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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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삼척시의장, 취약계층 아동 복지를 위한 노력에 나서..[동북아뉴스타임]이정훈 삼척시의장(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18일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을 방문해 요보호아동 실태 및 시설 종사자 근무환경을 파악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 복지를 위한 노력에 나선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생활가정으로, 그룹홈에 소속된 청소년은 만18세 이후 시설에서 퇴소를 해야해 진로교육, 자립 불안감 해소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종사자의 처우 개선은 종사자 자신뿐 아니라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해서도 중요하므로 현장의 여건을 수렴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훈 삼척시의장은“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울타리 역할을 하시는 운영자분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그룹홈 청소년들이 자립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갖고 건강하고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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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례회의 개최[동북아뉴스타임] 구례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2021년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 제2차 실행위원회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청소년 안전망 실행위원회는 구례군청과 구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총 13개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자들이 참석하는 위원회다. 이번 2차 실행위원회에서는 사례회의를 통해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각 기관에서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찾고 정보공유를 통해 신속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실행위원들은 “앞으로도 구례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위기청소년들에게 지원 방안 제시와 실질적인 개입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구례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정·학교·사회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 안전망)를 운영하며 청소년 전화 1388과 함께 위기 청소년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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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2021 중학생 진로지도를 위한 평택 직업계고 바로알기 워크숍 개최[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중학교 진로 교사와 3학년 부장을 대상으로 '2021 중학생 진로지도를 위한 평택 직업계고 바로알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에서는 직업계 고등학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직업계 고등학교 취업 지원 교육프로그램 및 장려금 정책,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의 학과 및 NCS 기반 교육과정, 초중고 연계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였으며 관내 25개 중학교 및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참여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평택시의회 이종한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시의회 차원에서 예산 지원과 함께 직업계고의 인식 개선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중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포스터와 9개 직업계 고등학교에 대한 자세한 소개 자료도 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중학교 단계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유도하고 직업계고 지원체제 구축을 통해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 개선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신영 중등교육지원과장은“미래 산업사회를 대비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직업교육을 실현하고 직업계고의 인식 개선을 통한 신입생 충원율 제고 및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통해 평택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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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쟁력 강화, 울릉군 시군역량강화사업[동북아뉴스타임]울릉군은 6월 16일~17일, 21일~22일 4일간의 일정으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운영관리컨설팅 및 마을발전워크숍을 장흥 달마실 복합센터와 저동 다목적센터, 서면 주민자치센터, 북면 주민자치센터 등 4개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릉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지난해 발주된 사업으로 도동권역(도동1~2리, 사동리), 저동권역(도동3리, 저동리), 서면권역(남양리, 남서리, 태하2리), 북면권역(천부리, 현포리, 추산, 나리) 등 울릉군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운영관리컨설팅 및 마을발전워크숍을 진행하는데, 지난 4월까지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두 차례의 주민교육과 마을발전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운영관리컨설팅 및 마을발전워크숍에서는 자문가를 섭외하여 권역별 발전 방향에 관한 컨설팅과 내 집 앞 꽃길 가꾸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관리컨설팅은 주민들에게 국내 농어촌지역의 지역특성화 우수사례들을 교육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주민들이 직접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마을 발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 집 앞 꽃길 가꾸기 프로그램은 마을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전하고 관리하여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울릉군 친환경섬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지역사회에 애착을 갖고 지역경쟁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지역공동체를 유지 발전시키는데 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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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으뜸마을만들기 주민역량강화 교육 실시[동북아뉴스타임]창원시는 16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경남대학교, 이순신리더쉽 국제센터, 의창동행정복지센터 등 5개소에서 ‘2021 탄소중립+기후환경도시 으뜸마을만들기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3월 으뜸마을만들기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25개 읍면동 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과 읍면동 담당자 8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전문 컨설턴트 10여명이 참여했다.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의 이해, 마을별 추진중인 사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예산 회계실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양덕동 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이영자 위원장은 “요즘 기후위기 문제와 탄소중립에 대한 얘기가 화두인데, 우리 마을에서 할 수 있는 기후행동은 뭐가 있을지, 또한 탄소중립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많았다. 