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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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 시흥시 최초 청소년드론대회 '날아올라' 참가자 모집[동북아뉴스타임]시흥시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내 청소년들의 창의·융합 미래역량과 더불어 미래 항공기술 드론에 대한 흥미 향상을 위해 개최하는 청소년드론대회「날아올라」참가 청소년을 7월 3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는 시흥시에 거주 또는 거점을 둔 10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다.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누어 각각 30명씩, 총 60명 정원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장애물 레이싱 경기로 이루어질 청소년드론대회는 7월 11일 개최된다. 교급별 2부로 나누어 15명씩 참가한다. 활동 중 마스크 착용, 손 청결 유지, 활동 물품 소독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각 가정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동시에 송출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프로그램 신청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드론대회「날아올라」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미래 항공기술에 대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해 진로를 개척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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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년문화인재 육성프로그램 참여자 모집[동북아뉴스타임]시흥시는 6월 25일까지 2021 청년문화인재 육성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문화인재 육성프로그램은 보컬, 시나리오, 마술, 연기, 작곡, 영상 6개 분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엠에프컴퍼니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발성의 방법과 소리에 대한 학습을 하는 보컬 교육 △글 쓰는 방법과 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해 작가로 성장을 돕는 시나리오 교육 △타인과의 소통 및 커뮤니케이션 학습을 통해 작품을 구상하는 마술 교육 △감정 공감 능력 향상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연기 교육 △작곡이론을 학습하고 추후 전문적인 작곡자로써의 성장을 지원하는 작곡 교육 △영상 촬영에 대한 기초와 응용 기술 학습을 통한 영상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간은 7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소규모 인원 대면방식으로 청년스테이션에서 진행하며, 코로나19상황에 따라 온라인 교육도 병행 운영 할 예정이다. 19세 이상 34세 이하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 후 심사를 통해 교육과정별로 교육인원을 선발한다. 교육은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청소년과와 엠에프 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해 청년문화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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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가 모집[동북아뉴스타임]시흥시는 미세먼지 및 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시행중인 '2021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예산 잔여분에 대한 추가 모집 중이다. 해당 사업은 대기방지시설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에 위치한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허가)를 받은 중·소기업은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교체 방지시설에 사물인터넷(IoT) 부착 및 자료 전송, 해당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IoT)을 3년 이상 운영하는 등의 조건을 준수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전에 담당자(031-310-5952)에게 참여 가능 여부를 문의해야한다. 참여 가능할 경우,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구비해 시흥시 대기정책과(경기도 시흥시 산기대학로 237, 시흥비즈니스센터 11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 부담을 줄이고, 사업장의 환경 개선 인식과 관리 능력 향상에 따른 시흥시의 대기질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맑은 시흥시를 위하여 2021년도 본 사업에 사업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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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 장례불편 해소...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7월 개원[동북아뉴스타임]시흥시는 그동안 화장시설과 봉안시설이 없어 인천, 수원 등 인근지역 시설을 이용하던 시민들의 불편함이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 1일 화성시 소재 함백산 추모공원이 운영을 시작한다. 함백산 추모공원은 시흥시를 포함한 화성·광명·안산·부천·안양 6개시가 공동협약을 체결해 운영한다. 지난 2013년 화성시 매송면 숙곡1리가 장사시설 후보지로 선정된 후 8년의 행정절차와 공사를 거쳐 드디어 운영을 시작하는 것이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산 12-5번지 일원 30만㎡ 부지에 건축면적 9,163.49㎡ 규모로 조성됐다. 화장시설(화장로) 13기, 봉안시설 2만6,514기, 자연장지 2만5,300기, 장례식장 8실과 주차장, 공원 등을 갖춰 화장시설과 봉안시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격은 이용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 시흥시를 포함한 6개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경우다. 1구당 사용료는 화장시설은 16만원이며 봉안시설(납골당)은 개인당 50만원이다. 이용 기간은 15년(1회 연장시 최대30년)이다. 다만, 6개시 이외 거주자의 화장비용은 100만원이다. 이용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를 참고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그동안 시흥시민은 자체 화장장이 없어 다른 지역 화장장을 이용하며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번 함백산추모공원 개관을 시작으로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만큼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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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를 품은 시흥바다, 경기바다여행주간에서 만나요[동북아뉴스타임]시흥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둔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을 경기바다 여행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수도권 인근의 지리적 이점을 갖춘 시흥을 비롯한 화성, 안산, 평택, 김포바다를 주무대로 물멍 클래식 음악회, 명소 공모전, 경기바다 체험 여행 등 다양한 관광·홍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흥시에서는 16일 배곧한울공원 해수풀장에서 힐링 음악회 개최를 시작으로 19일~20일에는 오이도 박물관과 선사유적공원 일원에서 선사문화체험프로그램, 오이도 빨강등대에서는 조개를 주제로한 「천개의 조가비-문화 다양성의 시작」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경기바다 체험상품 운영, 랜선여행 영상 배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속 소소한 힐링 여행, 근거리로의 여행 등 새로운 형태의 여행 수요의 증가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여행주간은 경기바다를 국민적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여행주간 종료 이후에도 경기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5개시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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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물인터넷 종이팩 수거대 8곳에 설치[동북아뉴스타임]성남시는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8곳 동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6월 22일~25일 사물인터넷(loT)을 접목한 종이팩 수거대를 설치한다. 