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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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사업 현장점검[동북아뉴스타임]태백시의회는 6월 16일 제254회 태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현장점검을 끝으로 지난 6월 14일부터 진행된 12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 이한영 의원은 도시재생과 ECO JOB CITY 도시재생사업 및 장성 탄탄마을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하여 현재 담당부서와 도시재생센터 간 역할 분담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하면서 명확한 업무분장 및 권한위임을 통하여 사업 종료 후에도 도시재생 활동이 지속 가능하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심창보 의원은 ECO JOB CITY 도시재생사업과 관련 당초 주 사업인 열병합발전소 사업 내용이 일부 변경되면서 사업에 대한 경제성 하락을 예측하면서 수소연료전지사업 등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대안을 강구하고 사업성을 재검토하여 경제효과나 일자리 창출이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한 수익 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김상수 의원은 도시재생사업과 관련 예산집행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당초 계획과 추진 일정에 차이가 발생하는데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관호 의원은 도시재생사업과 관련 고용 창출 효과나 사업의 현실성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부지 이전에 따른 추가 비용과 발생하는 이익 등을 고려하여 검토할 것을 당부하고 철암탄광역사촌 보수·보강 공사와 관련 안전성에 대한 검토를 충분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미경 부의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일회성 사업이 되지 않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과 철암탄광역사촌 보수·보강 공사와 관련 지속적인 보수·보강은 한계가 있다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천수 의장은 오로라파크와 탄탄파크 현장을 점검하면서 통일된 유니폼 지급, 제초작업 및 시설물 관리를 통하여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당부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 3년 동안 가시적인 성과가 없었음을 지적하면서 통리도시재생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장을 중심으로 주민참여와 새로운 변화에 맞춰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3일 동안 현장점검을 하면서 의회에서 지적한 사항이나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에 대한 보완을 하고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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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연천군 실무추진단 구성, 지속적인 상생발전 도모[동북아뉴스타임]철원군은 연천군과 함께 통일시대 거점도시로의 동반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철원군은 6월16일 연천군청에서 광역 정책사업을 공동으로 발굴, 추진하는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철원군과 연천군은 통일시대 거점도시로 동반 성장하자는 인식을 공유하고 광역적인 행정사무를 공동으로 협의, 처리하는 협력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또 양 지자체는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실무추진협의회를 운영, 접경지역의 공동성장 정책개발과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과 연천군은 경원선 복원 등 지역을 넘어 광역단위의 협력이 필요한 숙원사업들이 있는데, 서로 잘 도와나간다면 타지역 지자체에도 모범이 되는 상생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좋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군과 철원군이 공동으로 연대해 나갈 수 있는 정부사업 제안을 한다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미래를 위한 남북경협에 대해서도 더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 주도권을 쥐고 상생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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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 하면 대형화재, 무허가 위험물 판매점 안전관리 강화[동북아뉴스타임]강원도 소방본부가 6. 14.부터 강원도 내 페인트 제조·판매점 139개소에 대해 6.16. ∼ 11. 2. 5개월간 무허가 업소에 대한 허가취득 지도기간을 운영한다. 페인트 판매점은 인화성이 강한 에폭시 페인트, 희석제, 락카 등을 취급해 화재 시 대형피해 이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장소로, 지정수량이상 취급 시 반드시 허가를 받고 안전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허가 대상임에도 자유 업종으로 허가가 불필요하다는 잘못된 인식과 건축물 용도변경의 어려움 등으로 무허가로 사용하는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지도한다. 허가 취득을 위해 18개 소방서 담당자들이 대상처를 방문하여 허가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허가에 도움이 되도록 위험물 허가요건과 주의사항, 처벌법규, 문의처를 적시한 안내문을 전달할 방침이다 지정수량이상 보관 취급하는 대상처는 허가취득 지도기간(6.14. ∼11.12. 5개월)내에 위험물 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관할소방서에서 위험물 판매취급소로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신청에 필요한 관련서류와 안전시설 기준은 관할소방서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소방은 지도기간 이후 연말 집중단속을 통해 무허가 업소가 적발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 만원 이하의 벌금, 현장봉인 등 관련법을 강력히 집행할 방침이다. 김숙자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안전의 첫걸음은 허가와 안전기준 준수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반드시 허가를 받고 안전하게 사용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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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제1차 정례회 인제군의회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실시[동북아뉴스타임]인제군의회는 제247회 인제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인제군에서 추진 중인 관내 주요 사업장을 현지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은 현재 인제군에서 핵심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6개 읍·면의 사업장을 순회하여 사업장별 추진현황과 문제점, 개선방향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선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서 매년 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실시하고 있다. 첫날인 16일에는 북면 원통리에 소재하고 있는 ‘원통교 확장공사 사업장’을 시작으로 북면 7개소, 서화면 2개소, 인제읍 2개소를 방문하며, 3일간 총 30개소의 사업장을 점검함에 따라 오늘 6월 24일 폐회되는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3일간의 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장별 지적 및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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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씨, 강원도 이달(5월)의 으뜸봉사상 수상[동북아뉴스타임]삼척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김경숙 씨가 강원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달(5월)의 으뜸봉사상' 으뜸봉사자로 선정됐다. 이에 16일 시장 집무실에서 김양호 삼척시장을 비롯해 이덕하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 정영옥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봉사자 수상에 따른 상패 및 부상품을 전달했다. 