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세종시, 우리나라 우리김치 투명하게 공개해요[동북아뉴스타임]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농업기술센터 연찬실에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제도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관련 부서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식품부 식품산업진흥과, 세종시 교육청, 시 로컬푸드과·보건정책과 등이 참석했다. 이 날 각 부서에서는 관내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참여 업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시 교육청과 로컬푸드과는 관내 공공급식을 시행하는 학교에서, 보건정책과는 관내 일반음식점에서 제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홍보할 것을 협의했다. 최인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국산김치 사용여부를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우수한 우리 김치 사용을 장려할 수 있다”며 “각 부서와 함께 협력하여 학교, 공공기관과 외식업소의 인증 참여율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처리 시민목소리‘가득’[동북아뉴스타임]세종특별자치시에서 활동 중인 시민단체가 행정수도 완성의 마중물 격인 세종의사당 건립을 앞당기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윤대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한석), 새마을부녀회(회장 엄미숙)는 지난 18일 새마을회관에서 진행한 읍면동 협의·부녀회장 연석회의에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법 개정을 촉구하는 SNS인증샷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읍·면·동 회장들은 국가균형발전의 시발점이 될 행정수도 완성을 염원하면서, 이를 위해 이달 임시국회를 앞두고 상반기 내 국회법 개정안이 처리돼야 한다며 입을 모았다. 앞으로 세종시새마을회는 국회법 개정을 촉구하는 SNS 인증샷 릴레이에 동참하는 한편, 거리 현수막 홍보활동도 동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구를 살리는 생활속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해요’ 생활수칙 아이디어를 참여자들과 공유해 여름철 에너지절약 방법 등도 함께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윤대근 회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국회법 개정안은 상반기 내 반드시 처리가 돼야 한다”며 “SNS 인증샷 릴레이에 동참해 세종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어 “이와 더불어 지구 환경을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해요’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예천군, 온실현황‧에너지 이용 실태조사 추진[동북아뉴스타임]예천군은 이달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설원예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중장기 대책마련을 위해 ‘시설원예분야 온실현황 및 에너지 이용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 달성’을 위해 실시하는 통계조사이며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온실을 소유하고 있는 전국 모든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온실현황과 에너지 이용현황 등을 조사해 시설원예 에너지 이용구조 개선방안 마련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은 등록된 농업경영체 1,452농가, 1,910여 필지를 대상으로 방문, 전화를 통한 조사를 할 예정으로 온실면적이 1,500㎡ 이상인 농업인은 조사원이 직접 현장 조사하고 1,500㎡ 미만은 전화 조사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경영체명 ▲온실유형 ▲보온시설 ▲난방기종류 등 36개 문항이며 모든 조사 내용은「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관리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조사원이 방문 또는 전화로 온실현황과 에너지 이용 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니 이번 조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농가에서도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경주시 문무대왕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구슬땀[동북아뉴스타임]경주시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대)는 지난 16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박삼희 위원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위원,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 직원, 파출소 직원 등 12명이 참석해 계도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학교주변 및 문무대왕면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과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출입가능 시간 : 9시~22시) 내용과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철저 등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고, 청소년들에게는 손 소독 물티슈와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할 것을 독려했다. 박삼희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 자랄 수 있도록 청소년 계도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 및 여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역의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올바른 가치관을 지니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정선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아리누비길 걷기 환경 조성[동북아뉴스타임]정선군은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군민들의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리누비길 걷기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답답함, 불안, 스트레스,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어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조양강 둘레길을 비롯한 임계 송계 봉산길, 북평 둔치길, 사북 기차탈까 버스탈까, 여량 꽃벼루재길, 고한 탄탄대로 가는길 등 읍·면별로 발굴한 23개 아리누비길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리누비길은 2∼4.7㎞ 거리의 편도 또는 둘레길이며, 아리누비길을 활용하여 매일 30분 이상 걷기를 통한 마일리지 부여하고 1년에 6만 마일리지까지 쌓을 수 있으며 쌓인 마일리는 정선아리랑상품권을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워크온을 연계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읍·면 건강위원회와 걷기지도자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리누비길 위치와 코스를 알리는 아리누비길 리본 달기를 실시하는 등 아리바우길 코스 홍보와 함께 건강 걷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정선군에서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정선군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기반으로 한 걷기 마일리지 운영, 「함께 알고, 같이 걷소」챌린지, 걷기 동아리 챌린지, 퀴즈를 통한 건강 관련 정보 홍보 등 다양한 걷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은주 보건소장은 매일 30분 이상 걷기를 통해 군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으로 도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걷기 활동을 위한 걷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주시 카카오톡 소통창구 ‘톡톡경주’ 시민 호응도 높아[동북아뉴스타임]경주시가 지난달 3일에 개설한 ‘톡톡경주’ 소통창구가 경주시와 시민 간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개설 이후 ‘톡톡경주’를 이용하는 시민이 점점 늘어나 현재까지 150여건의 생활불편 신고 및 각종 문의가 접수·처리됐다. ‘톡톡경주’는 카카오톡 채널 추가만 하면 불편사항 신고나 시정 관련 문의를 간편하게 문의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접수된 신고와 문의는 △건설·도로·교통분야 △보건·복지분야 △일반행정분야 △환경·청소분야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신고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가로등 고장 신고 △가로수 정비 요청 △불법현수막 신고 △쓰레기 수거 요청 