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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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농협, 순천미술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은 9월 6일(화) 11시 순천농협 본점(조례동 소재)에서 (사)한국미술협회 순천지부(지부장 양준석)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천농협 쇼핑몰인 'NH장볼타임'내에 지역 미술인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할 수 있는 문화코너를 개설함으로써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쇼핑몰 고객들에게는 온라인 미술관을 통한 고품격 문화예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NH장볼타임 문화코너(가칭 ‘온라인 미술관’)의10월 오픈을 목표로 준비해나갈 예정이며, 문화코너 활성화를 위해 순천미술협회는회원들의 우수한 미술작품을 선정, 전시를 위한 자료를 제공키로 했다. 순천미술협회 양준석 회장은 “순천농협이 지역미술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 농협 온라인 쇼핑몰의 미술작품 전시 및 판매는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미협 회원들이 자신의 작품을 온라인을 통해 소개하고 판매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시스템을 통해 지역 미술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은 "지역 미술인들의 뛰어난 작품을 순천농협이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무엇보다 온라인에서 미술작품의 전시와 판매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NH장볼타임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농협은 지난 2020년 7월 유통플랫폼인 NH장볼타임(회원 수 17,600명)을오픈하여 운영하고 있고, 작년에는 제1회 전국팔도라이브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순천대학교와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과 마을기업에 대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기업 상품 입점을 추진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3회 순천시미술대전에 ‘순천농협상’을 제정하여 후원하는 등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진흥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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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10‧19항쟁전국유족총연합, 오는 9월 22일 창립대회 개최여순항쟁 유족연합회 회장단은 지난 9월 1일 여순항쟁 역사관에서 창립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장단은 그동안 유족 회장들 중심의 유족연합회를 해산하고, 전국 유족들의 강력한 연대와 단결을 위한 대책과 방안을 강구한 후 여순10‧19항쟁전국총연합(약칭, 여순전국유족총연합)으로 단체 명칭과 정관 주요 조항을 확정하였다. 상임대표에 이규종 구례유족회장을 부대표에 서장수 여수유족회장을 선출하고 상임대표 임명권인 대변인에 이형용 유족 2세를 임명 오는 9월 22일 오후 2시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여순전국유족총연합은 정관 주요 조항인 명칭, 목적과 사업, 회원 자격과 운영위원회 및 조직 구성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고 창립대회 시 유족들의 결의를 모은 창립취지문과 활동 방향, 내용 등 발표를 통해 향후 전국유족총연합이 여순의 역사 진상규명과 희생자 및 유족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는 결의를 다질 것이며, 대변인을 통한 언론 활동 강화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사항들에 대한 입장문을 바로바로 발표하고 특별법 시행 관할 정부기관에 적극 협력 지원 및 시민사회단체와 학계 등과도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여순10‧19바로 알리기에 여순전국유족총연합이 혼신의 힘을 다지기로 결의하였다. 선출된 이규종 상임대표는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된 지 1년이 되었고 시행령에 의해 피해자 신고 접수 및 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정부 차원의 책임과 역할이 미흡하고, 74년이 지나 자료 및 증언 등 여러 상황들이 어려운 가운데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관한 규명이 만만치 않음을 절실히 실감하고 있다.”라며 “결국은 우리 유족들이 어떻게 나서느냐 역할의 문제로 특별법에 정의된 피해 지역 전남과 전북, 경남 지역에 유족회를 확대 발족시켜 나갈 것이며 전국 각지에 살고 있는 유족들과 총 연대하여 강력한 유족들의 조직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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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집중 단속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전기차 충전구역의 불법 주차와 충전 방해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약칭 : 친환경자동차법)」의 개정으로 지난 6월 13일부터 공용충전시설의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충전 방해 행위가 적발되면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단속 대상은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한 경우 ▲충전구역의 진입로에 주차하여 충전을 방해한 경우 ▲충전구역 내 물건적치 등 충전 방해 행위 ▲충전을 위해 주차를 시작한 후 계속 주차한 경우(급속충전시설 1시간, 완속충전시설 14시간 이상 초과) 등이 해당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로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으니, 올바른 주차 질서 정착에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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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난 1일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체납액 징수를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1일 개최하고, 이번 징수대책 보고회는 세외수입 체납액 비중이 높은 주요 9개부서 부서장이 참석하여 상반기 징수현황 및 각 부서별 체납발생원인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징수율 제고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현재 순천시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유도, 번호판 영치 유예를 하였으며,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관허사업 제한,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통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는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하반기에는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설정해 체납 고지서 및 안내문 발송, 급여‧가상자산‧분양권 등 채권 압류 다각화,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의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로 내년부터 운영될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조기에 도입한다. 언제 어디서나 전국 고지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고 모바일 기기와 냉장고 등 스마트 가전 기기를 활용하여 쉽게 납부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개인비서 상담서비스로 365일 24시간 사람과 대화하듯 세외수입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메타버스 세정시대를 맞아 납세자 번호 오류, 부과 누락, 사망자 부과 등의 부과 오류 자료를 일제정비하여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도입 시 정확하고 안정적인 징수업무를 추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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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년 귀농귀촌 길잡이 교육 실시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귀농귀촌 희망자와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순천시 미생물센터와 농가 현장에서 귀농귀촌 길잡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사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과 순천시 읍·면 지역에 전입하여 농촌 생활을 배워나가는 신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안정적인 농촌 생활을 위한 이론과 현장실습을 주 2회씩 총 72시간을 진행하고, 먼저 교육생들이 농촌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초영농기술, 