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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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전거연맹, 첫 대표 선발전 성대하게 치러[동북아뉴스타임]2021년 4월 22일 창단된 평택시 자전거연맹이 지난 13일 포승읍 서동대로 일대에서 창단 기념 대표선수 선발전을 치렀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자전거연맹 클럽장, 운영이사 및 참가선수 등 9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2종목(싸이클, MTB)에서 각 연령대별 남·녀 1인씩 총 16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정장선 시장은 “참가하신 모든 선수분들께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9월 출전 예정인 경기도 생활체육대회에서도 본인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파주에서 열리는 ‘제32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자전거 부문에서 평택시를 대표하는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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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1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동북아뉴스타임]김제시가 경기침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실업자들을 위한 2021년도 공공근로사업 제3단계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6월 17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6월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 9월 말까지 실시되는 공공근로 제3단계 사업은 김제시민 총 130명을 선정하여 전산화군 23개, 노무화군 43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66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일자리 갈증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이번 3단계는 1단계, 2단계와 달리 참여대상의 나이를 만69세까지 확대하여 근로능력은 충분했으나 나이 제한으로 사업에 참여하지 못했던 시민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타 공공일자리 사업과는 달리 참여자의 나이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유형은 벽골제 상설체험장 운영 및 관광안내사업, 폐자원을 이용한 재생산사업, 지역아동센터 어학강사 지원사업 3가지가 있고, 이 중 원하는 사업 하나에 참여할 수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극심한 고용 한파를 겪고 있는 시민들이 이번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여 주민소득 안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김제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일자리 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하여 지역주민 수요에 기반한 공공일자리를 더욱 더 많이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제시는 공공근로사업뿐만 아니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0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11명, 희망근로 지원사업 100명 등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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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소아˙청소년 건강통합관리센터' 건립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동북아뉴스타임]고양시는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협약해 추진 중인 ‘소아·청소년 건강통합관리센터(가칭)’ 건립 관련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소아·청소년 건강통합관리센터(가칭)’ 건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 후 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약 8개월 간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협의를 추진했다. 이어 고양시 제254회 의회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지난 2일에 개최한 도시계획위원회·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통합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15일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한 것이다. 앞으로 시는 부지 매각에 따른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설계 공모 및 건축공사를 거쳐 2025년 12월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는 소아 급성기 질환과 발달장애, 소아치과 및 청소년 정신건강 등 소아·청소년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연계될 수 있게 일산동구 백석동 1233번지(백석근린공원 인근)에 설립되며, 면적은 약 3,306㎡(약 1,000평) 규모이다. 특히, 소아재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낮에는 병원에서 전문 치료받고, 저녁에는 가정에서 가족과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소아 재활 낮 병원(Day Hospital) 입원시스템’이 마련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관계자는 “이번에 설립될 센터는 국내 유일의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소아·청소년의 성장 과정 전반에 걸친 포괄적·통합적 의료를 제공하는 전문 센터가 될 것”이며, “코로나19와 같은 국가 감염병 비상상황 발생 시 센터를 국가지정 음압병동 및 격리 외래로 전환하는 Hybrid 시스템을 갖춰 공공보건의료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에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가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는 109만 특례시에 걸맞게, 미래의 희망인 소아·청소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산아·저체중아 출산의 지속 증가로 국내 소아재활수요는 약 30만 명으로 추산된다. 중증 장애아동 비율이 높은 고양시는 소아재활 등 보건의료 수요에 비해 필수의료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했다. 이에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함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의료 중심의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 이번 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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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이수도 LP가스 배관망 구축에 따른 가스공급 시작[동북아뉴스타임]거제시가 도서지역의 에너지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2019년 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6월 완료함에 따라 장목면 이수도 주민들에게 도시가스 수준의 저렴하고 안정적인 가스 공급이 시작됐다. ‘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마을에 소형저장탱크, 가스공급배관망 및 사용자시설(보일러 등)을 설치해 LPG를 도시가스처럼 저렴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거제시는 총 사업비 6억 7200만원을 들여 70세대에 지원했으며, 이번 사업으로 노후 배관 철거 및 금속배관 교체 등의 가스시설 현대화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연료비를 40% 이상 절감하고 가스 사용 환경을 개선하여 가스안전 사고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수도는 1박 3식으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면서 가스 소비량도 증가하여 에너지 절감효과는 훨씬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수도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도 가스안전이 확보되어 안전한 여행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거제시는 2021년도 사업으로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인 거제면 선창마을 40여 세대에 4억 4천만의 사업비로 해당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인 농어촌 마을에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어촌 마을의 에너지 복지 향상 및 가스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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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전하다' 장성 황룡강 100만 송이 해바라기 활짝[동북아뉴스타임]장성 황룡강을 대표하는 꽃 해바라기가 개화 시기를 맞아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장성군이 조성한 해바라기 정원은 황룡강 상류지점인 황미르랜드 은행나무길에서 시작해 장안교 근방까지 이어진다. 100만 송이에 이르는 해바라기가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강 반대편 둑 쪽을 바라보고 일제히 피었다. 