김경숙 씨는 통학로 교통지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 내 안전모니터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참여와 나눔의 봉사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한편 강원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도내에서 활동하는 봉사자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매달 봉사활동 실적 등을 심사해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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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9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 감사활동[동북아뉴스타임]제309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녹지과, 상하수도사업소,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소관업무에 대한 7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활동에 앞서, 행감특위는 20분간 감사활동을 중지하고 비공개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창수 위원장은 “오늘 7일차에 예정된 3개 부서 감사활동 종료 후, 행정사무감사 4일차에 연기 결정되었던 투자유치과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자 한다”며,“투자유치과 감사 시 동해시장의 증인 출석을 재요구하는 바이며, 출석 여부를 13시까지 위원회에 통보해주기 바란다. 불출석 시, 증인 불출석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건에 대해서는 별도 논의를 거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녹지과, 상하수도사업소,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소관업무에 관한 행정사무 감사활동에서는,이정학 의원은 “초기 설치비용, 유지관리비, 검침 정확도, 누수에 대한 대처, 민원 불만 요소 등 다각도로 검토하여 수도 계량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즉각적으로 민원요구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재석 의원은 지난 14일에 진행했던 상습 침수지역과 재해위험지구 공사완료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 활동을 언급하며, “성과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관광지 개발사업 등도 좋지만, 시민의 생명·재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반시설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가시적인 로드맵을 수립해야한다”고 요구했다. 박남순 의원은 “출장여비 지급 부적정, 공공요금 체납, 인지세 소인 처리 소홀, 행사실비보상금 지급 부적정 등 감사지적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석찬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임대시설의 임대료가 기존대비 30% 상승한 것으로 안다.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임대료 인하를 적극 검토해달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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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비대면 진로체험 프로그램 영상제작지원 진행[동북아뉴스타임]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6월 15일 화요일 영월드씨케이씨 초콜릿체험관에서 코로나19 비대면 진로체험 프로그램 영상제작지원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진행되는 영상제작지원은 코로나시대 대면교육의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작해 강원권의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학교에 프로그램을 홍보하여 영월지역 진로체험처의 운영 활성화의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영월드씨케이씨 비대면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초콜릿 파티쉐 초콜릿 만들기 체험’은 흥미위주의 단순체험으로 그치지 않고 초콜릿 관련 직업과 패키지디자인 관련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초콜릿 관련 학과를 안내하여 아이들이 관련 진로와 진학에 대한 진로탐색을 도모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 되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 영상제작지원 하반기 일정은 6월 15일 영월드 씨케이씨를 시작으로 국제현대미술관, 호안다구박물관, 영토공방, 팔괴공작소 등 5개의 체험처에서 진행한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의 관내 체험처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진로체험 프로그램 영상제작지원은 추가로 신청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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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안전단 초등학생 대상 화재 대피 모의 훈련 진행[동북아뉴스타임]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지난 12일 청소년안전단의 주도하에 초등학생 대상 화재 대피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안전단은 소방관을 꿈꾸는 6명의 청소년들이 모여서 청소년이 삶 속에서 느끼는 시설 및 지역사회에서의 안전 위협을 주도적으로 나서서 제거하고 이를 보완해나가면서 안전문화도시 영월군을 만드는 자치기구이다. 이번 훈련은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사시 신속한 대피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청소년안전단이 부착한 문화의집 내 대피로 및 대피로 안내 표식을 안내하고 화재 대피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정주희(석정여고 2)는 “초등학생은 매년 1회 학교에서 정기적으로 대피 훈련을 진행하기 때문에 기초 지식이 충분하지만 정작 자주 이용하는 문화의집에 대한 대피로와 대피 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어서 이와 같은 활동을 진행했다 ” 고 말했다. 앞으로, 청소년안전단은 주기적으로 이와 같은 활동을 실시하면서 청소년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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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정보 취약계층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실시[동북아뉴스타임]영월군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디지털 환경을 이용한 비대면 사회로의 급격한 변화를 대비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자 영월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2021년 6월 16일과 17일 오후 1시부터 실시하는 찾아가는 디지털교육(에듀버스)은 영월군 도시재생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스마트패드와 AI스피커 등 기자재를 실은 에듀버스를 활용하여 디지털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스마트폰 기본교육과 무인주문기 사용법, QR코드 사용법 등 디지털 기초교육을 한다. 7월부터는 영월군 의회 정보화교육장에서 디지털교육을 진행한다. Windows10 기초, 컴퓨터 활용, 워드프로세서, 엑셀 등 군민의 교육 수요에 맞추어 기초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여러 강의를 제공한다. 매 교육은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1일부터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역량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사회에 누구나 적응하게 하고 나아가 디지털을 통한 사회·경제적 참여기회를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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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교육 실시[동북아뉴스타임]영월군은 오는 7월 3~4일, 10~11일 2기에 걸쳐 영월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24가족 50명 내외(기별 12가족 25명 내외)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현장 체험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영월군으로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도시민이 가족과 함께 1대1로 귀농귀촌 멘토 역할을 해 줄 선배귀농인 농가에서 1박을 하며 영월군의 농업현황과 귀농귀촌 정책 설명, 재배희망 작목 이해, 농촌지역의 일원으로 잘 지낼 수 있는 노하우 등을 배우며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다 같이 귀농귀촌에 대하여 공감하며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6월 14일부터 6월 22일까지 9일간이며, 신청자격으로는 교육생은 영월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2인 이상 도시민 가족(40세 미만 청장년층은 1인 가족 가능)이며 멘토 농가는 선도농가 및 선배 귀농·귀촌인 중 1박2일 농장체험이 가능하면 된다. 이용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고 밝혔다. 교육 희망자는 영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거나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