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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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바람정원 시설환경 조성[동북아뉴스타임]지난해 11월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단지 내 개관한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바람정원 시설 활성화를 위해 시설환경조성을 진행했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 누구나 편하게 모임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1층 야외공원(바람정원)에 예쁜 산책로와 바람개비 설치 ▲1층 입구 네온사인 문구와 함께 예쁜 꽃벽 포토존 설치 ▲1층 학생휴게실(힐링쉼터)바닥난방 및 화장대 설치 ▲ 3층 야외테라스(하늘정원)에 라탄테이블 및 쇼파, 썬베드 비치 등을 건의해 조성을 완료했으며, 현재 휴식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개관 이후 시설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야외공원(바람정원) 데크 위에 삼각·사각 파고라를 설치해 그늘을 만들어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해먹과 야외파라솔·피크닉세트를 비치해 대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휴식 및 친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바람정원 야외 파고라 이용의 대상은 청소년이며 청소년을 동반한 성인 또한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방법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안내데스크에서 접수 및 물품 수령(폴딩박스, 러그, 블루투스스피커)후 사용한 뒤 반납하면 되며, 이용시간은 최대 2시간이다. 화재의 위험으로 가스 버너와 같은 물품 사용 및 음식물 섭취는 불가하나,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내 달보드레 카페의 음료는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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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난지섬, 충남 유일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동북아뉴스타임]당진 난지섬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1 여름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맑은 물과 고운 모래로 서해 속 동해라 불리는 난지섬은 반달모양으로 길게 뻗은 해수욕장, 드넓은 백사장, 방풍림 등 천혜의 풍경을 자랑하며, 낚시, 바지락 캐기와 같은 갯벌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여행지이다. 특히 멸종 위기 종인 가시연꽃과 해당화, 아름다운 꽃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둘레길(9.8km)이 조성돼 있어 난지섬을 찾는 방문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대난지도와 소난지도를 연결하는 ‘난지대교’가 올해 9월 준공 예정으로 소난지도와 대난지도를 차량이나 도보로 왕래할 수 있어 명품 힐링섬인 난지섬을 두 배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정영환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이 시기에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난지섬은 최고의 비대면 안심관광지”라며 “난지섬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분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여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난지섬은 지난 2010년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10대 명품섬, 2015년 해양수산부 주관 우수해수욕장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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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미래 신성장동력 수소경제 활성화에 올인![동북아뉴스타임]당진시가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의 일환으로 ‘수소경제’ 활성화에 올인한다. 시는 지난달 26일 당진시개발위원회,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수소경제 포럼에 이어 지난 18일 이건호 부시장 주재로 수소경제 활성화TF팀 첫 회의를 개최했다. 당진시 수소경제 활성화 TF팀은 이건호 부시장을 중심으로 기획부서와 에너지, 산업, 교통, 교육, 항만 등 수소산업 전반에 걸쳐 관련성이 있는 부서장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수소 산업에 대한 국내외 및 관련기업, 정부와 충남도의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수소 관련 주요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22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을 비롯해 당진형 수소 융복합 혁신생태계 조성과 수소 콤플렉스 구축,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등 수소 관련 각 부서의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시는 수소경제 활성화 TF팀을 중심으로 각 부서 간 정보 공유 및 수소시범도시 등 대규모 공모사업에 대해 사업 부서를 중심으로 관련부서들과 함께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특히 지난해 선정된 수소 오픈랩 사업과 이번 수전해 부품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 선정을 계기로 석문국가산업단지 중심의 수소특화산업 인프라 구축 및 기술개발, 관련 기업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건호 부시장은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앞으로 수소산업은 생산과 저장, 운송 등 모든 분야에서 고성장할 것”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탈석탄 과정에서 전략적으로 종합적인 수소산업 육성계획을 마련하고 각 부서에서 적극 협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TF팀 운영에 앞서 지난 4월 충남연구원과 함께 ‘당진시 수소경제 로드맵 수립 연구’에 착수해 수소 생산과 공급, 활용 등 전주기에 걸친 수소산업 활성화 기본전략을 올해 9월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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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주민들이 시 살림 꾸린다!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동북아뉴스타임]충남 서산시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 서산시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지난 10일 해미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중순까지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 의의, 서산시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제안사업 아이디어 고민하기, 제안사업 작성•제출 등이다. 동시에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및 예산낭비신고센터 이용 방안도 설명해 시민이 예산에 여러방향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는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코자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교육 장소와 주간, 야간반 등 시간도 다양화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 참여 독려를 위해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사전 인터넷을 통해 모집한 인원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 대산읍커뮤니티센터, 농업기술센터, 문화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돌며 교육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민들이 시 살림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시민 참여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하고 있으며, 지난해 213건을 접수해 43개 사업 30억 예산을 반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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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팔봉산감자˙6쪽마늘 22~23일 라이브커머스 실시간 판매![동북아뉴스타임]충남 서산시가 서울시상생교류사업단(상생상회), LG헬로비전과 23~24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팔봉산감자와 서산6쪽마늘 라이브커머스를 연다. 