수려한 강 풍경과 어우러져 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황룡강과 해바라기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16년부터다. 장성군은 잡풀만 가득 자라난 채 방치되어 있던 황룡강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펼쳤다. 치수(治水) 기능을 개선하고 장성군민과 함께 꽃을 심었다. 이후, 지역민과 합심해 준비한 가을 노란꽃잔치가 큰 성공을 거둬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2018‧2020년)되기도 했다.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등 황룡강을 수놓은 아름다운 꽃들이 즐비하지만 방문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꽃은 해바라기다. 특히 2019년에는 한 편의 ‘감동 드라마’를 써내려가, 지금까지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당시, 축제를 앞두고 세 번의 강력한 가을태풍이 황룡강을 덮치자 다수의 사람들은 노란꽃잔치가 취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축제 개최 직전인 개천절 아침, 태풍을 이겨낸 10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황미르랜드 들판에 활짝 피어나 방문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축제 역시 3년 연속 100만 방문 기록을 달성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해바라기는 부와 희망을 상징하는 꽃으로,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을 이뤄내고자 하는 장성군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의 마음에도, 황룡강 여름 해바라기가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바라기 외에도 다채로운 꽃들이 피어나 황룡강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힐링허브정원 방면에 식재되어 있는 코끼리마늘이 꽃을 피웠다. 둥그런 모양의 보랏빛 꽃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황미르랜드 은행나무길 주변과 서삼장미터널 인근에 피어난 수국도 황룡강 꽃길에 아름다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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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 직장협의회 대표와 간담회 실시[동북아뉴스타임]마산동부경찰서(서장 유병조)는 2021년 6월 15일. 11:00에 경찰서 4층 중회의실에서 상반기 기관장-직장협의회 간 정기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마산동부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작년 12월 21일에 출범하였으며 경찰서 직원 중 262명이 가입, 직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 성창진 직장협의회 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하여 지역 경찰 인사, 정신질환자 후송시스템 개선 등을 요구하였으며, 유병조 경찰서장도 직협의 요구사항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면서 직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마산동부경찰서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 협의는 물론이고 직원들의 권익을 위한 현안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만나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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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우리가족 집콕놀이'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동북아뉴스타임]영암군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6월 15일 ~ 16일 놀이키트를 배부하여 활동사진 및 설문지를 회신하는 비대면형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배부하는 집콕놀이 키트는 하비디폼 블럭시계, 에코백, 파우치, 텀블러크로스백, 패브릭펜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관계자는“이번 우리가족 집콕놀이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만든 작품을 가지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부모 자녀 관계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한다”고 말했다.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며 그 외에도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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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형 주민자치회, 2021년 주민총회 개최[동북아뉴스타임]민선 7기 화성시가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시범 도입한 주민자치회의가 14일 남양읍과 병점 1동에서 두 번째 주민총회 주간을 시작했다. 주민총회는 그간 주민자치회를 통해 발굴한 지역의제와 내년도 주민자치회 사업을 선정하는 자리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학교, 직장, 사업장이 있는 15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총회는 마트와 학교 등으로 찾아가는 현장투표와 행정복지센터 방문투표,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양읍은 18일까지, 팔탄면, 우정읍, 향남읍, 양감면, 반월동, 동탄 8동은 이달 중으로, 병점 1동과 동탄 4동은 내달까지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총회에서 선정된 자치계획안은 각 읍면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행정협의를 거쳐 내년도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난해에는 총 11개 지역 주민 1만8천여 명이 참여해 ‘내가 그린 그림은’, ‘동네방네 뚝딱뚝딱(공익의자 만들기)’, ‘반다리 벽화마을 조성’, ‘엄지텃밭’ 등의 사업이 선정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의 꽃”이라며,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팔탄면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한 밴드와 마술 등 각종 공연과 체험부스를, 동탄 8동은 20일까지 사전 주문자에 한해 지역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마을장터와 비대면 공연을 준비해 주민총회를 하나의 마을 축제로 승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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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희망산타가 고사리손의 아름다운 후원으로 돌아와[동북아뉴스타임]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연말 한부모 가정의 아동을 지원하는 '중앙동 희망산타 특화사업'의 선물을 받았던 한 가구의 3자녀(초5, 초3, 초1)들이 지난 11일 직접 모은 아동용 방역마스크 116장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지난 6개월 동안 아이들이 용돈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안 먹으며 아낀 돈으로 마스크를 구입했다며 적은 양이지만 필요한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2018, 2019년 '중앙동 희망산타' 사업으로 받은 학용품세트를 자녀들이 아직도 소중히 쓰고 있고, 산타 할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학업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어머니가 전해 왔다. 고사리손으로 모은 마스크를 전달한 어머니는 “산타가 집으로 찾아와 전달해준 선물과 마음은 우리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사랑으로 남아있다. 남을 배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것을 늘 아이들에게 말해왔는데, 아이들이 직접 이를 실천해 줘서 대견하게 생각한다.” 며 소감을 전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중앙동을 더욱 환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년에도 아동들의 소중한 꿈을 지키고 응원하는 여러 사업을 힘차게 추진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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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성균관대 총장 만나 주요 현안 논의[동북아뉴스타임]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과 김기정 부의장은 15일 의장실에서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 박선규 부총장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권선구 입북동 일원에 추진 중인 ‘수원 R&D Science Park 조성 사업’과 관련해 상호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 이외 수원시-성균관대 관산학 협력 분야를 공유하며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조석환 의장과 김기정 부의장은 전국적 화두로 떠오른‘이건희 컬렉션’이 삼성전자 본사와 故이건희 회장의 묘소가 있는 수원에 유치될 수 있도록 각별한 협조를 요청했다. 조 의장은 삼성 재단의 든든한 지원으로 발전을 거듭해 온 성균관대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이건희 컬렉션이 수원에 건립되면 미술 작품에 대한 학술연구 등 관·산·학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