설치장소는 복정·단대·위례·금광2·상대원1·삼평·야탑1·수내3동 행정복지센터 내다. 수거대는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센서가 장착돼 있다. 스마트폰에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설치하고서 종이팩 바코드를 스캔한 뒤 투입구에 넣으면 자동으로 해당 앱에 포인트가 적립된다. 크기와 상관없이 폐종이팩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쌓인 포인트로 해당 앱에 있는 우유, 음료류 등의 상품을 골라 주문·결제하면 된다. 폐종이팩 200개를 배출해 모은 포인트(2000점)로 피자 한 판을 주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물인터넷 종이팩 수거대 설치에 5221만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 평가로 받은 상 사업비 중 일부다. 성남시 자원순환과장은 “종이팩은 고급 펄프로 만들어 재활용 가치가 높다”면서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일정량의 종이팩을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과 병행해 유가 보상(포인트 적립제)이 가능한 loT 종이팩 수거대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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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국 첫 자율주행 도서관 로봇 개발 나서[동북아뉴스타임]성남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공모한 ‘2021년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에 ‘자율주행 스마트 도서관 로봇’이 선정됐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3억3000만원(국비 2억3000만원 포함)을 투입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도서관 로봇 개발에 나선다. 내년 초 탄천 1.2㎞ 구간에 시범 도입하는 도서관 로봇(길이 1.8m*높이 0.6m*폭 1m)은 장애물을 감지하는 라이다 센서, 위성 항법 자율주행 알고리즘 등이 적용돼 시범 구간 3개 지점을 자율 주행한다. 100권의 책을 싣고 탄천교, 사송교, 야탑교 등 지점별로 일정 시간 머물며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남시 공공도서관에서 발급받은 회원증만 있으면 누구나 로봇에 탑재된 도서를 대출 또는 반납할 수 있다. 로봇 도서 대출은 1인 2권까지, 반납은 2주 내로 한다. 시는 연말까지 성남산업진흥원과 협업기업인 언맨드솔루션, 네이버랩스, 네오하이테크와 자율주행 로봇의 도서 대출을 실증한다. 로봇 운행 구간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야외독서 공간과 휴게 공간을 설치해 탄천을 시민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성남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은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시범 운영해 본 뒤 2030년까지 근린공원, 주택가, 아파트 단지 등 시 전역으로 자율주행 스마트 도서관 로봇 운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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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소방관은 누구?”…‘2021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15~18일 개최[동북아뉴스타임]구조 및 화재, 구급전술 등 소방공무원 재난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각종 소방기술을 겨루는 ‘2021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용인 소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된다. 올해 소방기술경연대회에는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96명의 선수가 참가해 최강소방관과 화재 및 구조전술, 심정지환자 전문소생술(구급전술) 등 4개 분야에서 그간 갈고 닦은 소방기술경연을 펼친다. 종목별로 점수를 합산해 우승 1개서와 준우승 2개서, 장려 2개서 등 5개서를 선발해 도지사 상장을 수여하며, 소방관서 평가에 반영된다. 또 최강소방관 등 30명에게 개인시상을 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m이상 거리두기를 실시하는 등 대회를 최대한 간소화해 실시할 방침이다. 안기승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장은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출전하는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대회를 진행하겠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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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 웹매거진 오픈 기념 6월 이벤트 진행[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 월간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가 온라인 웹매거진으로 소통 채널을 확장한 가운데 6월 다양한 참여이벤트로 도민을 맞이한다. 2009년 시작해 매월 초 발행하는 월간지인 ‘나의 경기도’는 문화·예술·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까지 제공하고 있다. 도는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도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웹매거진을 개설했다. 도는 웹매거진 오픈을 기념해 6월부터 즉석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식은 웹매거진에 접속해 ‘웹진 오픈 기념 이벤트’ 메뉴를 클릭해 당첨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1일 1인 1회 응모 가능하며, 당첨된 총 5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즉석 당첨 이벤트뿐만 아니라 ‘나의 경기도를 읽고’(독자 소감), ‘내가 그리는 경기도(경기도 관련 그림)’ 등 독자 참여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꿈꾸는 사진관(가족사진 촬영)’, ‘마음을 전해드립니다(고맙거나 미안한 마음을 글이나 영상으로 전달)’ 코너에서는 독자의 사연도 받고 있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웹매거진 또는 이메일로 참여할 수 있다. 박연경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나의 경기도가 도민과 더 친숙한 대표 도정소식지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더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담아서 매월 도민께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나의 경기도’는 ‘백성과 함께 즐겁다’는 뜻의 여민락(與民樂) 콘셉트로 ‘함께하는(與) 경기’, ‘사람(民) 중심 경기’, ‘즐거운(樂) 경기’ 등 3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여기에는 도정소식을 전하는 ‘기획특집’, ‘경기 포커스’와 생활정보를 담은 ‘맛있는 경기도’, ‘트렌디 경기’, ‘문화충전소’ 등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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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사고 때 위치 확인하는 ‘국가지점번호판’ 7,839개 일제 정비[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가 이달부터 2023년까지 재난‧사고 때 구조 위치를 알리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일제 정비한다. 국가지점번호판이란 산악, 하천 등 건물이 없어 도로명이 부여되지 않은 지역의 위치정보를 나타내는 한글 2자리, 숫자 8자리 등 총 10자리의 고유번호가 표시된 안내판이다. 경찰·소방·산림청 등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던 위치 표시체계를 일원화하고 재난취약지역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 중이다. 도내에는 등산로 등 7,839개소에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다. 도는 최근 지점번호 표기 오류 및 중복설치 등 오류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도내 설치된 지점번호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제 정비 기간에는 훼손 번호판 정비는 물론 구조 활동 내역과 번호판 분포현황을 분석해 필요한 지역에 신규 번호판도 설치할 방침이다. 권경현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주요 등산로 등 도내 설치된 국가지점번호 정비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수시 점검하고 관리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