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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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역아동센터, 22일 꿈나무 재능계발 축제 열어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2일(토) 순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순천시 관내 47개 지역아동센터 1천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하는 ‘2022 꿈나무 재능계발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현장 활동을 하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어깨를 활짝 펴고 마음껏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지역아동센터에서 한 해 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재능을 뽐내고 종목별 체육행사로 건강과 공동체 의식을 쌓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축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아동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과 재능발표회, 체육활동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기부금 전달식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순천시 47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아동들에게 보호 및 교육ㆍ정서ㆍ문화서비스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 아동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적 기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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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빅데이터 기반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 나서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자동차세 체납징수’에 나선다. 12월 말까지 자동차세 체납액 특별징수 대책 기간을 운영하는 순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지방세 체납분석보고서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해 체납자 유형, 체납회수등급 등을 파악해 체납자별 체납사유와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번호판 영치를 진행한다. 시는 생계형 체납자는 가급적 번호판 영치를 보류하고 분할 납부를 유도해 일시 납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반면에 납부 여건이 되지만 고의로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는 고질 체납자는 번호판 영치와 족쇄 채움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순천시 관내 체납이 있는 차량뿐 아니라 인근 도시와 광역 체납징수기동반 운영 등 실효성 있는 통합징수 시스템 운영을 위해 타 지자체에 체납이 있는 차량까지 번호판을 영치해 메가시티 징수 행정을 2023년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2024년부터는 세외수입까지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아직 자동차세 등을 내지 않은 시민들은 빠른 시일 내 자진 납부로 불편함을 겪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지속적인 예고 안내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는 고질 체납자는 번호판 영치와 인도명령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징수과(061-749-61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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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립민속박물관 순천분관’ 유치 총력순천시(시장 노관규)는‘국립민속박물관 순천분관’유치를 위해 정치권과 문화예술계를 망라한 협력관계를 통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 건립은,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 시기부터 노관규 시장이 “낙안읍성, 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읍성주변 마을을 연계한‘가칭 순천민속문화특화지구’를 조성하고, 국립민속박물관을 유치하여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정책방향으로 제시한 바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국립민속박물관 순천분관 유치를 위해, 이정현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당 정치권과의 협의를 통해 박물관 유치의 필요성과 협조를 구하고, 공감대를 얻어냈다. 아울러 송광사 방장 현봉 스님을 비롯한 지역 역사 문화계 원로들도 국립민속박물관 유치에 힘을 모으고 있으며, 박물관 관계자와 전문가들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체계적 정리를 위한 국립민속박물관 순천분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에 따라 시는 국립민속박물관 순천분관 건립의 필요성과 타당성, 시민들의 바람 등을 정치권 등에 알리기 위해 소병철 의원실과 함께 올해 11월 중 국회에서 포럼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순천민속박물관 건립의 효과와 활용 가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민속박물관 순천분관 건립 계획은 경복궁 복원정비계획에 따라 국립민속박물관 확대 이전 건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1본관 4개 지역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1년 파주관(지역관)이 건립됐다. 국립민속박물관 순천분관은 호남지역 민속문화의 체계적인 정리로 호남지역에만 존재하는 민속 문화 전시, 교육, 연구를 통한 고유 영역을 발굴해 민속연구의 활성화 및 역사자원 보존·전승, 호남지역 민속 연구센터의 역할과 함께, 전남 동부권 문화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지역 소외 등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국립민속박물관 건립이 호남지역의 민속문화 자원의 체계적 보존과 문화적 활용을 통한 ‘문화분야’의 지역 균형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순천시는 세계문화유산(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선암사)과 세계자연유산(한국의 갯벌 순천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 국가지정문화재 보유량이 전체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도시다. * 방장 : 불교의 종합수도원인 총림의 최고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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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맨 순천이수클럽, 풍덕동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지난 16일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전남지구 순천광양지방 순천이수클럽에서는 풍덕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전남지구 순천광양지방 순천이수클럽은 125명의 회원이 오지마을 의료봉사, 저소득층 연탄지원, 집수리 봉사, 사회복지시설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어르신의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 상황을 전해 들은 국제와이즈맨 순천이수클럽에서 도배·장판, 대문 페인트 도색 등 집수리 봉사를 펼쳐, 노후주택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동현 국제와이즈맨 순천이수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주말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해 줘서 고맙고, 나눔 봉사를 하면서 행복이 두 배로 느껴지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잘 살피고 돕겠다”고 말했다. 김은미 풍덕동장은 “집수리 봉사를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이러한 이웃 사랑 실천이 넘쳐나는 행복한 동네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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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신청하세요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 현황을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 소유현황을 알지 못할 때 상속인에게 토지 소재 정보를 제공해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자 도입한 제도다. 서비스 신청은 본인 신분증과 조상의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가지고 순천시 토지정보과 지적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결과는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무료다. 순천시는 올해 1482건 1606명의 토지 소유현황을 조회해 758명에게 2879필지 약 3백4만 6천㎡의 토지를 후손들에게 찾아주었다. 한편 본인 명의의 토지 소유현황은 국가공간정보포털(http://www.nsdi.go.kr)의 ‘내 토지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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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순천팔마문화제 성황리에 폐막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제39회 순천팔마문화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문화와 예술속으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문화제는 행사 기간 동안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져 나들이 나온 관람객과 시민들이 행사장에 모여 가을 축제를 만끽했다. 