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법이다. TV홈쇼핑과는 달리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팔봉산감자는 22일 오전 11시~12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상생상회’를 통해 생방송 진행된다. 서산6쪽마늘은 23일 오후 6시~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셰프의 팔도밥상’을 통해 진행된다. 팔봉산감자축제추진위원회가 팔봉산감자 10kg을 시중보다 10% 할인된 13,900원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뜸부기쌀 60만 원 상당의 사은품도 마련했다. 서산6쪽마늘공동사업법인은 서산6쪽마늘 1단(50알)을 21,000원에 판매한다. 국내 유명한 이원일, 오세득 셰프가 서산6쪽마늘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MC들이 함께 시식하며 제품을 홍보한다. 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다”며 “다양한 판로를 통해 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대전 안영동 농협유통센터와 농협 하나로마트클럽 양재점을 통해 서산6쪽마늘과 감자 특별 판매전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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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위기 학생 대상 찾아가는 정신건강 지원 사업 운영[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교육청은 21일부터 정신건강 고위기 학생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 전문가가 학교로 방문하는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 전문의 등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가정 형편이나 치료 거부로 사각지대에 놓인 심리‧정서 고위기 학생에게 심층 평가와 상담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운영하며 도교육청이 심리 검사비, 자문료 등을 모두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나 학생은 학교에 요청하고 학교는 병원형 Wee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병원형 Wee센터는 용인 이음 Wee센터, 부천 피노키오 Wee센터, 의정부 룰루랄라 Wee센터 등 3곳이다.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심한수 과장은“이 사업은 학교와 가정, 전문가가 연계해 고위기 학생이 학교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고위기 학생을 위한 심층 진단과 치료뿐만 아니라 학부모 면담을 통해 치료 거부 인식을 개선하고 교사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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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8명(국내 6, 해외 2) 발생[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에서는 6. 20.(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6명, 해외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 19.(토) 확진자(포항#655)의 접촉자 1명 △ 6. 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 17.(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6. 19.(토) 확진자(경기도 의왕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6. 18.(금) 확진자(구미#61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6. 18.(금) 확진자(청주시 청원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7명으로, 현재 2,12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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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양돈관계자 휴가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추진[동북아뉴스타임]청주시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름휴가철 차단 방역을 강화한다. 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1427건으로 야생멧돼지를 통한 양돈농장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 따른 조치다. 또한 청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육돼지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양돈농장 관계자에 대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시군에 위치한 산에 출입금지 행정명령’을 공고한 바 있다. 이는 지난 5월 10일부터 시행된 야생멧돼지 ASF 발생 14개 시군*에 위치한 산에 양돈농장 관계자의 출입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은 여행 또는 등산 등으로 인한 양돈농장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한 조치다. 시 관계자는 “악성가축전염병으로부터 양돈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양돈관련 종사자(외국인 근로자 포함)가 행정명령을 철저하게 이행해 주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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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동북아뉴스타임]청주시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 교육은 시민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나누어 진행되며, 정원에 관심 있는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주관 교육기관인 사단법인 충북생명의숲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수강료는 1인 당 7만 원이다.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은 정원을 가꾸고 향유하는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관련 기본적 소양과 역량 함양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오는 8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14주 80시간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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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세입통합 무인수납기(KIOSK)' 설치[동북아뉴스타임]청주시가 코로나 시대 비대면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세입통합 무인수납기(KIOSK) 5대를 설치 완료했다. 시는 세입통합 무인수납기를 21일부터 연중 운영한다. 세입통합 무인수납기란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쉽고 빠르게 조회‧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직원 대면 없이 납세자가 직접 신용카드로 간단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이용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세입통합 무인수납기(KIOSK) 설치 위치는 방문 민원이 제일 많은 차량등록사업소와 4개 구청 1층 세무과에 배치했다. 무인수납기를 이용하는 납세자 편익을 위해 화면을 산뜻하게 보이도록 하고 별도의 고지서 없이 납세자의 주민번호를 입력해 과세내역을 조회 후 결제 정보를 선택 납부하면 된다. 납부 영수증은 즉시 발급된다. 또한 납세고지서의 QR 코드만으로 과세내역을 확인해 납부가 가능하게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변하는 사회적 흐름에 맞춰 세무행정을 실행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세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