작물 재배 이론, 농업정책, 농산물 가공·유통 등의 기초이론을 학습하고 타·시군 선진농가 견학, 스마트팜 단지를 방문해 학습한 이론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직접 체험하는 현장 교육도 진행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귀촌인 맞춤형 교육뿐만이 아니라 귀농인 소형농기계, 귀농인 주택 리모델링 지원, 귀농인(청년) 농지임대료 지원 등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실행해 귀농귀촌 하고 싶은 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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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꿈의 다리 작가’ 찾는다(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꿈의 다리 작가로 참여했던 학생을 찾는다. ‘꿈의 다리’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당시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가 30여 개의 컨테이너를 활용해 만든 길이 175m의 다리로, 전 세계 14만 어린이의 조각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그림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누리집에서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10년 전 꿈의 다리에 자신의 꿈을 그려 보낸 당시 6세에서 13세 학생들이다. 현재 15세에서 22세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신청은 2023정원박람회 누리집 및 꿈의 다리 SNS, 온․오프라인 광고 QR코드(https://forms.gle/tTvCLLz6bn2TexqL9)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조직위에서는 선착순 천여 명의 작가를 대상으로 꿈의 다리 10주년을 맞이해 초청행사 및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천제영 사무총장은 “꿈의 다리는 당시 참여했던 작가들과 함께 성장하는 살아있는 다리”라며 “작가들이 꿈의 다리가 간직한 10년 전 꿈을 다시 만나 현재 본인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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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4시간 대응 체계...신속한 현장 대처 빛났다노관규 순천시장은 6일 태풍 ‘힌남노’가 새벽 5시를 기해 순천을 지나감에 따라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순천시는 ‘힌남노’가 거센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초강력 태풍이었으나 다행히도 아직까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 상황을 보면 연향동 등 18개소에 가로수 68그루가 전복되었으나 현장 대기 중인 공무원이 출동해 빠르게 복구 중이다. 농작물 피해 상황도 실시간으로 보고 되고 있다. 해룡면 상내리의 논 10ha가 침수되고 벼가 20% 정도 쓰러졌고, 수확을 앞둔 낙안면의 배는 50ha에10~20%가 낙과되었다는 피해가 접수되었다. 또 서면 구상마을 476가구가 새벽 4시 50분에 정전되었으나 현장을 지키고 있던 서면장이 신속 대응해 1시간 만에 전기가 복구되었고 송광면 우산리 국도변에 쓰러진 나무도 송광면장이 빠르게 대처해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른 새벽부터 현장을 둘러보며 “추석을 앞두고 강력한 태풍이 상륙한다는 소식에 초긴장 상태로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었다”며 “민관이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으며, 다시 한번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순천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등 간부 공무원과 전직원이 24시간 대기하며 태풍 상황을 예의 주시해 피해 상황을 수시로 점검했고 24개 읍면동도 상황에 맞춰 신속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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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안전점검(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박람회장 주요 시설물 및 사업장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날 점검에서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 위험요인 파악,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강풍에 취약한 가림막과 게시판 등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고, 토사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배수로와 응급복구용 수방자재 및 장비 보유상황 등을 점검하며 건설장비의 전도와 자재물 낙하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장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예찰했다. 천제영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철저한 사전 정비와 배수장 가동여부 수시 점검으로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각 시설물 인력 배치 등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해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태풍 영향권에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시설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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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가을맞아 9월의 무료영화 상영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매주 화·목 저녁 7시,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에서 우수 독립예술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9월에는 선선한 계절에 어울리는 멜로 영화와 시민들의 상영 요청이 많았던 영화 <베르네 부인의 장미정원>, <나를 만나는 길>, <송해 1927>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5일에 상영하는 <나를 만나는 길>은 ‘틱낫한’스님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그가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플럼 빌리지’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먹고, 일하고, 차를 마시며 기록한 3년간의 마음 챙김 일상을 다뤘다. 22일에는 프랑스 최고 원예사 에브 베르네와 그녀의 장미정원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담은 힐링 영화 <베르네 부인의 장미정원>이 상영된다. 영화는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상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순천시민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두드림영화관에서는 독립예술영화 외에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어린이 영화극장, 오후 3시에는 어르신 영화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상영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두드림 영화관의 9월 상영 프로그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상영·제작지원팀(061-811-021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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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안전한 보행 위해 어르신 사랑의 실버카 130대 지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박옥순 前 삼화기업 대표의 기부금 중 일부로 성인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 130대를 구입해 거동불편 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난 5월 구순을 맞은 박옥순 후원자가 노인복지 향상에 사용해 달라며 기탁한 5천만 원의 기부금 중 일부인 2천만 원으로 마련했다. 시는 나머지 기부금은 안마기와 발마사지기를 구입해 경로당에 지원할 계획이다.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성 질환자이지만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해 복지용구 구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어르신 130명에게 전달했다. 박옥순 후원자는 “90세가 넘고 보니 건강하면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최고”라며 “이번 실버카 후원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신체활동이 불편함에도 등급판정을 받지 못해 보행 사각지대에 있던 어르신에게 실버카는 단비 같은 지원”이라며 “안전한 보행으로 어르신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어르신이 행복한, 어르신에게 친화적인 일류순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