지역 청소년 댄스팀의 힘찬 무대로 막을 올린 개막식에는 순천대학교 학군단과 함께 남경 김현선 선생이 여덟 개의 깃발에 ‘문화와 예술속으로’를 작성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문화예술계 여성, 원로, 어린이, 청년대표들이 참여해 희망 메시지를 남기며 미래에 대한 소망을 담았다. 또한, 순천의 기초 예술 육성을 위하여 ‘S-컬처 특별전’을 운영했다. 국악, 문학, 미술 분야별 도슨트와 함께하는 아카이빙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금까지 순천의 문화예술이 달려온 길을 홍보했다. 특히 국악분야를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오태석 가야금 병창, 동편제 판소리 등의 가치를 시민에게 널리 알렸다. 국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에게 소리를 가르치고 싶었는데 어디서 어떻게 가르치는지를 몰라서 지금까지 못했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행사 이틀째인 15일에는 ‘이순신과 시대정신’을 주제로 열린 인문학 콘서트에서 김한민 영화감독과 시민들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영상 관계자와 청소년이 다수 참여했고, 강연이 끝나고 관람자 전원 사인회와 기념촬영을 진행해 관람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순천왜성에 대해 이야기해 주셔서 왜성을 가봐야겠다”는 관람자도 있어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였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에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들이 참여해 역량을 뽐냈다. 국악, 음악, 무용, 연극, 가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던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순천팔마문화제가 지역 대표 문화제로서 다시금 자리매김했다. 또, ‘문화도시박람회’를 연계 행사로 개최해 향후 순천시가 문화도시로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알리는 문화도시 비전 선포, 문화 시민 포럼, 순천 아트옥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팔마문화제는 지금까지 순천의 문화예술이 달려온 길, 그리고 앞으로 순천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알리는 자리였다” 라고 말하며, “이번 문화제로 순천 지역 문화 예술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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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풍덕동, 제26회 노인의 날 행사 개최순천시 풍덕동에서는 지난 14일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확대하기 위해 아랫장 야시장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풍덕동 노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어르신 등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 축하공연, 오찬, 경품 추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하공연에서는 지역 가수들의 가요 공연과 어르신들의 참여로 모두가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오찬은 풍우회 및 각 기관단체에서 봉사하였고, 마지막 경품추첨으로 즐거움을 만끽하는 장을 마련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품과 후원품(마스크와 마스크 줄)도 전달했다. 김영찬 추진위원장은 “노인의 날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각 기관단체와 후원자들께 감사 드린다. 사회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노고와 공로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뜻으로 ㈜이루다(대표 송관철)에서 300만 원, 순천 강남더밝은치과(원장 박제상)에서 100만 원의 기부금을, 이노샌드 주식회사(대표 김선주), 풍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이 100만 원의 박람회 입장권을 구매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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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IUCN 리더스포럼에서 지방정부 대표해 순천만 보전사례 발표(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는‘2022 제주 IUCN 리더스포럼’에서 대한민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사례발표를 했다. 이번 포럼은 네이쳐포지티브(Nature-positive)를 주제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세계 주요 국제기구 인사와 국내외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 대표 등 400~600여 명의 리더들이 생물다양성 파괴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혁신적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네이처 포지티브(Nature-positive) : 자연 손실을 멈추고 되돌리기 위한 지구와 사회의 회복력 강화 손점식 순천시 부시장은‘지역사회의 네이쳐포지티브 실행’세션에 순천만의 항구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 축인 순천만국가정원의 탄생,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개최 등 사례를 발표해 순천시가 자연과 생태보전의 성공모델이라는 국제적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그간 순천시가 추진해 온 자연과 생태라는 시대정신이 곧 미래임을 확인하는 자리였고, 생태문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순천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오게 되어 기쁘다”라며 “내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역시 대한민국 선도모델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IUCN제주포럼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월드그린시티어워즈에서 순천시가 순천만과 정원박람회 사례로 세계 각국의 도시와 경쟁해‘사회통합을 위한 친환경적 생활’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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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으로 슬레이트 손쉽게 철거하세요!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시민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위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 중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자로 건축물 대장상 용도가 주택(부속건물 포함) 및 단독 창고, 축사이다. 시는 사업비 16억 원을 확보해 총 412동의 슬레이트 철거를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주택(부속건물 포함)의 경우 1동당 352만 원까지, 비주택(창고, 축사)은 해체면적 200㎡까지 지원한다. 특히,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주택 내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소유자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시에서 슬레이트 철거부터 처리까지 진행해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석면 슬레이트 철거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생태수도에 걸맞은 우수한 주거 환경을 위해 신속히 슬레이트 철거가 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누리집 내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생태환경과(061-749-57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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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전남 순천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순천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5일간에 걸쳐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은 국제사이클연맹에서 공인하는 권위 있는 공식 대회로 일본, 태국, 대만 등 17개국에서 약 300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세운 남녀선수 각 1명에게는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자동으로 부여되고 세계 랭킹 순위에도 반영되어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한편, 순천시는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아시아사이클연맹에서 공인한 MTB 경기장을 용계산 일원에 조성했으며, 향후 국내외 경기대회 유치와 함께 국내외 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의 산악자전거 종목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선수 발굴 및 선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나아가 전 세계 산악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에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