오늘 강의를 통해 다함께 마을에서 할 수 있는 기후행동과 탄소중립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고, 최고의 친환경 으뜸마을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 지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이정근 창원시 환경도시국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현재 읍면동 마을단위에서 추진 중인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지역주민의 참여 속에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돕는 컨설팅이 목적이다”며 “향후에도 컨설팅이 필요한 마을에 대해서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움직이는 환경교육, 선진지 견학도 진행할 예정이니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이 진행중인 지역주민들께서는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은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664개 사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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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심규순˙문형근˙조광희 의원, 학생 등하교 통학로 안전관리 현안점검 정담회 실시[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의회 심규순 의원(더민주, 안양4)은 17일 경기도의회 안양지역상담소에서 학생 등하교 통학로 안전관리 현안점검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등하교 안전관리 및 개선·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의회 문형근(더민주,안양3)·조광희(더민주,안양5) 의원, 이수열 안양시 동안구 녹색어머니회 회장 및 임원단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녹색어머니회에서는 등하교 캠페인을 실시하는 시니어(노인) 분들의 안전관리가 미흡하여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으며, 시니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녹색어머니회와 연계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조광희 의원은 등하교 안전 지도 인원의 역량강화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 실시 확대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문형근 의원은 지역 내 학교 인근에서 공사로 인해 대형·특수차량의 통행이 잦아 안전이 우려된다는 녹색어머니회의 의견에 대해 공사차량이 스쿨존 지역을 우회하여 다닐 수 있게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순 의원은 학생 등하교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이에 필요한 종합적인 요소가 고려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심 의원은 스몸비 해결을 위한 음성센서, 스마트 바닥신호등 설치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등 사업비를 확보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원활한 등하교 통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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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좋은 섬 ‘울릉도’로 오세요 ![동북아뉴스타임]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3년 연속으로 울릉도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행정안전부는 섬 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해마다 전국의 섬을 대상으로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섬 관광 전문가 자문 및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누어 최종 33섬을 선정하였는데, 그 중 태초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울릉도는 ‘사진찍기 좋은 섬’으로 선정되었다.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천혜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바다, 노을, 해안절경 등의 구석구석 보물 같은 뷰 포인트를 찾아 인생사진을 남기고 마음의 휴식도 취할 수 있어 재충전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는 더욱 더 매력있는 여름 휴가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금년 8. 6.~8. 8. 경남 통영시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섬의 날 행사 온라인 전시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섬 관광이 언택트 여행지로 각광받는 요즘 코로나19에 지친 많은 국민들이 울릉도의 아름다운 섬 풍경을 즐기며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며, 관광객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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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김일수 도의원, 승강기 산업 및 신소득 작물 육성․지원.. '올인'[동북아뉴스타임]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일수 의원(거창2, 국민의힘)이 신소득작물 육성과 거창 승강기 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조례 2건이 지난 17일 제38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김일수 의원이 발의한 ‘경상남도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작물 육성 및 지원 조례’ 는 기후변화로 인한 아열대 기후 확산으로 농업인 등의 작목 전환 및 재배 확대를 지원하고, 신소득 작물을 선제적으로 육성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활성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관련근거를 제정하게 되었다. 또한 ‘경상남도 승강기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는 경남도의 승강기산업이 거창 승강기벨리를 중심으로 승강기산업 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나, 선도기업 부재 등으로 산업육성에 애로사항이 있음에 따라, 도내 승강기산업을 육성하여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내 승강기산업 육성․지원의 행․재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를 제정하였다. 김일수 의원은 “거창출신 도의원으로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대하여 조례를 제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조례제정을 계기로 신소득작물 발굴의 체계적인 육성․지원이 가능해져 도내 농가들의 소득 증대로 안정적인 농업활동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거창군이 명실상부한 승강기허브도시로 승강기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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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청 육상부, 연속 메달 행진[동북아뉴스타임] 진주시청 육상부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북 익산시 익산종합운동장에서 2,000여명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진주시청 육상부는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진명우 선수가 17m 61cm를 던져 동메달을 획득했고, 조하림 선수는 3,000mSC에서 10분 24초 02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올해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800m에서 이다겸 선수는 2분 12초 03의 기록으로 올해 첫 동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거뒀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진주시의 위상을 드높인 데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진주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진주시청 육상부를 이끄는 천형철 감독은 “진주시청 육상부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 그리고 응원해주신 진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주시청 육상부는 6월 25일부터 강원도 정선에서 열리는 제75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며, 경남스포츠산업 육성지원센터의 밀착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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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국경없는 수의사회,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동북아뉴스타임]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국경없는 수의사회(대표 김재영)와 손잡고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는 마당 등 실외에 풀어놓거나 묶어놓고 기르는 반려견을 중성화함으로써 관리미흡으로 인한 잠재적 유기동물 발생과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학수 부시장, 김재영 대표, 국경없는 수의사회 관계자, 양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견의 무분별한 번식 방지와 성숙한 반려문화 증진을 통한 생명존중 사회 조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읍면지역 이장단과 사전 협의를 통해 마당개 중성화를 희망하는 지역을 선정했으며 오는 27일 광적면 광석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한다. 국경없는 수의사회에서는 마당개의 안전을 위해 서울대 수의학과 마취팀과 임상경력 15년 이상 베테랑 수의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영 대표는 “유기견과 들개의 급증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단위로 마당개 중성화 프로젝트를 구상했으며 기초지자체 최초로 양주시와 함께 추진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양주시를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점차 확대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학수 부시장은 “들개, 길고양이 등 유기동물의 급격한 개체 수 증가로 시민 생활 불편 민원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공을 살린 재능기부로 동물복지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준 국경없는 수의사회에 감사하다”며 “양주시도 유기동물 관련 민원 해소와 동시에 시민들의 동물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