등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항이 많았으며, 시정관련 문의는 지난 5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른 코로나 검사·대응과 관련된 문의가 가장 많았다. ‘톡톡경주’를 이용해 본 시민들은 “바로바로 실시간으로 소통이 이뤄져 참 편리하다”, “빠른 처리 감사하다”, “간단하게 소통할 수 있는 톡톡경주가 생겨서 기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톡톡경주’와 ‘온라인 시민청원’ 등 언제든지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인한 온택트 시대에 맞춰 SNS 등을 통한 소통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선군, 고한 야생화 요정 빛의 정원에 아름답게‘빛’나는 기부[동북아뉴스타임]정선군에서는 고한 야생화마을 경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야생화 요정 빛의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야생화 요정 빛의 정원」 조성사업은 정선군 고한읍 강원랜드 사원 숙소 앞 일원에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5,655㎡ 규모 정원사업 부지를 활용한 사업으로 야생화(수목)를 비롯한 벤치 및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낮에는‘야생화 정원’으로 밤에는‘야생화 요정 빛의 정원’으로 탈바꿈하여 고한읍을 야생화 명품 마을로 꾸며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나눔이노스에서는 야생화 요정 빛의 정원에 LED 나비조형물 4개(300만원 상당)를 기부하여 기존 식재되었던 데이지, 라일락, 조팝나무 등 각종 야생화들과 함께 야간에 더욱 반짝이는 ‘빛’으로 어우러져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빛’나는 기부를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나눔이노스 최혜영 대표는 “사회적 기업으로써 지역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음에 보람을 느끼며, 작은 기부를 통하여 아름다운 마을공동체, 빛나는 마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였다”고 밝혔으며, 최광식 고한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처럼 ‘빛’나는 기부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마을경관 조성을 위해 도움을 주신 나눔이노스 최혜영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고한읍이 찾고 싶은 마을, 살고 싶은 최고의 야생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가족부 평가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동북아뉴스타임]경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남심숙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는 지난 17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0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지원사업의 효율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국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운영 상황과 수업 수행 능력 등에 대해 3년마다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포함한 총 247개소의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사전평가 및 현장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주시는 지난 2019년 이후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온 결과 이번 평가에서 우수센터(상위 10%)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특히 운영의 안정성과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으로 향후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우수센터 선정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센터 종사자들의 성실함과 열정 덕분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을 발굴해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주에서 검역해충 ‘열대거세미나방 유충’ 발견, 경주시 드론 이용 방제 실시해[동북아뉴스타임]이번달 14일 경주 내남면 상신리 소재 옥수수밭에서 ‘검역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이 발견된 가운데,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연남)는 지난 17일 해당 옥수수밭을 비롯해 인근 옥수수밭 7㏊ 구역에서 드론을 이용한 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중국 등에서 대기를 타고 날라와 주로 사료용 옥수수밭 등지에서 발생한다. 식물의 잎과 줄기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옥수수·수수·사탕수수·벼 등 화본과 작물 뿐만 아니라 채소류에서도 발생하는 등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입힌다. 또 암컷 한 마리가 한번에 1000개 이상의 알을 낳기 때문에 초기 방제에 실패할 경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권연남 소장은 “열대거세미나방 유충 발생현황과 방제대책 등을 옥수수 재배농가와 관련기관에 즉시 알리는 등 초기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초부터 내남면 상신리와 천북면 갈곡리 등지의 옥수수밭에 페로몬 트랩(성유인 물질을 이용한 곤충포획장치)을 설치해 매주 해충 발생 여부를 조사하는 등 방제에 힘을 쏟고 있다.
-
평창군 농식품부 농촌협약 선정으로 400억 확보[동북아뉴스타임] 평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대상 자치단체로 선정, 총사업비 4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지방정부가 스스로 수립한 발전계획에 따라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해 정주여건 개선이라는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사업 간 연계·복합화를 통한 기존에 없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019년 도입되어 올해 2번째 전국 공모사업이다. 군은 5년간 국비 260억 원 포함 400억 원이 투입되는 농촌협약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용역을 시작으로 농촌협약TF팀을 구성하여, 농촌협약위원회, 농촌협약협의회, 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6개 단체를 통합한 중간지원조직으로 평창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를 구성, 전문가 자문단 운영, 조직개편을 통한 전담부서 충원 등 지역 역량을 집중했다. 군이 농식품부에 제시한 비전은 ‘일상의 행복이 충족되는 모두를 위한 평창’으로, 기존 일부 계층에 집중된 행정․민간 서비스를 평창의 미래 기반이 될 유아, 청소년, 청년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인구유출의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모든 계층을 위한 평창군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로 설정하였다. 특히 군은 도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보육, 복지, 교통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지역활력과 작지만 강한 일자리를 만들어 내어 다양한 사회적경제 모델을 고도화하고 미래 농촌경제의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다. 군은 정주 환경 구축을 위한 365생활권 조성에 365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에 15억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군역량강화에 20억원을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평창읍에 맞춤형 창의활동공간 조성, 미탄면․방림면에 건강관리센터 조성, 대화면에 어린이 창작센터 조성, 남부권 4개 읍․면에 12개소의 기존 경로당 증개축을 통한 HAPPY700 작은거점 조성 등을 통하여 육아, 청소년 복지증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추진 사업을 농촌협약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증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짧은 준비기간 동안 400억 원이라는 대규모 사업비가 집중 투자되는 농촌협약 선정을 통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한 고민과 반성을 통하여, 지역 실정에 맞춘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평창군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살고 싶은 농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평창군의 사업계획이 농식품부에서 채택됨으로써, 놀라운 지역변화의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5년 동안 군민과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강원도를 넘어 전국적인 선도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