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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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영 경기도의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 의사상자 등 도지정문화재 관람료 감면 확대[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의회 황수영 의원(수원6,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레안」이 2021년 6월 15일 경기도회 제352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어 도지정문화재 등 관람료 감면 대상이 참전유공자, 518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상자 등으로 확대된다. 현행 「국가유공자법」 등 8개 보훈 관련 법령에서는 대상자 본인 및 그 가족・유족이 고궁 등을 이용하는 경우 이용료 감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음에도 종전 조례에서는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에 대하여만 감면 규정을 명문화하고 있어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의 예우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 개정 조례안은 도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의 관람료 감면 대상을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뿐만아니라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증환자, 518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상자, 국군포로까지 확대하도록 하였다. 황수영 의원은 “국가・사회를 위해 희생・공헌한 사람에 대한 보상 및 예우 제공이라는 입법취지를 고려하면 문화재 등의 관람료 감면제공은 재량사항이 아닌 의무사항”이라며, “이 조례안은 6월 호국보훈이 달을 맞아 뜻깊은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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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위원장, 경기도 독립야구 육성, 지원 조례 제정으로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이어가는 기회 마련[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의회 최만식 위원장(성남1,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독립야구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21년 6월 15일 경기도회 제352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되어 야구선수들에게 선수활동의 기회와 새로운 진로를 찾는 기회를 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야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스포츠임에도 고등학교 졸업 이후 프로선수로 진출하는 경우가 극소수에 불과하고, 프로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들은 청소년기에 10년 이상 야구만을 바라보고 달려왔음에도 프로진출의 꿈을 접어야 하는 기로에 놓이는 등 경기도 차원의 지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 조례안은 독립야구 대회 개최 및 리그운영, 시설 및 장비의 지원, 홍보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와 독립야구 단체의 지원, 프로구단, 기업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프로진출 등 재기를 돕게 된다. 최만식 위원장은 “독립야구는 프로에 진출하지 못한 우수 청년 선수들에게 다시 기회를 줄 수 있는 ‘패자부활전’”이라며, “독립야구 리구운영 뿐만 아니라 프로구단 초청 트라이아웃 등을 추진해 청년인 야구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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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경기도의원, 경기도 체육진흥 기금으로 장애인, 노인, 청소년, 여성 등의 체육진흥 사업 추진 근거 마련[동북아뉴스타임]김경희 도의원(고양6, 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 노인, 청소년, 여성 등의 체육진흥에 필요한 사업”의 근거마련을 위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체육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21년 6월 15일 경기도의회 제352회 정례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김경희 의원은 「국민체육진흥법」 제19조에서는 취약분야 육성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기금을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 “체육활동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 노인, 청소년, 여성 등의 체육진흥에 필요한 사업을 ‘경기도 체육진흥기금’의 용도에 추가하여 체육취약계층에 대한 안정적 사업추진을 도모하려는 것”이며, 또한, “경기도민의 체육진흥을 위해 가장 효율적이며 공적인 방법은 체육취약계층의 체육활동의 편의성과 기회확대를 하는 것” 이라며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김경희 의원은 “기금의 사용은 가능하면 조례에 구체적으로 명시된 사업을 위주로 하는 것이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며, “이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 내 장애인, 노인, 청소년, 여성 등의 체육진흥을 위한 지원이 확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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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새마을회, 생태 하천 복원 위한 활동 실시[동북아뉴스타임]남양주시새마을회(회장 이덕우)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진접읍 왕숙천과 다산동 왕숙천에서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직접 만든 EM 흙공 던지기 활동을 실시하고, 경기도 새마을회의 지원을 받아 미꾸라지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새마을회는 17일 진접읍 왕숙천, 18일 다산동 왕숙천에서 열흘간 잘 발효한 EM 흙공 2,000여 개를 투척하고, 생태 하천 복원을 위해 총 3만 여 마리의 미꾸라지를 방류한다. 미꾸라지는 바닥으로 잠입하거나 작은 수서 동물을 잡아먹기 위해 저질을 파헤치는 습성이 있어 하천 바닥에 산소를 공급시켜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며, 한 마리가 하루 1,000마리 이상의 모기 유충을 잡아먹어 친환경 해충 방제 효과도 탁월하다. 또한, EM 흙공은 광합성 세균이나 유산균, 효모균 등 많은 미생물이 포함돼 있어 물에 들어가면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 물질과 악취를 없애고 수질을 정화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왕숙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하천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쓰레기 감축, 재활용 분리수거, 무단 투기 쓰레기 정화 활동, 탄소 중립 실천 등 환경을 살리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모든 활동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상, 하반기에 각각 2회씩 EM발효액으로 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뿌리는 활동을 실시하며 오염원을 정비하고 깨끗한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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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1동, 민관 합동 방역 활동 실시[동북아뉴스타임]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다산1동 사회단체와 함께 최근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파리, 모기 등의 해충을 퇴치하기 위해 친환경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다산1동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부영애시앙 주변, 중촌마을 다세대 밀집 지역 등에서 집중적으로 방역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다산행정복지센터와 다산1동 사회단체는 방역 활동을 위해 1톤 트럭 2대와 휴대용 방역 소독기 4대를 동원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해충을 퇴치하기 위한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더 나은 다산1동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다산1동은 주민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현장에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 해충 피해가 없는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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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문화 관광 해설사, 15일부터 해설 운영 재개[동북아뉴스타임]남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중단했던 문화 관광 해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6월 15일부터 오는 10월로 예상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3단계까지 코로나19 예방 접종자에 한해 문화재 안내 해설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남양주시 소재 왕릉인 홍유릉, 사릉, 광릉과 정약용유적지 등 총 4개소에서 제한적으로 문화 관광 해설 운영을 재개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동시에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에 맞춰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전과 동일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문화 관광 해설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 관광 해설사를 동반해 관람 가능한 대상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일(1차)로부터 14일이 경과한 자로 국내 예방 접종자만 해당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참여 가능 인원은 회당 10명 이내로 한정된다. 