 현안, 농업 정책 등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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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도의원, 도정질문 통해 이상동기 범죄 대비 도민안전 대책 마련 주문전라남도의회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4)은 9월 13일(수) 제37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최근 타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 때문에 도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하며, “전남도 및 전남자치경찰위원회의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다. 박 의원은 “2021년 출범한 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제의 취지에 맞게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 시책을 펼쳐야 한다”며, “이상동기 범죄에 대해서 전남도와 전남자치경찰위원회의 대책은 무엇인지”라고 질의하였다. 이에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전남경찰청과 함께 특별치안활동 추진 및 경찰-지자체 간담회 개최 등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며, “CCTV 추가 설치 등을 통한 치안 인프라 확충과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대한 24시간 대응 시스템 구축, 자율방범대 등 치안 협력단체를 치안 보조 인력으로 활용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범죄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를 주문하고, 공원 ‧ 산책로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방범 시설이 부족하지 않은지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과 CCTV 추가 설치 등을 요구하였으며, 무엇보다 치안 인프라 강화를 위한 道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박 의원은 “전남에서는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 체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질문하고, “전남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가칭)의 신설과 관련해 국립나주병원 이외에 순천의료원 등에도 설치하여 동부권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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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서울시교육감-순천대 총장 좌담회 성황리 개최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13일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과 이병운 순천대학교 총장을 만나 글로컬 상생을 위한 생태 도시와 교육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대담은 글로벌 기후 위기로 생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전국 대학가에 이슈가 되고 있는‘글로컬대학30’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등 대학 정책의 전환기에 지역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의 생태적 전환과 생태전환교육’이라는 주제로 각 기관 관계자와 학교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담은 10월로 다가온 글로컬대학30 본 지정 평가와 서울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관심 속에 순천대학교에서 열렸다. 노관규 시장은 ‘생태도시 순천이 걸어온 생태적 전환과 실험’을, 조희연 교육감은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이병운 총장은 ‘지역 생태전환을 책임지는 글로컬대학30 모델’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이어갔다. 특히 세 기관이 갖고 있는 생태 발전 전략과 교육 등 지역의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서도 청중과의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는 목적이 아니라 도시의 판을 바꾸기 위한 수단이다”이라며 “앞으로 순천시는 애니메이션,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도시형 스마트팜 육성 등으로 새로운 도시의 이정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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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김정희 의원, ‘전라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개소식’ 참석전라남도의회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이 지난 9월 6일 전라남도순천의료원(원장 김대연)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은 보건복지부 김정연 장애인건강과장, 전라남도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해 장애인단체 대표와 복지서비스 기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라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정아영)는 전라남도 내 14만여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보건관리사업, 여성장애인 모성보건사업, 건강검진ㆍ진료ㆍ재활 등 의료서비스 연계제공사업 등을 수행한다. 김정희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는 그 사회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전라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의료복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키고,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인 의료복지 모델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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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정원박람회, 인스타그램 사진․릴스 공모전 ‘여름을 찍어가든’ 성료(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실시한 인스타그램 사진과 릴스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참가작은 총 371편으로 응모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참가작을 제외하면 사진 125건, 릴스 77건이다. 유효 참가작 기준 총 좋아요 17,261개, 릴스 조회수 72,182회로, 팔로워 1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와 파워페이지도 5개 계정이 참여해 여름정원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수상자는 본상 수상자 18명, 특별상 수상자 50명으로 총 68명이다. 조직위는‘좋아요’개수와 정성적 평가 점수를 합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신세계상품권과 폴딩카트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폴딩카트를 증정한다. 수상작은 9월부터 정원박람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전 국민이 참여해주신 이번 공모전 덕분에 여름정원의 매력이 돋보일 수 있었다. 이제 올 가을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앞으로도 다시 못 볼 억만송이 국화와 순천만의 은빛 갈대 등 가을정원의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더 늦기 전에 정원박람회장을 찾아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가을정원 홍보를 위해 입장권을 증정하는 룰렛이벤트, ‘루미오와 뚱리엣을 찍어라’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