문화 관광 해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정규 해설 시간에 현장에서 예방 접종 확인서(모바일 확인서 포함) 및 신분증을 제시한 후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문화 관광 해설 안내 및 신청은 남양주시 대표 홈페이지 내 문화 관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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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5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17건의 안건 처리[동북아뉴스타임] 포천시의회는 지난 16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58회 제1차 정례회 16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일부터 10일까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172개 분야 977개 세부항목의 사무처리 실태에 대한 감사를 펼쳤고, 11일에는 송상국 의원이 발의한 ‘포천시 도시형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연제창 의원이 일부개정 발의한 ‘포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용춘 의원이 일부개정 발의한 ‘포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4건과 ‘2020 회계연도 결산(안) 승인의 건’ 등 결산안 1건을 포함한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포천시 영상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포천시 도로명 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포천시 노인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포천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등 4건은 수정가결하고, ‘포천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처리 후 12건의 안건은 모두 원안가결 했다. 또한,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0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을 심사하고 15일에는 ‘포천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의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한 손세화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회기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박혜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천 GS그린에너지와 관련한 견해를 밝히고, 포천시 미래환경을 위해 GS그린에너지와의 재협상을 당부했다. 또한, 손세화 의원은 포천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추가 질문을 통해 여러 사안에 대한 잘못된 행정을 지적하고 시정조치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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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2021 중학생 진로지도를 위한 평택 직업계고 바로알기 워크숍 개최[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중학교 진로 교사와 3학년 부장을 대상으로 '2021 중학생 진로지도를 위한 평택 직업계고 바로알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에서는 직업계 고등학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직업계 고등학교 취업 지원 교육프로그램 및 장려금 정책,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의 학과 및 NCS 기반 교육과정, 초중고 연계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였으며 관내 25개 중학교 및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참여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평택시의회 이종한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시의회 차원에서 예산 지원과 함께 직업계고의 인식 개선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중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포스터와 9개 직업계 고등학교에 대한 자세한 소개 자료도 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중학교 단계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유도하고 직업계고 지원체제 구축을 통해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 개선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신영 중등교육지원과장은“미래 산업사회를 대비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직업교육을 실현하고 직업계고의 인식 개선을 통한 신입생 충원율 제고 및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통해 평택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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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심규순˙문형근˙조광희 의원, 학생 등하교 통학로 안전관리 현안점검 정담회 실시[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의회 심규순 의원(더민주, 안양4)은 17일 경기도의회 안양지역상담소에서 학생 등하교 통학로 안전관리 현안점검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등하교 안전관리 및 개선·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의회 문형근(더민주,안양3)·조광희(더민주,안양5) 의원, 이수열 안양시 동안구 녹색어머니회 회장 및 임원단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녹색어머니회에서는 등하교 캠페인을 실시하는 시니어(노인) 분들의 안전관리가 미흡하여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으며, 시니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녹색어머니회와 연계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조광희 의원은 등하교 안전 지도 인원의 역량강화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 실시 확대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문형근 의원은 지역 내 학교 인근에서 공사로 인해 대형·특수차량의 통행이 잦아 안전이 우려된다는 녹색어머니회의 의견에 대해 공사차량이 스쿨존 지역을 우회하여 다닐 수 있게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순 의원은 학생 등하교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이에 필요한 종합적인 요소가 고려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심 의원은 스몸비 해결을 위한 음성센서, 스마트 바닥신호등 설치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등 사업비를 확보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원활한 등하교 통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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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국경없는 수의사회,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동북아뉴스타임]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국경없는 수의사회(대표 김재영)와 손잡고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는 마당 등 실외에 풀어놓거나 묶어놓고 기르는 반려견을 중성화함으로써 관리미흡으로 인한 잠재적 유기동물 발생과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학수 부시장, 김재영 대표, 국경없는 수의사회 관계자, 양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견의 무분별한 번식 방지와 성숙한 반려문화 증진을 통한 생명존중 사회 조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읍면지역 이장단과 사전 협의를 통해 마당개 중성화를 희망하는 지역을 선정했으며 오는 27일 광적면 광석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한다. 국경없는 수의사회에서는 마당개의 안전을 위해 서울대 수의학과 마취팀과 임상경력 15년 이상 베테랑 수의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영 대표는 “유기견과 들개의 급증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단위로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를 구상했으며 기초지자체 최초로 양주시와 함께 추진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양주시를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점차 확대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학수 부시장은 “들개, 길고양이 등 유기동물의 급격한 개체 수 증가로 시민 생활 불편 민원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공을 살린 재능기부로 동물복지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준 국경없는 수의사회에 감사하다”며 “양주시도 유기동물 관련 민원 해소와 동시에 시민들의 동물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